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앤일레인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키코앤일레인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키코앤일레인호텔

15.1 Km    3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660 (회수동)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 초입에 위치한 키코앤일레인 호텔은 전 객실 씰리매트리스 세팅 등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이 호텔의 일부 객실은 발코니 또는 테라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객실이 넓고 가성이 좋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객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식료품을 객실로 배달받을 수 있는 독점적인 서비스가 있다. 객실은 전 객실 금연이며 바닥도 마루로 되어 있고, 슬럼버, 씨릴 매트리스, 까사미아 밀튼 가구세트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단, 칫솔과 치약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호텔과 가까운 곳에 많은 관광 명소가 있는데, 3분이면 제주 테디베어뮤지엄, 8분이면 중문 색달해변에 갈 수 있다 또한 9.8Km는 한라산까지의 거리이며, 거기에는 헬로키티 아일랜드도 있다.

제주향농원

제주향농원

15.1 Km    2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661 (회수동)

제주향농원은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관광지 관람 후 직접 제주의 감귤을 따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감귤(노지, 하우스, 청귤, 한라봉,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 체험이 가능하다. 직접 착즙한 당근주스도 판매하고 감귤로 만든 한과, 유과, 초콜릿 등 여러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감귤 상품을 전국 택배 발송도 가능하다. 제주올패스로 고당도 감귤 1kg 받을 수 있다.

바다다

바다다

15.3 Km    2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48-15

바다다는 서귀포시 중문관광지 근처 대포로에 있는 카페이다. 중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바다를 향해 앉아 논알콜 라임 모히또, 한라 스프링 등 에이드와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블루문, 제주위트에일 맥주, 스텔라, 하이네켄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카페 건물은 노출 콘크리트와 통유리 문으로 개방감이 좋아 야외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해송이 그늘을 만들어 준다. 근처 여행지로 대포주상절리,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면세점, 아프리카박물관 등이 있다. 

스프링힐 리조트

스프링힐 리조트

15.3 Km    20525     2023-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292
064-738-3077

제주 스프링힐 리조트는 6천여 평의 넓은 감귤밭 속에 아름드리 야자수로 꾸며진 이국적인 정원과 멀리 마라도까지 한눈에 담아내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제주 여행의 메카 중문 관광단지에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는 편리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넓은 정원과 건물 사이사이의 야자수는 일상생활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며 화이트의 새하얀 건물은 고객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 눈부신 하늘과 맑은 바람 그리고 파란 바다를 바라보며 노란 감귤이 가득한 넓은 정원 사이를 거니는 여유는 환상의 섬 제주에서의 추억을 가슴에 선사한다. 넉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객실에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수망리 마흐니숲길

수망리 마흐니숲길

15.3 Km    6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마흐니숲길은 물영아리오름(세계 람사르 습지) 맞은편 탐방로에서부터 마흐니오름 정상까지 편도 5.3km의 숲길이다. 입구부터 펼쳐지는 풍경은 평지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오르막도 있다. 총 10km 조금 넘으니 중간에 쉴 때 마실 물이나 음식을 싸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성인 걸음으로 3~4시간 정도 걸린다. 오랫동안 사람 손길이 닿지 않는 원시림 코스가 이어진다. 숲길 처음에 들어서면 제주의 곶자왈을 만날 수 있고,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쭉쭉 벋은 울창한 삼나무 숲으로 이어져 청정자연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가득 들이키며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싱그러운 숲길트레킹을 할 수 있다. 높은 습도 덕분에 바닥의 바위뿐 아니라 나무줄기에도 이끼가 덮여있고 나무 사이로 햇살이 갈라져 쏟아지는 모습도 장관이다. 이 삼나무 숲은 바람이 거센 제주에서 방풍을 위해 1970년대에 조성한 인공림이다. 제주 사람들은 삼나무를 대나무처럼 쑥숙 자란다고 쑥대낭이라고도 부른다. 기분 좋게 삼나무 숲길을 한참 걷다 보면 숲의 풍광이 달라지며 마흐니오름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마흐니오름 정상으로 가는 추천 길은 용암대지, 마흐니 수직굴, 정부인이씨묘, 마흐니 궤 등을 보며 오르는 좌측 코스를 추천한다. 곧게 뻗은 인공림의 나무들과는 달리 서로 뒤엉켜 있는 단풍나무부터 단풍나무와 때죽나무가 한 몸이 된 연리목도 보인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마흐니 용암대지는 용암유로를 따라 흘러나온 용암이 편평하게 굳어져 만들어진 것으로 물장오리조면현무암(규모 약 15m x 10m, 두께 0.9m~1.5m) 5~6매가 시루떡처럼 굳어진 용암류의 상부를 흐르는 물에 의한 풍화,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용암단애를 관찰할 수 있다. 비가 내리면 용암단애에서는 폭포수를 이루로 하부에서는 소(沼)를 형성한다. 마흐니 오름 하부 의귀천의 짧은 구간에서 용암단애들로 이루어진 5단계의 폭포가 있으며 수십 차례의 용암 유출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마흐니 수직굴은 일반적인 용암동굴이 수평으로 발달하는 것과 달리 수직으로 발달하며 수직굴 직하부에서 남쪽(수망리 민오름)으로 수평굴이 형성되어 있어 ㄴ자 모양을 하고 있는 독특한 동굴이다. 동굴의 깊이는 약 20m이며 지표면에서의 직경은 약 2.7m이나 아래로 내려갈수록 직경이 커진다. 제주 명월진의 만호를 지낸 황한규의 정부인 이씨의 무덤(20세기 초반 제주 전통적인 무덤양식)이 보이고 자연스럽게 자람 숲을 지나자 바닥에 제주조릿대가 나타나고 마흐니 궤로 향한다.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 구멍이 움푹 패어있는 웅덩이가 보이고 여기서 아래로 약 100m를 내겨가면 마흐니 궤가 나타난다. 궤는 제주어로 동굴을 의미한다. 마흐니 궤는 반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폭이 약 10m, 높이 약 7~8m에 이르고, 깊이는 4m정도 되는 바위굴로 마흐니 오름 남서쪽 의귀천 상류 계곡에 있다. 궤를 이루고 있는 암석은 휘석과 사장석 반정을 함유하고 있는 물장올조면현무암으로 지표면을 따라 흐르던 물이 궤의 상부에 모여 낙수를 만든다. 마실 물이 있으므로 이로 인하여 마을 사람들이 겨울철에 노루 사냥이나 나무를 벌채하기 위해 마흐니 궤 내부에서 며칠 동안 숙식하며 지냈다고 한다. 숲길을 걷다 보면 잣성이라고 하는 제주도 특유의 목축 문화를 엿볼 수 있고 탐방로 풀들과 꽃 등 식생을 살피다 보면 어느새 마흐니오름 정상에 도착한다. 마흐니오름은 남원읍 수망리 산 203번지에 위치한 표고가 552m, 비고 47m인 말굽형 분화구이고 아쉽게도 우거진 나무 탓에 조망이 없다. 그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정상표시가 전부이다. 마흐니오름은 마안이오름, 마하니오름 등으로 불리는데, 마흐니의 원말은 머흐니로, 험하고 사납다 또는 험하고 거칠다는 의미라 한다. 1948년 제주 4.3사건 이전에는 이 오름의 굼부리에서 밭농사를 했고, 1960년대 후반까지도 노루 사냥을 했던 곳이라는데, 지금은 숲길뿐이다. 숲이 우거져 햇빛이 조금씩 들어오므로 너무 늦은 시간에 산행은 피해야 한다. 여름엔 풀들이 많이 자라 긴팔 긴 바지를 입고 산행해야 벌레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코스가 13km이므로 충분한 물과 간식,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을 권한다. 비가 오거나 예보가 있으면 코스가 통제되니 예보를 확인하고 두 명 이상 함께 걷기를 추천한다.

제주 써니데이

제주 써니데이

15.3 Km    19993     2023-08-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31
010-3808-5204

제주 대포동 해안가에 위치한 자연친화적 통나무집으로 설계된 써니데이제주 펜션은 중문관광단지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지와 근접해 있고 제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모든 객실의 감귤색의 불빛은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을 나게 해며 안정감 있게 편안한 심리상태로 쉴 수 있도록 설치되었다. 외부의 모습은 독특한 개인 별장의 느낌을 나게 하며 별장 주변에 심어져 있는 큰 야자수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해질녘의 써니데이제주의 모습은 불빛이 가득한 숙소의 모습과 뉘엿뉘엿 해가져 파란 하늘이 파스텔 톤의 잿빛으로 변한 모습과 조화를 이루어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4가지 타입의 객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객실이 항시 만원이기 때문에 방문 전에 미리 예약을 하기를 권유한다. 펜션 주변에 산책로와 하이킹 코스가 설치되어있어 젊은이들과 어른들 사이에 모두 인기 있는 장소이다.

운정이네

운정이네

15.4 Km    3     2023-02-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726

제주 중문 갈치전문점 '운정이네'는 제주도 여행 시 반드시 들러야 할 필수 코스 중 하나다. 1m가 넘는 제주 은갈치와 전복, 산낙지, 옥돔 등 다양한 해산물이 제공되고, 전복, 회, 흑돼지족발, 해물뚝배기 등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다채로움이 눈앞에 펼쳐진다. 직원들이 고객을 위하여 직접 갈치 살을 세심하게 발라줘 보드라운 갈치의 맛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해물 들어간 미역국과 함께 나오는 돌솥밥에는 전복이 들어있어 진짜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후식으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율무차, 녹차와 한라봉 아이스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무료로 제공되어 즐거운 식사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바람에머물다

바람에머물다

1.5 Km    2     2022-10-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중앙로 5

바람에머물다는 제주 하효항에 있다. 작고 소박한 식당을 주인장의 그림으로 꾸몄고, 다녀간 사람들의 쪽지가 가득하다. 불고기전복덮밥, 성게비빔밥 등 싱싱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퓨전 한식을 제공하는 곳이며, 뚝배기해물파스타에는 문어 다리와 해물을 푸짐하게 올렸다.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운영하여 숙박하는 여행자들의 조식 식당으로도 좋으며, 주변 여행지로 쇠소깍, 소천지 등이 있다.

갯거리오름(갯그르)

15.4 Km    2143     2023-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00 도로변에 위치한 거린사슴 동측으로 이어져 있는 오름으로, 거린사슴과 1100도로의 가파른 고갯길을 사이에 두고 갈리어 있는 별개의 원추형 화산체이다. 거린사슴 중턱의 1100 도로가에서는 운전자들이 쉴 수 있는 간이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제주도 남서부지역의 풍광은 물론 서귀포시에서부터 모슬포 해안까지의 바다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전망대가 되고 있다. 갯거리오름으로 불리고 있는 오름이 한림읍 명월리 문수동 동쪽에도 있다. 오름 남쪽에 제주 4.3의 역사가 묻어나는 장소로 당시 희생자들이 묻힌 만벵듸 묘역이 있어 추모의 시간을 가져 볼수 있다.

거린사슴전망대

거린사슴전망대

15.5 Km    4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791 (대포동)

거린사슴오름의 기슭에 있는 전망대이다. 1100도로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내려가다 보면 있다. 서귀포에서 야경을 볼 수 있는 곳들이 흔치 않고 밤에 오름을 올라가기에도 어려움이 있는데, 거린사슴전망대는 차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야경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거린사슴전망대는 서귀포 시가지와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치 좋은 곳으로,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한 숲섬, 범섬, 문섬 들의 전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거린사슴오름은 한라산 중턱에 있는 오름 중에 사슴과 관련된 이름으로 지어진 오름 가운데 하나이며, 실제로 오름에는 사슴이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서귀포의 명승지들이 파노라마 형태로 표시해둔 사진에 잘 설명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이곳에 약 1km 정도 되는 아름다운 숲길인 거린사슴전망대 둘레길이 있는데 원래 민유림 임도로 사용했던 길을 정비하여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산책로를 조성한 것이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혼자 조용히 걷기 좋은 명상의 숲길이다.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나무, 자연림이 한데 어울려 자라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고 신선한 공기는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이곳의 위치는 제주에서 단풍도 잘 드는 곳이라 가을 방문도 좋겠다. 거리가 짧아 노인이나 어린이들도 걷기에 적당한 코스여서 가족 산책길로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