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소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마소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마소계곡

0m    24375     2024-01-2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계곡이다. 가마소계곡의 [가마소]는 폭포 아래 물웅덩이 또는 그 주변 지형이 가마솥처럼 움푹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로는 부소(釜沼)라고 한다. 변산반도 남부에 위치한 세봉(433m)에서 시작되는 가마소계곡은 비교적 협곡을 이루며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내변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이곳은 지류인 와룡소계곡과 연결되기 때문에 편의상, 이 전체를 회양계곡이라고도 부르며, 거리는 약 9㎞에 이른다. 내변산에서도 교통이 불편한 곳에 있으나, 이곳의 폭포와 소는 하천 지형의 특색을 잘 보여 준다.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군락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군락

10.1 Km    1942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길 106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도청리에 있는 호랑가시나무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과의 늘 푸른 떨기나무이며, 키는 2m 정도 자란다. 짙푸른 윤기가 돌고 모서리에 가시가 달린 두꺼운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향기 나는 꽃은 4-5월에 피고, 둥글고 빨간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상록활엽수로서 관목인데 높이가 2, 3m 정도이며, 어릴 때에는 잎이 모가 나고 끝이 가시처럼 되어 있으나 오래되면 잎은 둥글게 되고 가시가 없어진다. * 겨울철에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써 제격 * 이 나무는 잎의 모양이 독특해서 관상적 가치가 높고 잎에 광택이 있어서 관상목으로 수요가 많다. 가을에는 암나무에 붉은 열매가 맺어 한결 아름답다. 겨울철에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써 제격이며, 성탄절 장식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이 지방에서는 호랑이등 긁게나무, 묘아자나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가시가 매우 억세어서 호랑이의 등을 긁는 데 쓸 만하다 하여 이런 이름을 붙였다. * 식물 분포상 학술적 가치가 높아 *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은 도청리의 남쪽 해안가 산에 50여 그루가 듬성듬성 집단을 이루어 자라고 있다. 나무들의 높이는 약 2-3m 정도 된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집안에 마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음력 2월 1일에 영등일(靈登日)에 호랑가시나무가지를 꺾어 물고기와 같이 문 앞에 매다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은 난대 식물인 호랑가시나무가 자연적으로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지역이라는 식물분포상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바닷길 걸으면 절로 힐링이 돼요

바닷길 걸으면 절로 힐링이 돼요

10.2 Km    4282     2024-01-18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끼고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마실길은 서해의 풍광과 바닷가 기암괴석, 솔향과 바닷내음, 부드러운 흙과 수풀, 파도소리, 노을 등의 풍경을 선물한다. 12개 코스 중 3코스 적벽강 노을길에서 천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생성된 적벽강, 채석강 등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만날 수 있다. 모항어촌체험마을의 체험도 여행의 즐거움을 준다.

고홍건신도비

10.3 Km    14788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하서면 석불산길 138

거북과 용머리를 새긴 이 비는 조선 현종 9년(1668)에 세운 것이다. 신도비란 높은 벼슬을 지낸 사람의 행적을 기록하여 무덤 앞이나 또는 무덤으로 가는 길목에 세우는 비다. 용두귀부의 절묘한 솜씨는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당대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흥건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공신록에 이름이 오른 고희의 아들로, 조선 선조 13년(1580)에 출생하였다. 1603년 무과에 급제한 뒤 광해군 5년(1613) 한양의 도성을 지키는 수문장이 되었으며, 조상의 큰 공으로 무관직 6품에 승진되었다.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 때 인조를 호종하여 공주에 간 공로로 종2품 가선대부가 되어 영원군에 책봉되었다. 이어 평안도 희천군수와 여산영장을 거쳐 5위의 장이 되었다. 1636년 병자호란 때 인조를 호위하여 남한산성에 들어가 서쪽 문을 지키는 수문장이 되었다. 병자호란이 끝난 뒤 충청도병마절도사와 오위도총부부총관, 서흥부사 등을 거쳐 오위도총부도총관에 제수되었다. 효종 2년(1651) 지중추부사에 임명되었다.

모항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

10.3 Km    59133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22

변산반도 남쪽에 있는 아담하고 작은 해수욕장이다.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서해의 다른 해변과 달리 물이 빠져 해변이 드러나도 하얀 모래가 가득하고, 해수욕장 곳곳에서 바다낚시와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방파제 오른쪽 언덕에는 세월의 무게를 짊어진 팽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는데, 이 고목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등장했던 소원나무라고 한다. 모항해수욕장은 마실길 코스로 산책로가 발달해 있어 노을 지는 서해안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고 주변에 갯벌 체험장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고 갯벌 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주변으로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솔섬, 부안상록해수욕장, 두포해변 등이 있다.

하섬

10.3 Km    29740     2024-04-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하섬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섬이다. 변산면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약 2㎞, 성천 포구에서 약 1km 떨어져 있다.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하여 연꽃 하(荷)자를 쓰기도 하고,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새우 하(鰕)자를 써 하섬이라고도 한다. 섬 안에는 200여 종의 식물이 있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솔바람 소리와 솔향이 가득하다. 섬 남쪽에는 조그만 백사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호젓하게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1950년대에 원불교 재단에서 사들여 해상수련원으로 쓰고 있어 수양을 위해 예약한 원불교 신도나 신도와 동행한 일반인만 출입할 수 있다.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걷기와 갯벌에서 조개, 게 등을 줍는 체험은 가능하다.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10.5 Km    4392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변길 73
063-580-0700 063-580-0800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은 수채화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서해안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물이 넘실대는 해넘이 최고의 명소이다. 지상 11층의 규모로 숙박시설은 물론 컨벤션, 레저&스포츠, 부대시설 등을 완비하고 있다.

노을빛언덕펜션

10.6 Km    191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반월길 63
010-5460-7880

노을빛언덕펜션의 객실은 연인들을 위한 별실과 가족과 친구들 모임에 맞는 복층과 원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객실마다 색다른 인테리어로 고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야경이 아름다운 노을빛 언덕 펜션의 또 다른 즐거움은 주인장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고, 멋진 바다 밤 풍경을 보면서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픽업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서해안의 해안도로를 걸을 수 있는 마실길, 노을이 아름다운 격포해수욕장, 채석강의 절경과 월명암 낙조대가 있다.

변산리조트

변산리조트

10.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453-10

변산리조트 카라반은 펜션과 카라반, 캠핑장이 함께 있는 대규모 리조트로 33,000제곱미터의 넓은 면적에 크고 작은 룸을 보유한 펜션 22실, 크기 별로 다양한 카라반 10동, 잔디 사이트로 구성된 일반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펜션의 모든 객실에는 전용 테라스가 있고 카라반에는 TV, 냉장고, 개수대,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등 편의 설비를 갖춰놓았다.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미끄럼틀, 트램펄린이 있으며, 단체관광객들을 위한 세미나, 연회장도 갖추고 있다. 잘 정돈된 넓은 잔디밭은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군데군데 포토존을 연상케 하는 벤치가 편안한 분위기를 더 한다. 주변에 해산물과 카페, 치킨집 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다.

해피트리가족호텔

해피트리가족호텔

10.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해피트리가족호텔은 부안군 변산해변로에 위치한 펜션형 호텔이다. 수영장을 겸비한 객실과 오션뷰객실, 월풀객실등 객실구성이 다양하고, 객실별 전용 개인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 노래방과 오락실, 편의점등 부대시설이 있어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객실 내에 취사가 가능해 가족만의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고, 공용 바비큐장에서는 멋진 조명과 함께 바비큐가 가능하다. 여름에는 호텔 내 공용수영장에서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