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국제사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련국제사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련국제사격장

옥련국제사격장

2.0Km    2025-04-18

인천광역시 연수구 독배로172번길 142 (옥련동)

옥련국제사격장은 2014년 6월에 건립된 국제 공인 사격장으로, 같은 해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의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4층 규모의 건물로, 2층과 3층은 사격장, 4층은 결선 사격장과 연맹 관리사무실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대한체육회 사격연맹에 등록된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활용되며, ‘미추홀기’ 등 학생 사격대회가 개최되기도 한다. 등록된 선수만 출입이 가능하여 일반인의 출입은 제한되며, 지도자를 동반한 연습이나 훈련 목적에 한해서만 출입이 허용된다. 일반인은 경기가 있는 날에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가 없는 날에도 사격장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일반인을 위한 레이저 스크린 사격장과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사격장 인근에는 문학산이 위치해 있어, 사격장 옆 공터에 주차한 후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송암미술관

송암미술관

2.1Km    2025-05-1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비류대로55번길 68 (학익동)

송암미술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공립 미술관으로, 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이자 인천 유일의 시립 미술관이다. 1989년 고(故) 이회림 선생이 서울에서 사립 미술관으로 처음 개관하였으며, 1992년 인천으로 이전한 뒤 2005년에는 미술관 건물과 약 1만여 점의 소장품을 인천시에 기증하면서 공립 미술관으로 전환되었다. 이회림 선생은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불릴 만큼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인물로, 도자기, 회화, 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의 유물을 수집해왔다. 송암미술관은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시대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의 흐름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상설 및 기획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거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송암미술관은 전시와 교육을 아우르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대중과 나누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암미술관은 상설전시 공간으로 1층 공예실과 2층 서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1층 공예실은 2024년에 전시 개편을 통해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도자기와 공예품이 중심을 이룬다. 고려청자, 조선의 분청사기와 백자 등 시대별 도자기를 통해 한국 도자문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으며, 불교 조각과 민속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전통 생활문화와 신앙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서화실은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서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물 제1997호인 ‘평양성도 병풍’을 비롯해, 겸재 정선의 ‘노송영지’, 김규진, 이도영, 안종원이 공동 제작한 ‘합작도’등 다양한 회화와 서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송암미술관의 야외 전시장은 자연 속에서 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문인석(文人石), 망주석(望柱石), 동자석(童子石) 등 다양한 전통 석조물과 광개토대왕릉비의 복제품이 실물 크기로 전시되어 있다 .

개성손만두

개성손만두

2.1Km    2024-08-19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435

인천 지방법원 법조타운 인근 학익동손만두 전문점이다. 2층으로 된 대형 단독건물 매장으로 규모가 크다. 이 식당의 특징은 입구에서 만두를 손으로 직접 빚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손만두가 만들어진 트레이 옆에 있는 만두 속의 엄청난 양도 볼 수 있다. 만두전골과 손만두 두 가지 요리만 서비스할 만큼 손만두 인기가 최고다.

신흥시장(인천)

2.1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선화동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 로터리 부근에 위치한 신흥시장은 1961년 문을 연 역사와 전통이 깊은 시장이다. 시장이 개설될 때부터 약 160여 개의 점포들이 모여 있었는데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장사를 하며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이 많다. 신흥동과 선화동 일대 주민들이 주된 고객인 신흥시장은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잡화들이 주를 이루며 빵집과 떡집, 방앗간도 자리해 있다. 한창 전성기를 맞았을 때에 비해 비교적 한가로운 모습이지만 여전히 시장의 불빛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저녁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인천시의 중심이 동인천 지역이던 시절에 신흥시장은 과거 밤낮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으뜸 상권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사람들이 많이 찾았으나 이곳 또한 근처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는 등 변화하는 흐름을 비켜나가지 못해 지금은 예전만큼 명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도시 개발과 함께 동인천에서 주안, 부평, 송도 등지로 상권이 이동한 것도 시장을 위축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특색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컨설팅을 받고 낙후된 시설들을 리뉴얼하면서 점차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공영주차장을 개설하고 현대화 사업을 지속해 쇼핑 여건이 개선되면서 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

송림기사식당

송림기사식당

2.2Km    2024-12-03

인천광역시 동구 새천년로 28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박문로터리에 있는 기사식당이다. 송림동을 가운데 두고 국가산업단지와, 유통단지 인천항 부두까지 공업단지 주변으로 바쁘게 오가는 손님들을 모신 기사들을 위한 식당이다. 고단한 업무 중간 식당에 들러 푸짐한 식사를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해 주는 쉼터이기도 하다. 집밥 먹는 백반과 각종 생선조림과 불고기 등의 메뉴를 제공한다.

인천제일시장

인천제일시장

2.2Km    2024-08-26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경인국도, 고속도로 진입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쪽 도로에 삼각형 형태로 위치하는 제일시장은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채소, 고기및 족발,닭강정등 생필품에서부터 주전부리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요즘은 시장 입구에 대형 할인마트가 생기고 주변에 주상복합 건물 등이 생기면서 시장의 기능이 점차 축소되고있는 분위기이다. 제일시장에서 유명한 곳은 돼지곱창식당들이다. 제일시장 안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곱창골목은 방송에도 소개가 되고 인기가 많아 아직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예전만큼 식당이 많지는 않으나 남아있는 곱창집들의 맛이 소문나 멀리서도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인천 신기시장

인천 신기시장

2.3Km    2024-05-3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신기길58번길 6
032-865-5424

신기시장은 자생적으로 생겨난 소매시장이다. 절반이상이 자기 점포이며, 가업을 이어 2대째 이상 운영하는 점포가 다수를 이루고 있다. 2013년 7월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고,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있다. 또한, 골목이 일자 형태로 쭉 나있어서, 이동동선이 편하다. 국내산 과일을 비롯해 다양한 채소, 축산물, 수산물등 먹거리를 판매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도깨비놀이터라는 야시장도 열린다. 야시장에서는 공연 및 플리마켓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공영주차장 쪽에는 야구 박물관이 있다. 이 공간은 시민 문화 공유 공간으로 조금씩 확장되어 가고 있다.

인천 중구문화원

인천 중구문화원

2.3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296번길 81

인천중구문화원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사업을 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인천중구문화원은 문화예술강좌 및 각종 문화행사 개최 지역축제의 주관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나아가 중구민의 풍요로운 삶의 추구, 지속적인 지역문화 공동체 교육, 구민의 건강·정서·문화·복지·참여기회 확대라는 중구문화원의 본연의 목적으로 새롭고 특성화된 프로그램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2.3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연경산배드민턴장

연경산배드민턴장

2.4Km    2024-05-22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446번길 54

인천시민의 웰빙 쉼터 문학공원 연경산에 있는 실내 배드민턴장으로 사계절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배드민턴장 밖으로는 연경산 입구 넓은 광장과 어린이 놀이터,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어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