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9.3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6
010-7549-9737
제주의 자연과 생활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는 내 집 같은 편안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한다. 객실은 커튼을 젖히면 푸른빛 바다가 살며시 내려와 앉는 쾌적한 공간의 실내 분위기로 다양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리식 정통 디자인으로 연출된 최고의 분위기로 연회문화를 선도하는 대연회장은 각종 세미나, 회갑, 결혼 등 다양한 모임을 한결 격조 높은 분위기로 이끌어준다.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의 사우나는 완벽하게 조화시킨 휴식공간과 함께 지하에서 분출되는 천연의 생수로 피로에 지친 하루를 상쾌하게 풀어준다. 또 이용실&마사지에서는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말끔히 씻어낼 수 있는 최고의 건강휴식처이다. 이처럼 편안한 여행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고 삶의 여유와 넉넉함을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격조 높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는 항상 정성이 깃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86.2M 2024-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4
064-753-7319
제일토산품은 제주시 관덕정 바로 맞은편이 위치한 토산품 판매점이다. 토산품은 그 지방에서 특유하게 나는 물품으로 제주에서 잘 알려진 감귤, 감귤초콜릿, 돌하르방, 꿀 등 다양한 제주 특산품을 판매한다. 주변에 재래시장과 로베로 호텔 등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카페단단, 모찌롱, 미풍해장국 등 맛집이 있다.
790.6M 2025-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9 (삼도이동)
064-758-0331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입춘, 제주는 예로부터 탐라국의 전통을 이어받아 이날을 특별하게 맞이해왔다. 탐라국 입춘굿은 제주 곳곳에서 펼쳐지는 춘경문굿과 새봄맞이 의례, 풍요를 부르는 낭쉐몰이 퍼레이드까지 입춘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는 축제다. 모두가 함께 소원을 나누고, 희망을 기원하며, 봄의 생명력을 터뜨리는 시간을 만든다.
795.2M 2024-12-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795.2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796.9M 2025-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무근성7길 24 (삼도이동)
제주시 새우리는 제주시에 있는 작은 새우마을이다. 새우 요리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김밥과 컵밥이 주 메뉴이며 딱새우김밥, 간장새우컵밥, 새우리해물라면, 새우모듬튀김 등의 메뉴가 있으며 삼색의 딱새우김밥은 시그니처 메뉴로 사진 찍기에도 좋다. 매장이 아담해 식당 안에서 먹기 보다 포장을 해서 바닷가로 나가는 손님이 많다. 딱새우꼬막무침, 팝새우샐러드, 딱새우모듬튀김, 성게미역국 등도 있지만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라봉 에이드와 같은 음료도 있어 김밥과 같이 즐기기 좋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탑동광장, 용연계곡, 용담해안도로 등이 있다.
799.2M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2길 21 (삼도이동)
하귀정담은 푸짐한 백반이 나오는 식당이다. 백반 메뉴는 A와 B코스, 백반, 1인백반이 있다. A코스는 야채비빔밥 2인분과 제육볶음, 생선구이가 나오며, B코스는 A코스에서 생선구이만 빠진 메뉴이다. 백반은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1인 백반은 혼밥 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이다. 두 백반 메뉴 모두 제육볶음과 생선구이가 나온다. 이외에도 저녁메뉴로 제주산 삼겹살과 김치전골 등의 메뉴도 있다.
799.4M 2025-0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43
카고크루즈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탑동 해변과 가까운 비건 음식점이다. 청정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커피와 차, 하우스 와인도 판매하고 있다. 카고크루즈의 대표 메뉴는 한라산 표고를 넣은 ‘갈치속젓 파스타’와 토마토 소스로 만든 ‘캐롯 토니’다. 맛이 진하고 향이 풍부해서 함께 나오는 수제 피클과 궁합이 좋다. 음식은 기본적으로 논비건으로 제공되지만 대부분의 메뉴에 비건 옵션이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비건 레시피로 변경이 가능하다. 가족 또는 지인 중에 비건이 있거나 비건은 아니어도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음료만 주문해도 좋고, 혼자 가기에도 좋으니 부담없이 방문해보자.
824.3M 2025-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43 (삼도이동)
말고기연구소는 제주공항 근처 제주 구도심 삼동이동에 있다. 말고기에 대한 좋은 인식을 목표로 하는 말고기전문점으로 매장에는 테이블이 없고, 도시락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제주 전통 로컬푸드인 말고기를 재해석하여 아침과 점심에는 초밥과 소시지 등 가벼운 도시락 메뉴와 저녁에는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말고기 요리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말고기 육즙 소시지, 말불고기초밥, 말육회초밥, 말고기 말샤브 등은 말고기를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독자적으로 개발한 메뉴로 제주산 말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근처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는 동문재래시장, 탑동공장, 사라봉 등이 있다.
825.3M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1-6
카페단단은 제주시 관덕정 근처 원도심에 있다. 1인이 운영하는 카페로 붉은벽돌 외관과 나무 창살이 1980년대 주택을 연상시키며, 안으로 들어가면 빈티지한 가구와 인센스, 소품, 손님들이 남기고 간 많은 메시지가 작은 공간을 채우고 있다. 스페셜티 등급의 블렌딩 원두를 제공하고 제주레몬티, 제주레몬에이드 등 음료와 스콘, 브라우니 등 디저트가 있다. 창문 바깥에 벤치를 놓아 외부에서도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목관아, 제주 원도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