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숲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래숲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래숲캠핑장

고래숲캠핑장

13.2 Km    0     2023-09-2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장불길 14

대부도 둘레길에 접한 체험형 관광농원이다. 밤나무숲에 둘러싸인 이곳은 갯벌체험, 농장체험, 숲 체험, 바다낚시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농구장, 물놀이장, 모래놀이터,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는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영흥대교, 수협 수산물직판장, 고래 뿔 선착장 등이 있다.

26호까치할머니손칼국수

26호까치할머니손칼국수

13.2 Km    19345     2023-03-2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805
032-886-0334

대부도에서 유일하게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든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쫄깃쫄깃한 면과 담백하고 영양가 높은 생바지락이 가득 담긴 칼국수 한 그릇에 이 집의 별미인 해물파전 한 접시 먹으면 단박에 배가 불러온다. 넉넉한 인심 덕분에 워낙에 푸짐한 양 때문인지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요즘은 주말에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13.2 Km    30246     2023-09-27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대부도나라펜션캠핑장

대부도나라펜션캠핑장

13.3 Km    4     2024-02-2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장불길 31-23

대부도나라캠핑장은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대부도 맨 아래쪽 고래뿌리선착장 쪽에 있다. 캠핑장은 이곳 바닷가 해송숲에 조성되어 있는데, 메추리섬이 바라다 보이는 경관 좋은 해변이자 대부도에서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소문난 곳이다.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곳 캠핑장은 47개의 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캠핑장 바로 앞 바닷가에서 갯벌체험과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뜰안에

뜰안에

13.3 Km    1     2024-04-08

경기도 화성시 성주골길 37

뜰안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쌈밥 전문점이다. 싱싱한 쌈야채와 입맛에 맞는 고기 요리를 선택하여 쌈밥을 즐길 수 있다. 쌈밥 메뉴로는 소불고기, 고추장제육, 간장제육이 있다. 뜰안에보쌈정식도 있는데, 이 정식은 예약 주문 시에만 맛볼 수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뜰안에밥상은 한정식이라고 해도 좋을 만한 다양한 나물 반찬들과 밑반찬, 고등어구이까지 곁들인 솥밥을 쌈채소와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화성정용채가옥

화성정용채가옥

1.3 Km    22470     2023-03-28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오얏리길 44-17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솟을 대문에는 1887년(고종 24)에 문을 세웠다고 되어 있으나 안채는 이 문보다 약 50년 더 앞선 가구기법을 보이고 있어 처음 지어진 시기를 19세기 초로 추측하고 있다. 정용채 가옥은 집을 마주보고 있는 안산이 나락을 쌓아둔 노적가리를 닮은 형상을 하고 있어 누대로 재복을 누린다는 명당에 자리 잡고 있다. 50간이 넘는 대가로 안채, 사랑채, 바깥채, 안행랑채, 대문간채까지가 모두 잘 보존되어 있다. 이 가옥은 대체로 서쪽에 낮은 산줄기를 등에 지고 동쪽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다. 건물의 평면은 크게 안채 공간과 사랑채 공간으로 나뉘고, 앞쪽에는 이 구역을 가로질러 행랑채가 길게 놓여 있어 각각 내정(內庭)을 구획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월자형(月子形)을 이룬다. 대문을 통해 들어가면 사랑마당이 나오는데 그 마당 왼편에 길게 줄행랑채가 이어져 있고 오른편으로 사랑채가 위치해 있다. 사랑채 맞은편의 마당 끝에는 안채로 통하는 중대문이 있다. 중대문을 지나면 안채가 나온다. 안채는 ‘ㄷ’자 형으로 앞이 개방된 가운데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부엌과 안방, 찻방이 있고 오른쪽에 부엌, 건넌방, 마루가 있다. 재미있는 것은 사랑채의 안사랑방 뒤편에 있는 골방에서 뒷마루를 통해 안채의 대청으로 오갈 수 있는 은밀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한편 행랑채는 안채와 사랑채의 앞을 가로막아 안마당과 사랑마당을 형성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문채가 연결되어 있다. 안채의 남쪽으로는 비탈을 따라 나무울타리를 두르고 우물과 장독대를 두었다. 주위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19세기말 전형적인 양반 가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등대바다낚시터

등대바다낚시터

13.3 Km    0     2024-04-2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금당구지길 91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등대 바다 낚시터는 국내 최초 대물터이다. 깊은 수심을 자랑하는 곳으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최적의 수면적과 지역적 환경을 자랑하며 다양한 어종은 물론 랍스터 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낚시 후 잡은 고기를 손질할 수 있는 자가 손질 터와 회 센터를 마련했고 관리 사무실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낚시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갈로는 없지만 낚시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멋진 노을은 등대 바다 낚시터만의 자랑이다.

은빛초원캠핑장

은빛초원캠핑장

13.3 Km    0     2023-12-05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샘실길 50-2

경기 화성시 남양읍 샘실길 50-2에 위치하고 있는 은빛초원캠핑장은 도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높다. 작은 규모의 캠핑장이지만 퇴근후에 캠핑을 즐기고 다음날 출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매점, 샤워시설, 개수대,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물놀이 가능한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동계캠핑이 가능하다.

홍난파 생가

홍난파 생가

13.4 Km    18770     2023-02-22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홍난파길 32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여명기를 개척한 난파 홍영후(1898~1941년)의 생가이다. 홍난파는 1898년 4월 10일 홍순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12년 YMCA 중등부를 졸업하고 1915년 조선정악전습소양악부를 마친 뒤 동 전습소의 교사가 되었다. 1918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우에노 음악학교에서 2년간 수학한 뒤 귀국하였으며, 1920년「봉선화」를 작곡하였다. 1922년 연악회(硏樂會)를 창설하였고 1925년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다. 한편 한국 최초의 음악잡지 『음악계』를 발간하였을 뿐 아니라 소설도 발표하여 문학적 재질도 보였다.

1926년 다시 일본 도쿄 고등음악학교에 편입하고 이듬해 도쿄교향악단의 제1바이올린 연주자가 되었다. 1929년 귀국하여 중앙보육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1931년 미국으로 건너가 셔우드음악학교에서 연구하고 1933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이화여전 강사를 지낸 뒤 경성보육학교 교수로 전임하였다. 1935년부터「백마강의 추억」등 모두 14곡의 대중가요를 나소운이라는 예명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1941년 8월 지병인 늑막염이 악화되어 43년간의 길지 않은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봉선화」,「성불사의 밤」,「옛동산에 올라」등 가곡과,「달마중」,「낮에 나온 반달」 등의 동요곡이 있다.

현재의 생가 건물은 당초 멸실되었던 것을 1986년에 복원한 것으로 목조 초가 4칸의 ‘ㄱ’자형 구조이다. 방 2개와 부엌으로 단촐하게 구성된 집에는 아담한 마당이 딸려있고 건물 처마 밑으로 난파의 초상화와 생전에 사용했던 유품을 찍어놓은 사진 몇 장이 걸려 있다. 아늑한 마을에 자리한 초가를 둘러보노라면 ‘고향의 봄’ 가락이 곳곳에서 들리는 듯 하다.

대부도비치펜션캠핑장

대부도비치펜션캠핑장

13.4 Km    1     2023-11-1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장불길 35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인 대부도 비치캠핑장은 바다와의 거리가 2~30미터 정도로 파도소리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 조망과 함께 즐기는 바비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갯벌체험, 바다와 낙조가 어우러지는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