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손물텀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길손물텀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길손물텀벙

길손물텀벙

10.0 Km    2     2022-11-0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7번길 4

길손물텀벙은 수인분당선 4번 출구 숭의로터리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근에 있는 식당이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은 별도로 없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메인 메뉴로는 물텀벙이, 아구찜을 소, 중 ,대자로 주문하여 먹을 수 있으며 고기 추가, 사리 추가를 할 수 있다. 아귀찜은 매콤한 편이기 때문에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고객은 물텀벙이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평일 점심 때에도 만석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식당 인근에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물텀벙특화거리, 화평동세숫대야냉면거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개항장 거리

10.0 Km    33544     2024-03-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1883년 인천 개항장 세월의 흔적이 쌓인 개항기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장소이다. 이곳은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과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대 건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구 일본우선주식회사나 인천의 아트플랫폼, 제물포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

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

10.0 Km    2     2023-08-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낮 동안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나고 밤에 더욱 화려해지는 야경과 함께 하는 코스다.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 문화예술을 만나고,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외국의 어느 항구도시 같은 송도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가 있다. 주변에 특급호텔과 쇼핑몰,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고,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명소다.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난 후 바라보는 소래포구 상인들의 삶은 더욱 뭉클하고 깊게 기억될 것이다. 서해의 맛은 덤이다.

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10.0 Km    0     2023-08-0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인천 개항장거리에서 시작해 대룡시장을 거쳐 강화 전쟁박물관으로 마치는, 그야말로 비 온뒤 땅이 굳어지듯 단단해진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역사 코스이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일제강점기를 지나 쓰라린 한국전쟁의 흔적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평화를 기원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부천시민회관

부천시민회관

10.0 Km    23572     2023-12-05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365

부천시민운동장 옆에 자리한 부천시민회관은 1988년 개관하여 문화예술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문화예술을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시민회관에는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이 있다. 지상 1층의 대공연장은 1,041석으로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대형 기획공연 등을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라이브콘서트나 뮤지컬, 발레 등을 위한 공연장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지하 1층의 소공연장은 214석으로 연극, 재즈, 실내악 및 각종 예능발표회 등이 가능한 공연장이다. 시민회관에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립합창단, 청소년합창단, 청소년관현악단 등 시립예술단이 상주하고 있어 명실상부 부천 지역 예술의 산실로서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

10.0 Km    88717     2024-04-17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0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제물포지역이 청나라의 치외법권 (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형성된 곳이다. 120년이 넘는 역사 동안 화교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붉은색으로 치장된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볼 때마다 마치 중국으로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중국 음식점들이 많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가 이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1세들이 지키고 있던 전통문화를 많이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남녀노소 사랑하는 짜장면이 탄생된 곳이기도 하며, 하얀 짜장과 양꼬치, 공갈빵, 화덕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다.

매일한캔

10.0 Km    0     2024-01-31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46번길 1

매일한캔은 디저트&펍 카페이다. 다양한 디저트와 안주, 커피와 티, 주류 등을 취급하고 있다. 알루미늄 페트 캔으로 포장되어 나가기 대문에 단체 주문 등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위생적이고 깔끔하다. 낮에는 커피 카페 음료 등을 즐기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주말 낮이나 저녁에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맥주 한 잔하기 좋다. 테라스 및 야장 또한 자리하고 잇기 때문에 선선한 날씨에 기분좋게 쉬다 갈 수 있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10.0 Km    2     2023-08-28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인공 수로인 금빛 수로를 따라 천변에 마련된 상가 거리로 '구미호뎐'과 예능 프로그램 '한끼 줍쇼'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매체에 소개되면서 타지역 사람들도 찾는 명소다. 낮이면 수면 위로 햇살이 비춰 별빛처럼 반짝이고, 밤이면 도시의 불빛이 다시 수면 위에 색색의 빛으로 환해지는 낭만적인 곳으로 느린 걸음으로 수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태화원

10.0 Km    54017     2024-02-26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10
032-766-7688

인천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한 태화원의 대표 음식은 인천향토짜장, 쇠고기유니짜장, 삼선짬봉, 사천탕수육, 해물누룽지탕이다. 향토짜장은 1998년 인천시에서 향토짜장 지정업소로 선정될만큼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데 춘장에 양파와 갖은 제철 채소를 넣어 볶아낸 간짜장 스타일의 짜장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는 1, 2층에 걸친 넓은 식당 규모도 이곳의 자랑이다. 태화원은 차이나타운 내에 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며, 유명 연예인의 단골집이라고 소개가 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따로 있어 비건 중식을 주문할 수도 있다. 태화원 식당 전용 주차장이 맞은편에 있고,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삼국지벽화거리가 있다.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

10.0 Km    3     2023-08-3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문학사 퀴즈, 스탬프 찍기, 손 글씨 편지 쓰기 같은 소소한 체험 코너와 책을 읽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기획전시관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1930년대부터 미쓰이물산 인천 지점으로 사용되다 2010년대 인천문화재단 청사를 거쳐 2020년 기획전시관으로 새 단장했다. 시기별로 진행하는 문학 관련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