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니산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니산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마니산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9.4Km    2023-08-10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마니산은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 정상부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남아 있다. 마니산 자락에는 조선시대 때의 승려 기화가 정수사를 중수하고 수도했다 전해지는 함허동천이 있으며, 캠핑장시설을 갖추고 있어 마니산의 정기를 가득 담을 수 있다.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

9.4Km    2025-11-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19

강화역사박물관은 강화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하여 전시할 목적으로 세워진 공립박물관으로 갑곶돈대 옆에 있었던 것을 2010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영상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강화의 선사유적지와 고려왕릉에서 출토된 유물과 향교, 전통 사찰 소장품 등의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고, 기획전시실에서는 해마다 다채로운 주제의 특별전이 열린다. 강화 역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실과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강화역사박물관은 고인돌공원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화고인돌과 길이 710cm, 너비 550cm 되는 거석인 청동기시대의 대표적 유물인 강화지석묘를 볼 수 있다.

강화고인돌캠핑장

강화고인돌캠핑장

9.5Km    2025-11-05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40

강화고인돌 캠핑장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비롯해 역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까지 도보로 방문 가능하다. 자녀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이트가 넓고 깔끔해 쾌적하게 캠핑하기 좋다. 부대시설로는 샤워실, 화장실, 세척실을 비롯하여 매점 및 수영장이 있으며 캠핑장 앞 낚시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화자연사박물관

강화자연사박물관

9.5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33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산업화 도시화로 오염되어 가는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2015년에 개관하였다.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수집 및 연구, 전시를 통해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의 탄생에서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광물, 생물들을 각각의 특별한 주제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자연보존과 생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며, 자연과학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세계문화유산인 강화고인돌유적지 부근에 위치해 있어 고인돌과 함께 관람하기 좋다.

고려천도공원

고려천도공원

9.5Km    2025-08-25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388-7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1만 2천㎡에 민통선 안보 관광코스 조성사업의 하나로 2019년에 개장한 역사 테마공원이다. 강화천도는 고려-몽골 전쟁 때 항전하기 위해 고려 고종이 1232년 도읍을 강화도로 옮긴 일이다. 이후 38년간 고려의 임시수도였던 강화도의 역사를 천도문을 시작으로 고종사적비까지 강화 해안가를 따라 돌아볼 수 있다. 천도문을 지나 천도문 광장에 들어서면, 고려 시대 대몽 항쟁을 위해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하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 팔만대장경과 상정고금예문 등에 대한 자료와 강화도에 흩어져 있는 역사문화 유적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정자 및 전통연못, 폭포 등이 있어 여유롭게 산책과 휴식하기에도 좋다.

강화 화문석마을

강화 화문석마을

9.6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468번길 11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에 있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이다. 2005년 지정되었으며 강화의 완초를 이용해 전통 화문석을 만드는 체험을 중심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농사 체험과 수확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화문석마을은 예로부터 화문석이 유명했다. 화문석은 왕골을 꽃무늬를 넣어 엮어 짠 꽃돗자리다. 고려시대부터 시작돼 가내수공업 형태로 발전하다 100여 년 전 조선 왕실에서 도안을 넣어 만들라는 명을 내려서 이 마을의 한충교 씨가 무늬를 넣은 화문석 제작에 성공했다. 마을 안에 화문석박물관이 있다. 또한 이 마을은 황해도 전통 농악인 길학군 7차 농악이 보존된 유일한 마을이기도 하다. (출처 : 인천투어)

강화까까

강화까까

9.6Km    2025-09-22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 159

강화까까는 강화도의 특산물인 쑥과 인삼을 활용하여 특산물 타르트를 만들고 있다. 쑥과 인삼을 한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이를 활용한 이색적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매장의 노란색으로 통일된 브랜딩을 엿볼 수 있고, 노란색 지붕은 멀리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가까이 가면 매장 바로 앞에서 감성적인 밭뷰와 매장 후문의 감나무밭뷰를 감상할 수 있어 강화도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약석원

9.6Km    2025-10-23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787번길 56-53

강화도 특산품인 강화사자발쑥은 일반 쑥보다 향이 진하고 비타민A 함량이 높아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약석원은 이 강화사자발쑥을 이용해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은 좌훈과 온열뜸을 이용해 서서히 체온을 올리는 ‘체온 1도 올리기 프로젝트’. 체온이 1도만 올라도 면역력이 강해지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며, 혈액순환도 원활해진다. 약석원의 ‘체온 1도 올리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한 번에 최대 2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은 좌훈 40분을 시작으로, 복부 뜸 30분, 허리 뜸 30분 등 총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다. 체험객에게는 강화사자발쑥으로 만든 진한 한방진액차가 제공된다.

덕포진교육박물관

덕포진교육박물관

9.7Km    2025-09-04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90

1996년에 개관한 덕포진교육박물관은 초등학교 교사였던 김동선·이인숙 관장이 운영하는 사립 박물관이다. 1990년 아내인 이인숙 관장이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자 남편인 김동선 관장이 ‘다시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겠다’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간에 모은 교육 자료와 퇴직금으로 박물관을 설립하였다. 박물관은 인성교육관, 교육사료관, 농경문화&전통문화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성교육관은 교육전문테마박물관의 성격에 맞는 학교와 교실의 모습 및 다양한 교육 사료가 전시되어 있다. 3학년 2반 60년대 옛 교실, 충효실, 60년대 공부방, 옛날 문방구&만화가게, 음악교육실, 체육교육실,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기획전시실에서는 매년 새로운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교육사료관은 1차에서 7차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우리 교육의 발자취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각 시대 별 교육 사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영어교육실, 미술교육실, 과학교육실, 다문화이해교육실, 박제실, 우표실 세계화교육실, 북한교육실(통일), 수학교육실, 문구실, 90년대 대중문화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경문화&전통문화 전시관은 농경문화부터 우리 조상의 전통문화를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농경문화교육실,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전통문화교육실, 관혼상제실, 안행골 책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행골 책쾌의 미니도서관은 추억의 LP음악감상 및 세미나 등이 가능하여 언제나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덕포진교육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옛날 교실에서 이인숙 선생님의 풍금 노래 수업을 들은 후 박물관을 관람하는 학교종이 땡땡땡과 매년 주제가 바뀌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등이 있다.

외할머니의 부엌

외할머니의 부엌

9.8Km    2025-09-04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95-7

김포시 덕포진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생활사박물관 외할머니의 부엌은 우리들의 할머니, 어머니들의 생활사 중에서 식생활과 관련된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1층 전시실에서는 각종 조리도구와 옹기 등 생활용품들을 볼 수 있으며, 2층 체험실에서는 요리 강습과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진행된다. 공식블로그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3층은 온실 느낌의 공간으로 편안하게 차를 나누며 담소할 수 있는 공간이다. 30년간 모은 수집품이 2만여 개라 하니 개인이 일군 일이라고 하기엔 규모가 상당하다고 하겠다. 식사 후 산책을 하기에 좋은 야외 정원 역시 할머니의 손길이 곳곳에 닿은 듯 여러 꽃나무와 식물들로 가득하다. 인근에는 풍금 소리와 함께 옛날을 추억할 수 있는 덕포진교육박물관이 있으며, 신미양요와 병인양요의 격전지인 덕포진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