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숯불풍천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북선숯불풍천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북선숯불풍천장어

거북선숯불풍천장어

11.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고리포길 199

거북선 숯불 풍천 장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장어 전문점으로 거북선을 닮은 건물로 유명하다. 심지어 건물 천장이 뚜껑처럼 열려 환기를 할 때마다 볼거리를 제공한다. 홀이 넓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 손님이나 크고 작은 모임도 수용이 가능하다. 고창 특산품인 풍천 장어를 숯불로 초벌구이를 해서 손님상에 올리며 셀프바도 이용할 수 있다. 창 너머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고 식사 후에는 바다 체험도 할 수 있다. 숙박이 가능한 별채를 따로 운영 중이다.

고창장 (3, 8일)

고창장 (3, 8일)

11.5 Km    115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산5길 24
063-560-8100

고창읍내장이 언제부터 열렸는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동국문헌비고』에 고창읍내장은 3일과 8일에 열린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1770년대 이전부터 5일 장이 열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상설시장과 5일 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조선 말기 고창 읍내장은 동부시장과 서부시장으로 나뉘어 열렸다. 고창읍성을 기준으로 북서쪽이 서부시장이고, 북동쪽이 동부시장으로 불렸다. 한국전쟁이 끝난 뒤 동부시장이 서부시장(고창전통시장)에 합쳐져 현재는 한 곳만 운영하고 있다. 읍내를 가로지르는 고창천을 사이에 두고 길게 펼쳐지는 장터는 채소전을 비롯하여 가축전, 어물전, 잡화전, 과일전 등으로 나뉘어 열리고 있다. 고창장은 한때 전북 서북부 지방의 대표적 장터로 손꼽힐 만큼 규모가 컸으나 지금은 거의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현대화되어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구시포노을캠핑장

구시포노을캠핑장

11.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안길 38

가족 및 연인들을 위한 구시포노을캠핑장은 전북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안길 38에 위치하고 있다. 정해진 사이트는 없으며 예약 후 선착순 입장이다. 총 45면으로 운영하고 있다.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 갯벌체험, 바다낚시가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명사십리, 구시포해수욕장, 계마항, 법성포 등이 있다.

구시포해수욕장

구시포해수욕장

11.6 Km    929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고창군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다. 또한,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백사장 남쪽에는 정유재란 때에 주민 수십 명과 산비둘기 수백 마리가 반년 동안 단을 피했다는 천연동굴이 있고, 해안 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다. 앞 바다에는 가막 도를 비롯한 섬들이 아름답게 떠 있고 해 질 무렵 서해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볼 수 있다. 오토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기도 하다. 주변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명사십리 및 구시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명사십리 및 구시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1.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진암구시포로 545

고창 명사십리 해변은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문 약 8.5km 거리의 직선형 해안으로 파도와 조수의 혼합작용에 의해 계절 별로 퇴적물의 변화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개방형 조간대의 연안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고창 해안은 바다에서 육지로 가면서 600m 이상의 넓은 모래질 조간대와 해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강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모래 공급이 쉬워 해빈과 인접한 육지에 풍성 해안사구가 형성되어 있다. 이렇게 형성된 해안사구는 해송 등의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고 있어 바람, 해일 등으로부터 해안 마을을 보호해 주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구시포는 가막섬 부근에서 고창지역의 기반암에 해당하는 고원생대의 편마암과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의 관입경계를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생성원인이 다른 암석의 특징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두 암석 간의 관입경계와 함께 화강암 내에서 편마암의 포획체를 관찰할 수 있어 암석의 선후 관계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다.

선운도원

선운도원

11.6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화산연천길 21-12
070-8299-2061

선운도원은 약초 조청, 우슬 식혜, 고창 복분자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드는 농업회사법인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소박한 밥상에서 나온다는 신념에 따라 고창에서 나고 자란 산약초와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며, 모든 음식은 전통 방식으로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든다. 먹거리 판매뿐만 아니라 수제 조청을 활용한 고추장, 오란다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그중 오란다 만들기 체험은 조리 시간이 30분 내외로 짧고 만드는 과정도 간단해 여행 중에 짬을 내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밀가루 대신 멥쌀과 찹쌀을 넣어 느끼하지 않고, 수제 조청으로 버무려 깔끔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 이에 잘 달라붙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정성껏 만든 오란다는 예쁘게 포장해서 고창 여행 기념으로 주변에 선물해도 좋다.

갈매기식당

갈매기식당

11.7 Km    4     2022-12-02

전라남도 영광군 진굴비길 46

영광 갈매기식당은 법성포구 근처에 있는 한식당으로, 영광의 특산품인 보리 굴비를 푸짐한 한 상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갈매기식당의 주메뉴는 굴비 정식으로, 고추장 굴비, 양념게장, 떡갈비, 홍어 무침, 홍어찜, 모시 송편이 나온다. 또한, 굴비구이와 보리 굴비, 간장게장, 조기 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보리 굴비는 영광의 법성포에서 3개월 이상 건조 후 24시간 동안 숙성을 거친 생선으로, 특유의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시원한 녹차 물에 밥을 말아서 잘 마른 보리 굴비 살을 발라 함께 먹거나, 굴비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도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조기 매운탕은 간도 짜지 않고 삼삼하게 조리되어 얼큰한 맛을 낸다. 근처에 법성포구와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유적지가 있어 함께 연계 여행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고산

고산

11.7 Km    163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대산면, 성송면에 걸쳐 있는 고산은 해발 527m의 산이다. 고산은 높지는 않지만 주변 평야에 솟아 있어서 1,000m 높이의 다른 산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이다. 산 정상에선 주변 경치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고 울창한 송림과 여러 기암괴석이 산행하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고산에는 용추굴, 각시봉, 깃대봉, 매바위, 용두암, 거북바위, 촛대봉, 치마바위 등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고 복분자 산딸기 평전과 늪지대 등 자연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다. 고산에는 선사시대의 고인돌이 수백여기 있으며, 후삼국시대에 쌓은 고산산성이 자리잡고 있다. 고산산성의 길이는 약 5,000m 정도이고 높이 5m인데 지형에 따라 다르며 자연을 이용한 토석 혼축성이다. 축성 양식은 포곡형이고 석축의 공법은 내탁법을 써서 외면은 석축으로 쌓고 내면은 흙과 잡석으로 다져서 축성 하였다. 외면은 자연석을 수직 혹은 물림 쌓기로 아랫돌에 비해 윗돌을 5~6cm씩 안으로 물려 쌓은 방식을 썼다. 성문은 남문과 북문의 형태가 남아 있으나 동문과 서문은 찾아볼 수 없다. 문헌에는 산성의 둘레가 8,100척이고 내유3천이라는 기록이 있으며, 성내에는 용지와 서봉사, 수고암등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산성의 형태는 600m 정도가 남아 있고 거의 도태된 상태이다.

일번지

11.8 Km    20524     2023-02-16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굴비로 37
061-356-2268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한 일번지식당은 영광의 대표특산물인 굴비를 재료로한 한정식집이다. 다양한 가격대의 한정식이 준비되어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반찬과 음식들이 한상 가득 차려진다.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

11.8 Km    20653     2024-01-23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영광굴비는 예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던 법성포 생산의 특산품이다. 고려 예종 때 이자겸이 영광으로 귀향 온 후 조기를 임금께 진상하면서 [귀양살이 신세이기는 하지만 결코 굴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굴비라 이름하였다는 설과 짚으로 엮은 조기 모양이 말릴수록 구부러지는 모습을 보고 구비라 불리다 굴비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굴비거리를 걷다 보면 집집마다 굴비를 말리는 덕장과 판매장이 있고, 거리 중간에 굴비 정식을 파는 음식점들이 있다.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는 법성포 일원에 지역 특색에 맞는 굴비음식과 문화의 거리로 음식 관광객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었다. 법성포 굴비거리의 한두름교에는 굴비 모양의 다리 지붕과 곳곳에 굴비 조형물을 설치하여 이곳이 어떤 곳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