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m 2025-1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2-9 (서홍동)
064-760-0901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2025 문화의 달 행사 가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천지연폭포 일원과 서귀포 원도심에서 개최된다. 1990년부터 이어져 온 ‘문화의 달 행사’는 매년 10월 셋째 주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매력을 소개하는 국가 지정 문화축제이다. 신화와 전통, 공동체 문화를 간직한 제주 서귀포 제31회 서귀포칠십리축제와 동시 개최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더욱 특별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국내외 유명 뮤지션 공연 · 미식 · 마켓 · 체험 그리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가 담긴 기념식 주제 공연까지. 올 가을, 서귀포가 무대되는 3일간 가장 제주스러운 축제가 펼쳐진다.
9.8Km 2025-05-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2-3
장수애섬식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 음식점이다.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생선조림, 생선구이 등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매일 공수되는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여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맛집이다. 메인 메뉴와 함께 다양한 반찬들도 함께 나와 더욱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제주 바다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장수애섬식당은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맛집이다. 근처에 천지연 폭포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9.8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로105번길 37
선임교는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 폭포와 중문관광단지를 이어 주는 아치형 철제다리이다. 선임교는 하늘에서 칠선녀가 내려온 다리라는 뜻으로 선녀다리, 구름다리, 칠선녀다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천제연의 제2단과 제3단 폭포 중간쯤에 위치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이다. 다리 양쪽 옆면에 칠선녀의 전설을 살려 각각 다른 악기를 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있다. 야간 관광을 위해 난간 사이에 34개의 석등을 설치해 밤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천제연 폭포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 올레 8코스를 걷는 올레꾼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9.9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531번길15
제주에서 유일한 300년 이상된 동백숲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써, 그 동백숲을 숙소에서 바라볼수 있는 공간이다.
9.9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72번길 14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는 이 서귀포항은 한라산이 있어 여름철을 제외한 대부분이 평온한 해상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본래 기능은 어항이나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관광항으로서의 기능도 커 오래전부터 관광잠수정 등의 해양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현재는 잠수함과 유람선 제트보트 등 청명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 있다. 서귀포항 주변은 해양 생태계 보전 지역 및 해양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등 환경 민감 자원이 다수 분포되어 있으며, 문섬과 새섬, 섶섬 등 아름다운 섬들이 펼쳐진 풍경도 서귀포항의 관광 자원에 한 몫 한다. 서귀포항에서 보이는 문섬 앞 바다는 푸른 바다 속 산호 풍경이 아름다워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 비짓제주)
9.9Km 2025-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823
하논마르는 한반도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이다. 동서 방향으로 약 1.8㎞, 남북 방향으로 약 1.3㎞의 너비를 갖는 타원형 화산체로 분화구의 형태는 원형이며 해발 143.4m, 높이 88m이다. 하논은 논이 많다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평탄하고 용천수가 나오는 하논 분화구 바닥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데 큰 논이란 뜻의 한 논이 변형되어 현재의 지명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르형 분화구는 용암 분출로 생선된 일반적인 화산 분화구와 달리 용암이나 화산재 분출 없이 깊은 지하의 가스 또는 증기가 지각의 틈을 따라 모여 폭발하여 생성된 분화구다. 하논의 마르 퇴적층에는 환경과 기후에 따라 그 특성을 달리하는 다양한 퇴적물이 지속적으로 유입·집적되어 학술 가치가 높다.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걸매생태공원과 같이 둘러보기 좋다.
9.9Km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42
064-763-2237
중문 관광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 내 위치한 횟집이다.각종 활어회를 신선하게 먹을 수 있고, 다른 음식점과 달리 부채새우라는 음식을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9.9Km 2025-09-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531번길 22-1
제주 동백마을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중산간 마을로 300년의 역사를 가진 설촌터이자, 도 지정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군락지를 중심으로 동백을 테마로 한 마을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마을 곳곳에 토종 동백나무와 수령이 300~400년 된 동백나무를 볼 수 있으며, 마을 공동사업으로 운영하는 동백방앗간에서 생산한 동백기름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백이야기를 담은 동백 공예체험,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식용동백기름을 이용한 동백음식체험, 생동백기름을 이용한 천연비누체험도 가능하다. 동백마을에서 주민들이 가꿔 더욱 아름다운 나무도 보고, 고사리파스타 만들기 체험도 경험해 보자.
10.0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284
서양화 화가 명연숙 관장이 41여 년간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8,800여 종 개체 수 억 만점 이상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오방색 조가비와 산호 그리고 동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식의 세계조가비박물관이다. 바닷속 아름다운 조가비 세계를 예술 작가들이 연출하였는데, 부관장(권오균 금속조형작가)의 작품인 동을 소재로 하여 만든 받침대 위에 올려진 조가비와 산호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10.1Km 2025-04-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270 (서홍동)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시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와 공연활동의 지원을 위하여 2014년 6월 개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시 서홍동 삼매봉원공원 일대부지에 오름 분화구를 모티브로 움푹 파인 디자인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제주바람 속에 피어난 문화와 예술의 오름이란 테마로 디자인되었다. 서귀포 예술의 전당은 국비와 지방비로 건축된 서귀포시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서귀포 유일의 종합문예회관으로 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세미나실, 강의실, 연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옆에는 국내 최초의 시립 미술관인 기당미술관이 있어서 함께 방문할 만하다. 가장 제주스러운 작품을 만나는 소박한 미술관으로 미술관 주변 공터나 서귀포예술의전당 뒤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