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4-01-24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 216
옥골한우정육식당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있다. 이곳은 운영한 지 10년 이상 된 오래된 한우 정육 식당이다. 음식점의 내부는 4인석 원형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고기는 동그란 돌판에 구워준다. 대표 메뉴는 한우차돌박이, 살치살, 한우안심, 한우꽃등심이다. 밑반찬은 김치, 양파절임 등 4가지의 밑반찬이 제공된다. 한우를 주문하면 양파와 슬라이스 된 새송이버섯이 제공된다.
1.2Km 2024-11-19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104번길 59
032-831-2141
보보스모텔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경제수도 인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은 맑고 깨끗한 천혜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150여 개의 섬과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의 관광지로는 월미도 공원, 인천 개항지,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소래포구와 무의도와 송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1.2Km 2025-05-30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암대로 612
인천시 연수구 옥령동에 조성된 해안 공원이다. 공원 입구가 아암대로와 맞닿아 있으며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계단이 놓여 있다. 아암도해안공원은 갯바위가 많고 작은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곳으로 바다 건너로 인천 대교와 송도 국제도시가 훤히 바라보인다. 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도시의 스카이라인 너머로 지는 일몰이 볼 만하다. 아암도는 원래 육지에 인접한 작은 바위섬이었다고 한다. 바닷물이 들어오면 온전한 섬이 되었다가 물이 빠지면 걸어서 갈 수 있어 과거에도 사람들이 자주 찾던 곳이었다. 이곳에 1980년대 말 송도 해안도로 매립공사가 진행되면서 섬이 육지화되었으며, 2000년 4월에는 기존에 있던 해안 초소와 1.2km가량 이어진 철조망을 제거해 약 1만 2,000㎢ 규모의 해안공원이 만들어졌다. 아암도해안공원 앞쪽은 너른 개펄이 펼쳐져 갯벌 탐사를 하거나 철새들을 관찰하기 좋다. 복잡한 도시 속에 남겨진 섬 아닌 섬 같은 분위기이다. 바닷가 갯바위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찾기 편한 공간이 되어준다. 호젓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거나 바닷가의 색다른 일몰을 담고 싶을 때 한번 방문해 보자. (출처 : 인천관광)
1.5Km 2025-04-18
인천광역시 연수구 독배로172번길 142 (옥련동)
옥련국제사격장은 2014년 6월에 건립된 국제 공인 사격장으로, 같은 해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의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4층 규모의 건물로, 2층과 3층은 사격장, 4층은 결선 사격장과 연맹 관리사무실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대한체육회 사격연맹에 등록된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활용되며, ‘미추홀기’ 등 학생 사격대회가 개최되기도 한다. 등록된 선수만 출입이 가능하여 일반인의 출입은 제한되며, 지도자를 동반한 연습이나 훈련 목적에 한해서만 출입이 허용된다. 일반인은 경기가 있는 날에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가 없는 날에도 사격장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일반인을 위한 레이저 스크린 사격장과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사격장 인근에는 문학산이 위치해 있어, 사격장 옆 공터에 주차한 후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1.7Km 2024-04-24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곡재로 74-33
0507-1316-0120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시우재는 120년 전통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지키고 있는 독보적인 독채 한옥 스테이다. 모던하고 단아한 인테리어 입구의 웅장한 느타나무, 예쁜 꽃 정원과 초록빛 넓은 잔디마당는 툭별함을 더해준다. 실내는 깔끔하게 단장한 주방과 거실, 큰방과 작은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식으로 쌀국수와 음료를 제공하고, 야외에서 바비큐를 해먹을 수도 있다.
1.8Km 2024-01-09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6
카페 바다쏭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송도 신도시 입구 아암대로 인천 둘레길 10코스에 있는 곳으로 주차장이 넓다. 카페는 한옥 형태의 한옥관과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모던관으로 나누어지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공연 시간을 확인하고 가면 모던관에서 펼쳐지는 라이브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정원이 넓어 산책할 수 있고 미니 폭포와 다양한 식물과 조형물들이 많아 사진 찍기도 좋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베이커리가 인기이고 세계 챔프 로스팅 커피로 맛과 향 모두 진하다. 도심 속에서 낙조를 즐기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야외 테라스 이용 시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야외 테라스 이용 시)
1.9Km 2025-07-18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곡재로49번길 8
동춘 사골 순대국 동춘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순대 전문점이다. 수인 분당선 연수역 4번 출구와도 가깝다. 인천의 명물로 소문난 동춘 사골 순댓국은 순대뿐 아니라 고기와 돼지 부속이 많아 양이 항상 푸짐하다. 순댓국과 함께 순대곱창볶음과 동춘 정식이 대표 메뉴인데 특히 동춘 정식은 다양한 순대를 한 그릇에 올려 맛볼 수 있다. 단체석이 있어 청량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1.9Km 2025-05-1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비류대로55번길 68 (학익동)
송암미술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공립 미술관으로, 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이자 인천 유일의 시립 미술관이다. 1989년 고(故) 이회림 선생이 서울에서 사립 미술관으로 처음 개관하였으며, 1992년 인천으로 이전한 뒤 2005년에는 미술관 건물과 약 1만여 점의 소장품을 인천시에 기증하면서 공립 미술관으로 전환되었다. 이회림 선생은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불릴 만큼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인물로, 도자기, 회화, 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의 유물을 수집해왔다. 송암미술관은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시대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의 흐름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상설 및 기획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거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송암미술관은 전시와 교육을 아우르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대중과 나누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암미술관은 상설전시 공간으로 1층 공예실과 2층 서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1층 공예실은 2024년에 전시 개편을 통해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도자기와 공예품이 중심을 이룬다. 고려청자, 조선의 분청사기와 백자 등 시대별 도자기를 통해 한국 도자문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으며, 불교 조각과 민속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전통 생활문화와 신앙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서화실은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서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물 제1997호인 ‘평양성도 병풍’을 비롯해, 겸재 정선의 ‘노송영지’, 김규진, 이도영, 안종원이 공동 제작한 ‘합작도’등 다양한 회화와 서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송암미술관의 야외 전시장은 자연 속에서 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문인석(文人石), 망주석(望柱石), 동자석(童子石) 등 다양한 전통 석조물과 광개토대왕릉비의 복제품이 실물 크기로 전시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