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사지 칠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곡사지 칠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곡사지 칠층석탑

13.6 Km    1678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망제동

정읍시 농소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천곡사지 터라고 일컫는 망제동의 서쪽 산기슭 골짜기에 위치한 탑이다. 낮은 단층 기단 위에 7층 탑신을 올린 방형 평면의 화강석으로 만들어진 고려 시대 석탑이다. 1층은 네 개, 2층과 3층은 두 개, 4층 이상은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으며, 정읍 지역에 있는 유일한 높이 7.5m의 7층 탑이다. 이 탑 옆에는 5층 석탑이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인 1925년 무렵 일본인들이 가져갔다고 한다. 전해 오는 말에 따르면 이 7층 탑은 남승의 탑이고, 일본인들이 가져간 탑은 여승의 탑이라고 한다.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주변 관광지는 도계서원, 남산사가 있다.

내변산

내변산

13.6 Km    483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내변산로 232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있는 산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내변산의 자연 풍경과 서해안의 해상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이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지역을 외변산, 내륙부를 내변산이라고 부른다. 내변산은 변산반도의 명산이자 100대 명산으로 유명하다. 기상봉과 쌍선봉, 신선대, 관음봉 등으로 둘러싸인 내변산에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절경으로 높이 20m인 직소폭포와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마당바위, 낙조대, 월명암 등의 경승지가 있다. 또, 아름다운 천년고찰 내소사와 베롱나무 꽃이 유명한 백제 고찰 개암사를 들러 볼 수 있다. 내변산 주차장에서 직소보 전망대까지는 도보 20~30분 거리의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내소사에서 주차장까지 경사가 없는 산책로로 아이들이나 나이 드신 어르신들도 편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부안다목적댐

부안다목적댐

13.8 Km    1964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부안댐로 281

변산온천을 지나 중계계곡의 산골짜기에 있는 다목적 댐이다. 높이 47m, 길이 330m, 유역면적이 58㎢이며 저수량이 4,200만㎥이고, 용수 공급량이 3,600㎥로 총사업비 260억 원을 투자해 1996년 11월 6일 완공된 댐으로 주로 부안군민 및 고창군민의 생명수인 상수원으로 역할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수자원 개발 정책이 큰 댐 중심에서 중소 규모의 댐 개발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축조된 우리나라 최초의 중규모 댐이다. 부안댐 건설로 부안군 변산면의 중계리와 대항리, 상서면 청림리가 수몰되었으며, 고향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망향탑이 세워져 있고, 매년 망향제가 열리고 있다. 부안댐이 소재한 변산반도는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지역답게 주변 경관이 좋고, 댐 주변에 직소정, 부안 댐 물 문화관, 부안호 문학 동산 등이 있다.

고창갯벌오토캠핑&글램핑장

고창갯벌오토캠핑&글램핑장

13.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두어1길 55-25

고창 갯벌 야영장은 세계 프리미엄 갯벌 생태지구 시설 내에 있으며, 다양한 편의 시설과 람사르 고창 갯벌센터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탁 트인 넓은 광장에 주꾸미 놀이터, 물놀이장, 트램펄린 외 체육시설, 바람개비 산책길, 자전거 도로 등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체험하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바로 옆에 있는 람사르 고창 갯벌센터에서는 갯벌 전시관 관람은 물론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조개잡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14.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운곡로 91 고창군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운곡습지를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이다. 운곡습지 풍경에 한 번 반하고 쾌적한 시설에 두 번 반하는 곳이다. 숙박동은 3가지 평수로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있으며, 80명 정도가 숙박이 가능한 12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깔끔한 시설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방 시설과 기본 식기, 방마다 각기 다른 테라스 전망을 갖춘 점도 매력적이다. 부대시설로는 각종 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무대공연장, 족구장, 배구장,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야간 경관조명이 있어 해가 저물면 조명이 켜진 생태연못에서 야간 산책을 즐겨도 좋다.

부안댐 가족공원

부안댐 가족공원

14.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부안댐 가족공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한 부안댐 아래 물문화관과 함께 조성된 곳이다. 가족공원 가운데에는 수몰주민들이 심어놓았던 수형이 아름다운 소나무가 있고, 성화분수대를 중심으로 물길이 만들어져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가 가능하다. 놀이터와 문학동산, 물문화관으로 진입하는 길목에 있는 직소천 잼버리 탐방로 산책까지 가족의 소풍, 나들이 코스로 좋은 공간이다. 실내공간인 물문화관에서 물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변산힐링밸리

변산힐링밸리

14.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참뽕로 173

변산힐링밸리는 변산반도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 겸 펜션이다. 단체도 이용 가능한 대형 펜션과 미국 직수입 카라반, 캠핑장 그리고 차박 사이트까지 갖추고 있다. 물놀이장은 큰 규모로 워터슬라이드까지 갖추고 있다. 카라반은 총 6개로 미국 정통 스타일로 넓고 편리하다. 캠핑장 사이트는 8개의 데크석으로 되어 있고, 차박용 사이트는 4개로 바닥은 잔디이다. 인근에 고사포 해수욕장이나 모항 해수욕장, 변산 해수욕장 등이 있고 차로 10~20분 정도 소요된다. 내소사 전나무길이나 부안 청자박물관, 직소폭포 등의 관광지들도 가까이에 있다.

창동서원

창동서원

14.1 Km    1549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창골길 38-27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립 교육 기관이다. 창동서원은 정읍시 이평면에 있는 서원으로, 1965년 이곳 유림들의 발의로 창건, 김택술(1884∼1954)을 배향했다. 김택술의 본관은 부안, 자는 종현, 호는 후창이다. 17세 때 천안 금곡에 있는 전우를 찾아가 수학하여 후창이란 호를 받았다. 1906년 최익현의 태인 의병에 참여했으며, 송병선, 김복한과도 사귀었다. 1909년 부모가 병이 나자 손가락을 찢어 환자에게 피를 먹였고 어머니가 죽자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여 효로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왜적 타도의 기회를 엿본다는 뜻으로 불망실을 짓고 후진을 교육하며 철저한 배일사상을 고취하여 항거했고 1954년 세상을 뜬 후, 1975년 사론으로 계양사에 추배되었다. 창동서원의 건물은 사우, 강당, 고직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으며, [후창집]을 비롯한 많은 책이 보관되어 있다.

고창 고색창연마을 [농촌전통테마]

고창 고색창연마을 [농촌전통테마]

14.1 Km    1813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1길 65

방장산이 마을 남쪽 방향으로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조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덕화천이라는 하천이 흐르고 있다. 특히 오래된 당산나무 두 그루가 있어 매년 촌제라고 부르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고창 고색창연마을은 고창복분자와 기타 잡곡을 중심으로 한 밭농사와 논농사를 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뒤로는 방장산이 있어 등산을 하기 좋고 양반 중심의 전통이 살아 있어 옛 선비들의 혼이 살아있는 마을 돌담과 전통가옥들을 만날 수 있다.

부안댐 물문화관

14.1 Km    18251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부안댐로 280-26

부안댐 물문화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한 부안댐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물문화관은 지하 1층, 지상3층 건물로 3개의 전시실 및 영상실을 갖추고 있다. 제1전시실은 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생명의 물을 주제로 한 전시관이다. 물로 인해 만들어진 부안의 신비로운 자연물과 수중, 수변 생태계를 보여준다. 제2전시실은 생명의 부안댐이 주제이다. 수몰 전 마을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고,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자연과 생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제3전시실은 부안의 삶과 문화를 주제로 하고 있다.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보며 관람객들은 부안댐 물문화관의 전시를 정리하고 물의 소중함과 신비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갖도록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