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명가두루치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명가두루치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명가두루치기

제주명가두루치기

1.2Km    2025-10-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95

제주명가두루치기는 서귀포중학교 근처에 있다. 마치 해물찜처럼 보이는 전복두루치기 원조집으로 전복, 홍합, 조개, 새우, 파채, 콩나물에서 나오는 국물로 특별한 맛이 나며 두루치기를 포함하는 세트 메뉴 명가상이 인기이다. 상차림이 푸짐하여 가족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오고 갈치조림, 전복죽, 옥돔구이, 전복해물뚝배기 등 단품 음식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이중섭미술관, 정방폭포, 서귀포 관광극장 등이 있다.

나운터횟집

나운터횟집

1.3Km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42
064-763-2237

중문 관광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 내 위치한 횟집이다.각종 활어회를 신선하게 먹을 수 있고, 다른 음식점과 달리 부채새우라는 음식을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삼매봉

삼매봉

1.3Km    2025-08-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서귀포시 시가지에서 서쪽에 해안네 있는 조그마한 기생화산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매화를 닮았다고 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으며 분화구는 북쪽에 있는 하논이다. 해안에는 절경을 지닌 외돌개가 있고, 오름 정상에는 조선 시대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며 오름 중턱까지 계단식으로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다. 사람의 수명과 관련된 노인성(Canopus)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하여 불로장생의 상징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노인성은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로 겨울이 되면 서귀포시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 별이다. 봉우리에 세워진 팔각정자인 남성정 앞에는 체력단련 시설이 있어,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도 있으며, 서귀포 도심에서 가까운 오름으로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코스이다.

바다밥상

1.3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로 16

바다밥상은 제주도만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이다.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도 갈치조림 맛집으로 유명하며, 갈치조림 뿐만 아니라 갈치구이, 고등어구이, 우럭매운탕 등 생선요리가 일품이다.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만든 밑반찬은 더욱 푸짐하고 건강한 밥상을 만든다.

소남머리

소남머리

1.3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45 (서귀동)

소남머리는 서귀포시 송산동 해안에 있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 절벽으로 소낭머리라고도 부른다. 형상이 소의 머리를 닮아 소남머리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는 그 부근에 소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부르게 된 지명이라는 설도 있는데 머리는 동산이라는 뜻이다. 이곳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절벽이다 보니 용천수가 흘러나오는데 이곳을 담수욕장이라는 야외노천탕으로 쓰고 있으며 바다, 숲, 개울 3가지가 한 곳에 있다. 근처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정방폭포와 서복전시관이 있고, 소남머리와 한 코스로 묶어 탐방하기 좋다.

서귀포괸당네

서귀포괸당네

1.3Km    2024-07-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23
064-732-3757

서귀포에 위치한 서귀포괸당네 식당은 제주산 갈치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음식점이다. 제주산 은갈치로 만들어 내는 갈치조림과 갈치회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매콤한 양념의 갈치조림은 큼직한 무에 갖은 양념을 넣어 조림을 하는데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 괸당네 갈치회는 하얀 속살에 은빛에서 느껴지는 쫄깃함이 보인다. 관광객에 많이 알려져 성수기에는 반드시 예약은 필수이다. 1층과 2층으로 구비되어 약 150석의 넓은 좌석까지 확보하고 있어 단체 고객까지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동해미락

동해미락

1.3Km    2025-01-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33
064-733-5921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회 전문점으로 매일 신선한 횟감과 해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마치 뱃머리를 형상화한 듯한 건물이 눈길을 끈다. 1층 60석, 2층 140석이 마련된 대형 음식점으로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좋고, 2층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회 맛이 일품이다. 주변에 천지연폭포, 이중섭거리가 있어 식사 전후로 관광하기에 좋다.

문섬/섶섬/범섬/새섬

문섬/섶섬/범섬/새섬

1.3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서귀포 앞바다에는 새섬, 문섬, 범섬, 섶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으로 서귀포해양도립공원에 속해있다. 이 중 문섬, 범섬, 섶섬은 유네스코 생물 보전권 지역으로 등록되었다. 서귀포항에서 이 섬들을 유람선과 잠수함으로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 천지연폭포를 비롯한 이중섭미술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다. [새섬] 새섬은 서귀포항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새연교와 연결되어 있다. 제주도에는 띠로 엮은 지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띠풀을 새풀이라고 한다. 새섬은 이 새 풀이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9년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개통된 이후 도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새섬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 데크로, 자갈길ㆍ숲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져 있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자연공원을 전면 개방하여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문섬] 새섬에서 바다 쪽으로 난 절벽 길 너머에 작은 섬인 문섬은 9만 6833㎡ 크기의 작은 섬으로 전체 모양은 동서 길이가 0.5km, 남북 길이가 0.28km인 긴 타원형이며 60~100%의 급경사를 이루는 단사면의 구조이다. 섬 전체가 수직으로 된 주상 절리가 잘 발달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서쪽에서 남서쪽으로 이르는 지역은 15~20%의 각도를 이루며 누워있는 주상 절리층이 있다. 섬 주위는 해안선을 따라 1.5~2m의 파식대가 발달하고 있으며, 특히 남쪽 해안의 만을 이루는 지역에는 장폭이 21.65m의 파식대는 평균 폭이 10~15m이고 길이가 80m로 제주도에서는 가장 넓다.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돼 스킨스쿠버 포인트로 유명하다. 문섬은 2022년 1월부터 섬 주변 해역도 출입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낚시 및 해상 레저 이용 시에도 반드시 허가가 필요하다. [범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오른쪽에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범섬은 면적 8만 4298㎡이며 남북이 0.58km, 동서가 0.45km로 남북이 긴 타원형에 가까운 형태로서, 섬 전체는 단애를 이루고 정상을 이루는 중앙부는 비교적 넓은 평지를 이루고 평지 중앙부 남쪽 가장자리에 용천수가 있다. 역시 스킨스쿠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스팟이며 문섬과 범섬은 연산호 군락지로 특별 보호를 받고 있기도 하며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번식하는 남쪽 한계 지역이다. [섶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왼쪽에 섶섬(숲섬)은 0.1㎢이며, 동서 길이가 630m, 남북 길이 380m로 긴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섬 주위에는 50m 높이의 주상 절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섬내에 180종의 난대 식물이 자라고 있다. 그 중 파초일엽은 천연기념물 제18호로 제주도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19.54㎢이다. 특히 섶섬은 일출과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서귀포해양도립공원

서귀포해양도립공원

1.3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해양 도립공원이다.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인, 이곳은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동서로 약 칠십 리를 에워싼 해안 절벽과 파란 물결 위에 떠 있는 섬들과 어우러진 빼어난 미항으로 서귀포 관광의 진수로 잘 알려진 서귀포 해안 칠십 리 경승지이다. 경관이 아름답고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서식하는 남쪽 한계 지역이다. 또한 지질 구조적 특징인 주상 절리와 학술 가치가 큰 한국 특산 해산 생물 신종, 미기록종이 다수 출현하는 곳으로서 남방계 생물종 다양성을 대표한다. 해양 생태 자원 보존을 통해 생태적 질서를 유지하고, 자원 활용의 극대화로 새로운 관광 행태를 창출하고자 서귀포 해양시립공원이 2007년 1월 서귀포 해양도립공원으로 변경되었다. 특히,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졌다. 더구나 공원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

서귀포 패류화석산지

서귀포 패류화석산지

1.3Km    2025-12-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서귀포층의 패류 화석은 서귀포시 남서 해안 절벽에 있는 조개 종류의 화석을 말한다. 이 절벽에는 퇴적암층이 드러나 있고 거친 면이 현무암으로 덮여 있다. 이 화석층에서는 조개 화석 위주의 동물 화석이 많이 발견된다. 약 180만 년 전부터 50만 년 전에 화석 생물과 함께 쌓여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그 후 100m 정도 솟아오른 곳이 물결로 인해 깎여서 절벽으로 변했다. 서귀포층에서 발견된 화석으로는 부족류, 달팽이·전복·우렁이와 같은 복족류, 굴족류, 완족류, 성게·해삼·불가사리 등의 극피동물, 산호 화석, 고래와 물고기 뼈, 상어 이빨 등의 화석이 있다. 미화석으로는 바다에 사는 단세포동물인 유공충이 있다. 위와 같은 조개 화석은 현재에도 존재하는 것이지만, 대부분 근처 해안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더 따뜻한 남쪽 바다에서 발견된다. 이는 서귀포층이 쌓일 당시의 바다가 지금보다 따뜻했음을 말해준다. (출처 :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