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 관광특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미 관광특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미 관광특구

월미 관광특구

6.9Km    2025-04-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81

달의 꼬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월미도는 러일 전쟁, 병인양요 및 인천상륙작전 등 근대역사의 주무대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유원지이다. 주변에 카페촌, 식당, 숙박시설, 테마 공원까지 여행에 필요한 시설이 모두 모여 있어 데이트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가 많다. 월미도에는 우리 선조들의 이민사를 살펴볼 수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유원시설이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월미관광특구는 인천의 구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근대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 앞바다와 접한 항구를 통해 근대 문물이 유입된 까닭에 개항기의 역사가 담긴 근대 건축물과 근대 문화유산도 풍부하다. 월미관광특구에 개항장에 포함되는 차이나타운은 한국으로 건너와 살아가는 중국인들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중국 식당과 근대박물관, 전시관 등이 있다. 매년 봄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와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가 열린다.

월미짱랜드

월미짱랜드

6.9Km    2025-08-06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81 (북성동1가)

인천에 위치한 월미도의 대형 놀이체험 테마파크이다. 아케이드 게임, 물총놀이, 물놀이보트, 미니 후룸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으며,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테마파크 내에는 커피숍, 햄버거 가게, 편의점 등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월미짱랜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놀이기구는 대관람차로,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이 켜지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효성공원

효성공원

7.0Km    2025-03-14

인천광역시 계양구 새벌로111번길 7

인천광역시 계양구 새벌로에 위치한 효성공원은 주변에 아파트가 있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으로 ‘JC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어린이 놀이터, 인조잔디축구장, 농구장 등이 있고, 여러 운동기구와 발 지압장이 마련되어 있다. 나무숲 사이로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휴식을 위한 정자와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이곳의 인조잔디축구장은 시설이 잘되어 있고 타 축구장보다 이용요금도 저렴해서 축구 동호인들이 선호하는 시설 중의 한 곳이다. 계양구청이 구내 여러 공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시하는 운동사업의 일환으로 효성공원에서는 매주 순환 운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금강산흑염소전문점

금강산흑염소전문점

7.0Km    2025-07-08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 942 (계산동)

금강산흑염소전문점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 3번 출구에서 계양산 징매이고개생태터널 방향에 있다. 도심 외곽 대로변 산자락에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산자락 입구 공터에 주차하고 옆 쪽문으로 들어가면 작은 호수가 있고 가게 입구가 있다. 매장 내부는 좌식과 입식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염소 수육, 염소 전골, 염소 무침, 염소탕이다. 흑염소 엑기스는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에는 흑염소의 효능에 대해서도 잘 안내하고 있다. 인근에 계양도시자연공원, 아나지공원, 계양산산림욕장, 계양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 및 등산하기에 좋다.

인천항 갑문

인천항 갑문

7.0Km    2025-08-06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76 (북성동1가)

인천항 갑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중요한 항만 시설로, 인천항의 선박 운항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갑문은 배가 항구에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도록 돕는 조수 간만의 차이를 조절하는 시설로, 특히 큰 선박들이 통과할 때 필수적인 구조물이다. 이 시설은 선박이 높은 조수나 낮은 조수에서 어려움 없이 항구를 오갈 수 있도록 물의 높이를 조절하며, 인천항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 인천항 갑문은 또한, 항구의 안전성과 선박의 통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국내외 무역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갑문을 통해 들어오는 다양한 선박들은 인천항을 통해 물류와 상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 시설은 인천항의 발전과 해상 물류에 기여하는 핵심적인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

7.0Km    2025-09-1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독정이로 87 (숭의동)
032-880-7978

2004년부터 시작된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는 지역 미디어센터인 주안영상미디어센터의 콘텐츠를 비롯하여 최신 미디어 기술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는 종합문화축제이다. 다양한 미디어와 문화·예술 체험, 무대공연, 푸드존 등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미추홀구 대표 축제이다.

인천항 갑문홍보관

인천항 갑문홍보관

7.0Km    2025-03-14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76

인천항은 우리나라의 대표 항만시설 중 하나로써, 중국과 수도권 물류의 교류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갑문이 있는 항구에는 5만 톤급의 대형선박도 입출항이 가능한 수출입 화물 전용부두가 운영되고 있다. 인천항 갑문홍보관은 인천항과 갑문의 발전역사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갑문홍보영상, 갑문구동시뮬레이션,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인천항 갑문의 전경과 선박들이 갑문을 통항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공원 조성되어 있으며, 갑문과 내항의 전경 감상하고 원경을 통해서 원거리 경관 조망 가능한 전망대 등도 자리하고 있다.

지선사

지선사

7.1Km    2025-05-23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955번길 13-12

지선사는 원래 백룡사 터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1988년 4월에 지금의 계양산 자락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중창되었다. 대한불교 조계종에 속한 사찰로, 도심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지역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기도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선사의 본당에는 지장보살님 500분이 봉안되어 있어, 특히 지장기도를 올리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는 불교 신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공덕을 안겨주는 공간으로, 사찰 특유의 정갈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기도하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2022년 9월에는 경내에 약사여래불상이 새롭게 세워져, 병고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많은 신도들에게 큰 신앙의 상징이 되었다. 사찰이 위치한 계양산 자락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명상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지선사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며, 도시민들에게 정신적 안식처이자 수행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월미공원 월미전망대

월미공원 월미전망대

7.1Km    2025-07-1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94 (북성동1가)

월미산 정상에 있는 월미전망대는 인천항과 인천대교, 연안여객선터미널, 주변의 섬 등을 조망하기에 좋은 곳이다. 월미전망대의 원형계단을 올라가 전망대 꼭대기에 서면 인천 시내와 자유공원이 보이고 밑으로는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서해바다와 인천항을 볼 수 있다. 일몰이 되면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명소로도 유명한데 23m, 3층 높이의 유리전망대는 야간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망대에 달빛마루카페가 있어 휴식하며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 월미산정상광장과 예포광장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7.1Km    2025-09-05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94 (북성동1가)

인천 중구 월미도에 위치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시설로 2024년 12월 11일에 개관했다. ‘바다를 만나다, 미래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개관식이 진행되었으며,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실, 해양교류사실, 해운항만실, 해양문화실, 기획전시실 등이 있다.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해양 교류 역사와 해운·항만의 발전, 해양 관련 문화 예술을 전시하고 있고 특히 실감영상실에서는 조선 시대 해양 항해를 재현한 ‘항해조천도’를 감상할 수 있다. 바다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해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