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고추특화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광고추특화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광고추특화시장

영광고추특화시장

12.1Km    2024-04-08

전라남도 영광군 신남로 100-35

영광 고추특화시장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전사거리에 형성된 오일장에 고추를 사고팔던 것이 정착된 것으로, 1995년 4월 특화시장으로 선정되었다. 다른 시장들과는 달리 오로지 고추만 취급하며, 충북 음성, 경북 영양과 함께 전국 3대 고추 시장으로 성장했다. 영광지역에서 나는 ‘영광 태양초’는 영광의 비옥한 황토에서 해풍으로 키우고 햇빛과 바람으로 말려 고추색이 붉고 살이 두텁고 매운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감칠맛을 낸다. 이 때문에 영광 태양초를 ‘영광양건’이라고도 부른다. 최근에는 현대화 사업을 통해 빨간 고추를 그린 대형 상징물을 간판으로 달고, 아케이드 설치 등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1일과 6일에는 오일장이 들어서 고추 외에도 영광의 다양한 채소와 특산품을 판매하니 함께 구경해 보는 것도 좋다.

가마미해수욕장

가마미해수욕장

12.1Km    2025-04-18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로 355

영광읍 서쪽 24㎞ 거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1925년에 개장하였다. 길이 1㎞, 폭 200m의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드리워져 있으며, 2,0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해안을 따라 길게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심은 1~2m에 불과하고 물이 깨끗해서 호남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꼽힌다. 가마미라는 해수욕장 이름은 뒤편에 있는 금정산의 산세가 마치 멍에를 멘 말의 꼬리처럼 생겼다 하여 가마미(駕馬尾)라고 하였다고 한다. 천연기념물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가 서식하고 있다. 해수욕장의 앞쪽으로는 숱한 섬들이 올망졸망 떠 있고, 그 바다 위로 한가로이 항해하는 어선들의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또한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이 곳의 서해낙조는 동해일출과는 사뭇 다른 운치를 안겨준다. 해수욕장 근처에는 뛰어난 해안 풍광을 자랑하는 백수해안관광도로, 바다낚시터로 유명한 돔배섬,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섬 7개가 일자형으로 수평선 위에 떠 있는 칠산도가 있다. 해질 무렵 뒷편 금정산에 올라 바다 속으로 사라져가는 석양을 조망하는 것도 좋다.

가마미야영장

가마미야영장

12.1Km    2024-07-10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계마길 120

가마미 야영장은 전남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로에 있는 캠핑장이다. 45,000㎡ 규모에 일반 야영장 26면, 카라반 10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자체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마을 이장님이 관리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해변에 인접해 있는 이곳은 백사장 위에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해수욕장 내에 텐트 설치도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있는 가마미 해수욕장은 호남 3대 피서지 가운데 하나로 반달 모양의 넓은 백사장 뒤편에 울창한 소나무 숲이 길게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바닷물이 맑고 수심이 깊지 않아 물놀이에 부담이 없으며, 고운 모래가 펼쳐진 백사장에서 모래찜질을 하기에도 좋다. 해변에서 바다에 떠 있는 남도의 섬들을 볼 수 있고, 특히 해 질 무렵의 낙조는 장관이다.

㈜놀아본

12.1Km    2024-06-20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121-2

놀아본(BORN)은 영광 지역 내 소상공인(플로리스트, 비건디저트 카페 등)이 함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리마켓 기획 및 피크닉세트 렌탈 사업을 진행 예정인 주민사업체이다. 현재 청년 주민사업체로서 ‘자유로움’, ‘자연스러움’, ‘익숙한것’에서 찾는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팜파티를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기도 하며, 여행자에게 오란다, 커피, 개발 된 식음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서 영광군 관광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산105

매산105

12.1Km    2025-01-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105

고창의 고인돌 박물관을 구경한 후 고인돌 공원 전체를 구경할 수 있는 내부순환열차인 모로모로 관광열차의 정류소 바로 앞에 고창 시간 여행카페 매산 105가 있다.
현재 고창 고인돌 유적지는 크게 6코스로 나누어져 있는데 1~5코스는 예전 매산마을, 6코스는 도산 마을로써 이곳은 본래 300년 전통의 자연부락을 형성하여 주민들이 거주한 마을이었다. 그러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인해 기존 마을 주민들을 택지 조성하여 이주시키면서 현재 자리에 카페가 자리하게 되었다. 시간 여행카페 매산105는 그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마을 이름과 지번을 본 따 매산105로 작명하였다.
공원 내 위치하여 전방이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매산105는 공원 내 위치하여 차량의 통행이나 복잡한 세상의 소음에 간섭받지 않는다. 푸르른 날의 녹지의 싱그러움, 겨울의 새하얀 눈과 함께 내려앉은 포근함 등 사계절 자연의 모든 변화를 시시때때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이 카페는 거의 모든 차 종류를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는데 특히 생강차는 신선한 생강을 손질하여 15일의 숙성의 시간을 거친 뒤에 만들어지며, 자몽차역시 직접 담근 청을 이용하여 만드는데 알알이 살아있는 자몽의 다채로운 식감으로 미각을 일깨워 준다. 또 우리 농산물로 만든 쫄깃한 아이스크림과 고창수박으로 만든 수박빵 같은 다양한 메뉴와 맛있는 음료가 있다.

명사십리 및 구시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명사십리 및 구시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2.2Km    2024-12-1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진암구시포로 545

고창 명사십리 해변은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문 약 8.5km 거리의 직선형 해안으로 파도와 조수의 혼합작용에 의해 계절 별로 퇴적물의 변화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개방형 조간대의 연안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고창 해안은 바다에서 육지로 가면서 600m 이상의 넓은 모래질 조간대와 해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강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모래 공급이 쉬워 해빈과 인접한 육지에 풍성 해안사구가 형성되어 있다. 이렇게 형성된 해안사구는 해송 등의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고 있어 바람, 해일 등으로부터 해안 마을을 보호해 주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구시포는 가막섬 부근에서 고창지역의 기반암에 해당하는 고 원생대의 편마암과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의 관입경계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생성원인이 다른 암석의 특징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두 암석 간의 관입경계와 함께 화강암 내에서 편마암의 포획체를 관찰할 수 있어 암석의 선후 관계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다.

민속촌 영광점

민속촌 영광점

12.2Km    2024-06-27

전라남도 영광군 신남로1길 54-22

민속촌 영광점은 돼지, 소갈비를 판매하는 고기 전문점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됐다. 특히 영광의 9미(味) 중 네 번째 음식인 청보리 한우를 생고기로 맛볼 수 있어 유명해졌다. 영광 버스터미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야외에는 인조 잔디로 꾸민 공간에 어린이 장난감이 가득한 놀이터가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이 특히 많이 방문한다. 메뉴는 청보리 한우 생고기를 포함해 한우 육회, 안창살, 생갈비, 살치살 등 다양한 구이 메뉴가 있다. 돼지고기는 매운 돼지갈비찜, 돼지갈비, 삼겹살 등이 있어 취향껏 고르면 된다. 생고기는 윗 등심살 앞부분에 붙어있는 부위로 당일 도축한 소의 우둔살을 한 입 크기로 썰어서 제공한다. 특제 생고기 양념장이나 소금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생고기의 찰기가 느껴지면서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함이 별미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구시포해수욕장

12.2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고창군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다. 또한,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백사장 남쪽에는 정유재란 때에 주민 수십 명과 산비둘기 수백 마리가 반년 동안 단을 피했다는 천연동굴이 있고, 해안 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다. 앞바다에는 가막 도를 비롯한 섬들이 아름답게 떠 있고 해 질 무렵 서해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볼 수 있다. 오토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기도 하다. 주변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진흥굴

진흥굴

12.2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신라 제24대 진흥왕은 어린 시절부터 불교에 뜻을 두었다가 말년, 왕위를 물려주고 선운사로 와서 승려가 되었는데, 진흥왕이 맨 먼저 찾아온 곳은 지금 선운산의 사자암 앞에 있는 석굴로서 좌변굴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후세에 이 굴의 명칭을 진흥굴이라 고친 것은 진흥왕이 친히 거처하며 수도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진흥왕은 승려가 된 후 이름을 법운자라 칭하고 사랑하는 공주 중애를 위하여 중애암, 왕비의 별호인 도솔의 이름을 따서 도솔암을 건립하고 이곳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진흥굴 바로 앞에는 삼인리의 장사송이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는 23m이다. 고창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생육상태가 양호하며 보기 드물게 오래된 소나무로써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고창고인돌박물관

고창고인돌박물관

12.2Km    2025-04-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

고창고인돌박물관은 청동기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세계의 고인돌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상설전시관은 전체 전시 공간에 대한 관람 정보와 상설전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주제전시실의 전시 내용을 압축해서 상설 전시함으로써 전시 내용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으켜 적극적인 관람 욕구를 유도, 관람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전시관 3층에 마련된 체험 공간에서는 불 피우기, 암각화 그려보기, 고인돌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원형움집의 내부를 1:1 실물 크기의 모형으로 만들어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관 외부의 넓은 야외공간은 고창 청동기인의 생활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선사인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선사마을과 고인돌의 덮개돌을 운반해 볼 수 있는 고인돌 끌기 체험 마당과 대표적인 묘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마당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안내데스크 및 정보검색 시스템을 설치하여 관람객을 위한 사진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