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금쌀밥집 지미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포금쌀밥집 지미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포금쌀밥집 지미재

김포금쌀밥집 지미재

15.0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73번길 114-10

김포금쌀밥집 지미재는 석모리에 있는 한정식 맛집이다. 5,000년 전통의 김포 금쌀만을 사용해 지은 밥으로 '한 상 정식' 한 가지 메뉴만을 제공하고 있다. 상차림이 완료된 식탁의 상판이 슬라이딩으로 단번에 서빙되는 시스템이다. 지미재는 한정식 전문점답게 고기와 생선, 전, 나물 등 이십여 가지의 반찬이 한 상 푸짐하게 나온다. 대부분의 반찬은 무한 리필해서 먹을 수 있고, 황태구이, 고등어, 수육은 한 번만 리필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한정식 맛집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미덕원

미덕원

15.0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43번길 17-1 (풍동)

미덕원은 일산 애니골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오리진흙구이, 오리백숙 맛집으로 커피와 차, 디저트도 셀프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50대 이상 주차 가능한 시설도 완비되어 있으며 유아 의자도 비치되어 있어 어린이 동반 고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리진흙구이를 주문 시 사전에 필수로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

미완성카페

미완성카페

15.0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43번길 17-1 (풍동)

미완성카페는 일산동구 풍동 애니골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카페 앞 넓은 정원 곳곳에 화단이 잘 꾸며져 있고 의자 배치도 잘 되어 있어서 야외에서 커피 마시기에 편하다. 내부는 1,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앤틱한 가구와 클래식한 소품들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해서 사진 찍는 포토존이 되어준다. 별관 건물도 있는데 옥상은 루프탑 카페로 꾸며져 있다. 2층과 별관건물은 예약하면 단체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베이커리 메뉴 중 크로와상 프렌치 토스트는 크루아상에 계란을 입혀 구워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만든 토스트와 여러 가지 과일을 함께 준다. 주차는 카페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풍동 애니골

풍동 애니골

15.0Km    2025-03-2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로 35

풍동 애니골은 아름다운 호수와 꽃향기 가득한 문화예술의 도시인 고양시에서 있는 경기도 지정 음식문화의 거리이다. 애니골의 유래는 1970~80년대에 20대를 통과한 이들에게는 연인과 발을 동동 구르며 신촌행 기차를 기다리던 추억으로 남아있는 경의선 백마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0년대 초반 일산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이 백마역 일대의 주점과 카페들은 대부분 자취를 감춰버렸다. 하지만 이곳에서 2km가량 떨어진 경기 고양시 일산구 풍동 일대에 몇 년 사이 통기타 가수들의 연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결합시킨 카페와 음식점들이 잇달아 들어서면서 백마카페촌의 옛 영화를 재연하며 추억을 되살려주고 있다. 애니골은 풍동 일대의 옛 지명인 ‘애현마을’에서 유래한 ‘애현골 거리’로 불린다. 마을 어른들은 ‘애니골’이란 명칭은 ‘애현고를’을 마을 사람들이 발음 나는 대로 애현골 - 애인골 - 애니골로 불러 생겨난 이름이라고 전한다.

파르코니도

15.0Km    2025-12-1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월드고양로 102-65 (장항동)

일산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카페 파르코니도는 베이커리 카페다. 여유롭고 드라마틱한 실내 공간으로 아치 모양의 특이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감성 있는 분위기의 테라스와 파노라마 뷰가 멋진 루프탑도 있다. 루프탑은 벽돌로 꾸며진 독특한 공간으로 인증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플레이팅도 보기 좋게 되어 있다. 음료는 커피와 티 종류가 다양하게 있다. 커피는 두 가지 맛의 원두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원두에 대한 설명이 담긴 종이를 함께 준다. 또한, 뱃지와 에코백과 같은 카페 굿즈도 판매되고 있다.

파주 윤관장군묘

파주 윤관장군묘

15.0Km    2025-10-23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930

고려 중기의 문신인 윤관(1040~1111)의 무덤이다. 윤관은 고려 예종 때 여진정벌의 공이 컸던 명장·문신이다. 고려 문종(재위 1046~1083) 때 문과에 합격하였고, 숙종 9년(1104)에 ‘동북면행영병마도통(東北面行營兵馬都統)’이 되어 국경을 침입한 여진과 싸웠으나 패하였다. 그 후 여진정벌을 위해 별무반을 편성해 예종 2년(1107)에 여진을 정벌한 후 9성을 쌓았다. 윤관의 무덤은 어디에 있는지 명확히 알 수 없었으나, 조선 영조 23년(1747) 후손들이 지금의 자리임을 주장하여 영조 40년(1764)에 공인되었다. 윤관 장군묘 주변에는 후대에 세워진 비석과 석등이 있다. 위패는 예종의 사당에 함께 모셔졌고, 고려 태조와 충의공신을 모신 숭의전에서 함께 배향되었다. 1988년 2월 사적 제323호로 지정되었다. 매년 음력 3월 10일과 10월 5일 여충사에서 제향을 올리고 있다.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15.0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857-39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는 김포시 월곶면에서 전개된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통진 휴게소에 있다. 통진 휴게소는 당시 만세 시위가 시작되었던 군하리 장터이며 기념비 기단의 높이는 0.66m, 비의 높이는 1.2m이다. 1984년 12월 29일에 제막하였으며, 2005년 5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 시설로 지정하였다.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 규모인 김포의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2일~29일, 8일 동안 검단면, 양촌면, 고촌면, 하성면, 월곶면 등에서 전개됐으며, 집회 횟수 총 15회, 참여 인원은 약 1만 5,000명에 가까웠다. 특히, 월곶면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은 김포 출신의 이살눔(본명 이경덕·1886∼1948)에 의해 1919년 3월 22일을 시작으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으며, 3월 29일 조강리와 갈산리 일대로 이어졌다. 3월 23일에는 양촌면 오라니 장터에서도 동시다발적인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오라니 장터 만세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양촌대곶면민 만세운동유적비가 세워졌다. 월곶면 일대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의 주동자와 적극 가담자들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순국했다.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에는 그날의 함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니, 김포 여행 중에 이 기념비를 만나게 된다면 시간을 두고 눈여겨보면 좋을 듯하다.

카페 시차

카페 시차

15.0Km    2025-01-09

경기도 김포시 대곶북로 379

카페시차는 김포 통진읍 마송아파트 단지 부근에 멋진 정원이 있는 대형 카페이다. 아름다운 연못과 넓은 잔디, 야외테라스가 있어 뷰가 아름답다. 곳곳에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 많으며,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 쾌적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시차카페는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출신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제공하여 커피 맛도 일품이다. 또한 20여 종의 베이커리는 최고급 밀가루와 버터를 사용하여 만들어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제공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목줄 착용과 배설물 처리를 구비한 이용객에 한함)

김포 라베니체축제

김포 라베니체축제

15.1Km    2025-10-28

경기도 김포시 초당로 54 (장기동)
031-980-5113

김포 라베니체 축제는 김포 대표 수상관광지 '라베니체'에서 개최하는 축제이다. 축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연상하는 수상버스킹, 베네치아 가면포토존, 다양한 시민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메인공연인 라베니체 콘서트와 피날레 불꽃쇼가 펼쳐진다.

금빛수로보트하우스

금빛수로보트하우스

15.1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김포신도시에는 베네치아를 연상케하는 유럽감성의 수변공원 라베니체가 있다. 총 2.68km길이 금빛수로의 시작점으로 수로를 따라 카페와 맛집 등의 상업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를 탈 수 있는 보트하우스가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2인용 문보트와 최대 6인까지 가능한 패밀리보트가 있어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부터 가족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낮과 밤의 풍경이 각각 특색있으며, 해가 지는 시간의 석양부터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저녁 시간대가 특히 인기가 많다. 일렁이는 수로의 물위로 비치는 도시의 화려한 불빛과 한가로이 떠가는 문보트의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곳곳이 인생샷을 남길만한 포토존이다. 여름에는 문보트나 패밀리보트를, 겨울에는 썰매장이 개장된다고 하니 계절별로 찾아야 할 이유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