덴드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덴드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덴드리

덴드리

11.7 Km    0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삼달로 28-1

덴드리는 제주도 서귀포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감귤밭 카페이다. 그리스 산토리니 스타일로 지어진 흰색 건물에 감귤밭이 보이는 곳으로 창을 냈다. 겨울에는 온통 귤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카페 내부도 자연 친화적인 조명과 식물로 인테리어를 마쳤다. 넓은 통창을 통해 날씨에 상관없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다. 견고하고 묵직한 원두의 깊은 맛과 직접 기른 청귤의 은은한 산미와 단 맛이 기분 좋은 덴드리 청귤라떼와 프랑스산 고메버터 풍미 깊은 퍼프 속 수제 바닐라빈 크림이 들어간 달콤한 덴드리 쿠키슈, 덴드리에서 직접 키운 귤로 만드는 신선하고 건강한 수제청 청귤 에이드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 외에도 깔끔한 콜드브루 베이스에 시원한 연유크림이 올라간 아이스커피인 프레도카푸치노, 겹겹이 쌓은 필로에 고메버터를 바르고, 견과류와 수제 크림치즈를 더한 고소한 수제 페스츄리인 바클라바 등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선흘방주할머니식당

선흘방주할머니식당

11.7 Km    0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교로 212

선흘방주할머니식당은 제주라프 근처에 있다. 아들이 농사지은 콩으로 할머니가 청정 용암해수(바닷물)를 응고제로 사용하여 매일 만드는 해수두부를 사용한 두부전골과 곰취를 만두피로 쓰는 삼채곰취만두, 고사리비빔밥, 검정콩국수 등 건강 식단을 선보인다. 도민 맛집이었다가 이효리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 거문오름, 제주라프,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등이 있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절물자연휴양림

11.7 Km    78533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는 힐링명소이다. 절물은 근처에 약효가 좋은 물이 난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며, 이전에 가뭄 때도 물이 마르지 않아 주민들이 식수로 이용했다고 할 정도로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신경통과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며, 제주도와 제주시에서 정기적으로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으로, 인공림이 200ha, 자연림이 100ha이다. 휴양림에 주 수종을 이루고 있는 삼나무는 60년대 중반부터 잡목을 제거하고 식재한 것이다. 삼나무 우량조림지는 자연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유명한 산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산책로, 약수터, 폭포, 연못, 잔디광장, 목공예체험장,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편안한 한 때를 보낼 수 있으며,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경사가 낮고 계단이 없어 노약자나 어린이, 장애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휴양림 내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삼나무 이외에 소나무, 올벚나무, 산뽕나무 등의 나무와 더덕, 두릅 등의 나물종류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고, 큰오색딱따구리, 까마귀, 휘파람새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새벽과 저녁 무렵에 노루가 풀을 뜯는 것을 볼 수 있다. 휴양림 근처에는 기생화산인 절물오름이 있으며, 이곳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말발굽형 분화구를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동쪽으로 성산일출봉이, 서쪽으로는 제주에서 제일 큰 하천인 무수천이, 북쪽으로는 제주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당케포구

11.7 Km    0     2023-06-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66-1

올레 4코스 출발 지점에 위치해 있는 당케포구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백사장인 표선 해비치 해변에 있는 포구이다. 조선 시대부터 어업과 무역이 이루어지면서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포구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당케포구의 백사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바라보면 표선해변과 당케마을이 보인다. 당케는 ‘당이 있는 케(경작지)’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당’은 ‘할망당’을 가리킨다. 포구 사이에 바다를 향해 나 있는 길의 끝에는 하얀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과 간혹 드나드는 통통배가 멋진 풍광을 자아내며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쿠지홀리데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쿠지홀리데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7 Km    3     2023-06-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난산로 100
010-5347-8733

쿠지홀리데이는 제주 섭지코지 인근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펜션으로, 하루에 딱 한 팀만 이용할 수 있게 예약을 받고 있다. 숙소 1층에는 온돌룸과 화장실이, 2층에는 침실 2개와 거실, 화장실 3개가 있다. 객실은 총 5개의 형태로 운영되는데, 쿠지 A타입은 1, 2층 전체, B타입은 2층 전체 공간, E타입은 1층 전체 공간, C와 D타입은 2층 일부를 나눠서 사용한다. 만화 책장, 플레이스테이션 VR 게임기, 세탁기, 취사시설과 야외수영장과 바비큐장, 노래방 기기도 있다.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원조남원포구식당

원조남원포구식당

11.7 Km    0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회관로 53

원조남원포구식당은 제주 남원포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아침 8시에 영업을 시작해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전복뚝배기와 성게보말미역국, 갈치조림, 고등어조림이다. 국물음식은 진하지 않게 시원해 신선한 해물 본연의 맛을 잘 내는 식당이다.

제주민속촌 귀몽

제주민속촌 귀몽

11.8 Km    0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귀몽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눈앞에서 펼쳐지는 공포의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
제주 지박령들과 만나는 오싹한 공포체험부터 미디어아트와 비보잉 공연, 먹거리 야시장까지 즐거움이 가득한 공포의 세계로 빠져보자.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11.8 Km    2     2024-05-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에서는 6월 1일(토)부터 6월 23일(일)까지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 돌담너머수국 제주를 물들이다""을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민속촌을 방문하면 정성스럽게 가꾼 오색빛깔 파스텔톤의 수국을 제주민속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민속촌 주요 관람로와 중산간촌 일대에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주민속촌 민속체험축제

제주민속촌 민속체험축제

11.8 Km    4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507-1457-4502

제주민속촌은 옛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으로 19세기를 기준 연대로 산촌, 중산간촌, 어촌, 토속신앙을 비롯, 제주영문과 유배소등을전문가의 고증을 통해 구성한 박물관이다. 100여 채에 달하는 전통가옥은 옛 제주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였던 가옥을 전시, 가옥 곳곳에는 민속공예장인들이 실제 입주, 작품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대형 장기, 윷놀이, 굴렁쇠돌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촌 곳곳에 다양한 민속체험 놀이가 준비되어있다. 계절에 따라 피는 꽃(유채꽃, 벚꽃, 메밀꽃, 수국, 동백꽃 등)과 전통 가옥, 그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즐겨 볼 수 있다.

[제주올레 5코스] 남원-쇠소깍 올레

11.8 Km    3481     2023-06-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37-1

오감을 활짝 열고 걷는 바당올레와 마을 올레다.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꼽히는 큰엉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마을 풍경이 멋스럽다.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히고 끊어진 바당 올레길 세 곳을 복원했다. 덕분에 난대 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