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초대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당진 초대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당진 초대리지

당진 초대리지

11.5 Km    25070     2023-12-07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새내큰말길
041-360-8501

당진 초대리지는 당진시 동부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이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된 중대형 저수지로 제방 우안은 곳곳에 수초가 있고, 좌안은 거의 수초가 없다. 물고기가 많이 서식하여 낚시를 하기에도 좋다. 최근에는 붕어, 배스, 블루길 등이 많이 잡히고 있다. 낚시뿐만 아니라 초대리지는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당진 초대리지는 국도 32호선, 34호선과 지방도 622호선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당진 삽교호, 삽교천방조제, 당진 오봉제, 원머리성지 등이 있다.

면천가든

면천가든

1.1 Km    2     2022-11-21

충청남도 당진시 동미로 56 면천가든

면천가든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원동리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얼큰한 맛이 일품인 어죽이다. 기호에 따라 들깻가루를 첨가해 먹을 수도 있다. 어묵에 미꾸라지 튀김을 곁들여 먹는 사람도 많다. 면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합덕제수변공원과 당진면천읍성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예산 땅의 문화가 잠든 곳을 찾아

예산 땅의 문화가 잠든 곳을 찾아

11.6 Km    2565     2023-08-08

예산군은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지금에도 대단히 유명한 이야기로 전해 내려오는 이성만, 이순 형제가 태어난 의좋은 형제의 고장으로 전국 최대의 저수지인 예당저수지, 국보 수덕사 대웅전을 비롯 윤봉길의사의 충의사 ,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옛집인 추사고택, 나트륨온천으로 물 좋기로 이름난 덕산온천 등 관광명소가 산재한 충남 서북부 관광의 요충지이다.

남연군의 묘

남연군의 묘

11.6 Km    20349     2024-05-1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남연군의 묘는 조선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이자 고종의 할아버지인 남연군(본명 이구, 1788~1836)이 잠든 묘소로, 덕산도립공원 가야산 지구에 위치해 있다. 이 묘소는 원래 경기도 연천에 있었고, 이곳에는 가야사라는 사찰이 있었다. 그러나 이곳이 가야산 아래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좌청룡, 우백호가 웅장하게 뻗어 있어 [이대천자지지], 즉 2대에 걸쳐 황제가 되는 곳이라는 말을 들은 흥선대원군이 가야사를 불태워 폐사시키고 자신의 아버지 묘소를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그리하여 흥선대원군 집안에서는 실제로 고종과 순종 2대에 걸쳐 황제가 배출되었다. 2018년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명당]이 개봉되기도 하였다. 묘소 이장 이후엔 1869년에 독일인 오페르트가 조선에 통상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남연군의 시신을 볼모로 조선 조정을 협박하기 위해 이 묘소를 도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여파로 조선이 쇄국정책을 시행하고 천주교 박해가 더욱 강화된 역사적 의의가 있다. 지금은 다시 단장되고 1989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람객을 맞고 있으며, 묘소 이장 당시 사라졌던 가야사지가 발굴되고 있다. 주변에는 가야산 외에 상가리 미륵불,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신평양조장 백련 양조문화원

신평양조장 백련 양조문화원

12.0 Km    3378     2023-06-14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로 813

3대째 이어가는 100년의 가업, 시간이 익어가는 양조장. 양조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경험하는 특별한 한국식 브루어리 투어
농림축산식품부의 근대문화유산 복원 프로젝트 '찾아가는 양조장'에 최초로 선정된 신평양조장은 오래된 술도가의 장인정신으로 술을 빚고 제조하고 대한민국 근현대 양조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전통 양조 문화기업이다. 신평의 좋은 쌀로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서 3대째 술을 빚어온 전통주의 명가 신평양조장에서는 오늘도 인생의 향기를 담은 아름다운 술이 익어가고 있다.

일락사(서산)

일락사(서산)

12.2 Km    20997     2024-02-02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501

일락사는 일락산(521.4m)의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일락산은 서산 가야산(678.2m)의 줄기이기도 하다. 이 사찰의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지만 663년(신라 문무왕 3)에 창건되었고 이후 여러 번에 걸쳐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지금은 축대와 돌담을 쌓아 만든 아담한 사찰이지만 대웅전, 삼층석탑, 철불이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될 만큼 가치 있는 문화재들이 많은 사찰이기도 하다. 일락사 아래에는 황락계곡이 있다. 이 계곡에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많은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일락사는 가야산 등산코스의 첫 관문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황락저수지, 해미읍성 등이 있다.

덕산장 / 덕산시장 (4, 9일)

덕산장 / 덕산시장 (4, 9일)

12.4 Km    16365     2023-07-26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읍내북문길 14
041-339-7253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서 매달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장이 열린다.
덕산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삽교 쌀, 더덕, 예산사과, 고추, 콩, 참깨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농산물들을 구매할 수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알찬 구성으로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영랑사(당진)

영랑사(당진)

12.5 Km    23601     2023-08-11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로 142-52

영랑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 529번지 영파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다. 한적한 논길을 따라가다가 야트막한 영파산의 끝 자락에 위치한 고즈넉한 사찰이다. 영파산은 마치 당진으로 들어오는 물결을 막는 방파제 모양으로 생긴 데서 얻은 이름인데, 영랑사는 그 속에 고이 파묻혀 있다. 절의 위치와 이름으로 보아 발아래 푸른 파도가 넘실거릴 것이라고 믿고 찾아온 사람에게는 일종의 가벼운 실망감마저도 준다. 이 절은 법당을 비롯한 여러 건물이 모두 근래에 지어진 작은 사찰이지만, 당진에서 가장 오래부터 있어온 고찰이면서 읍에서도 가까워 그다지 외롭지 않다. 이곳 절 이름이 영랑사가 된 데에는 지리적인 연유에서 비롯할 것인데, 그와 관련해서 또 다른 애틋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옛날에는 절 밑의 골짜기까지 바닷물이 들어왔기 때문에 절 그림자가 물결에 비쳐서 그로 인해 영랑사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삼선산수목원

삼선산수목원

12.6 Km    16     2023-07-13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삼선산수목원길 79

삼선산수목원은 1,16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자연 체험 학습장이다.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야외정원뿐만 아니라 전시온실, 키즈꿈의 숲, 한반도 소공원 등 10개의 시설이 있다. 수국원, 진달래원 등 23개의 전시원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계절 별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숲속 어린이 놀이공간과 피크닉장, 카페, 여름철 물놀이 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삼선산수목원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 해설사와 함께 수목원을 탐방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과 어린이를 위한 유아 숲 생태체험, 그리고 놀이와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당진시 문화관광과

면천낚시터

면천낚시터

1.3 Km    28097     2023-10-05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면천로 844-5

면천지(원동지)는 1959년 축조된 평지형 저수지로 수원이 풍부해 가뭄에도 마른 적이 없는 전천후 낚시터이다. 바닥이 묽은 흙으로 형성돼 있어 수초지대가 많아 붕어 서식처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초봄 낚시는 수온이 낮기 때문에 햇살이 내비친 수 얕은 곳에서부터 수초지대를 노려야 한다. 외바늘 채비에 지렁이 미끼가 일반적이다. 포인트는 제방 오른쪽 식당 뒤편 논둑에서부터 수양버들이 수몰된 지역과 상류아래 부분이 꼽힌다. 잡목이 많은 제방 좌측도 씨알 굵은 붕어가 잘나온다. 제방은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는 지역으로 초보자나 여성이 즐기기에 좋은 포인트이다. 또한 제방권은 숙식이 수월한 편이다. 낚시터 대부분 지역이 논과 접해있어 장화를 신고 논둑에서 갈대 및 수초지대를 노리면 월척도 기대해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