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19.8Km    2024-11-25

충청남도 서천군 금강로 1210
041-950-5953

이번 전시는 동물들의 몸속에 숨겨진 기계적 원리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다양한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각자의 방식으로 진화하고 적응한 동물의 몸속을 들여다볼 기회가 많을까요? 동물들의 움직임을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작동 원리가 숨겨져 있다. 동물들이 어떤 작동 원리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관람하고 체험하는 동안 실제로 나의 생각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이 전시를 통해 지구상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살아가는지 직접 느껴 보기 바란다.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19.8Km    2024-06-25

충청남도 서천군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멸종위기 습지식물을 주제로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특별전을 진행한다. 멸종위기 습지식물에 대한 정보 전달 및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습지식물의 서식지 재현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증진하고자 한다. 에코리움 둠벙에서 멸종위기 습지식물 16종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갯봄맞이 꽃과 단양쑥부쟁이가 자라는 해안 습지 및 하천변 습지도 감상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에코리움

국립생태원에코리움

19.8Km    2025-03-26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국립생태원 내에 있는 전시 시설이다. 이곳은 5대기후관(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상설주제전시관, 4D입체영상관, 어린이 생태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5대기후관 열대관은 환경 파괴로 인해 점점 사라져 가는 지구촌의 열대우림을 온실에 재현한 공간이다. 사막관은 척박한 사막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전시한 공간이다. 지중해관은 지중해성 기후의 생태 환경을 재현한 공간이다. 온대관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의 기후 환경과 생태계를 재현한 공간이다. 극지관은 남극과 북극의 극지기후를 체험할 수 있다. 상설주제전시관은 생태학의 기본 개념, 생태계 및 생물군계(biome)의 정의, 생태계 서비스, 생태자원 보전의 의미를 전시하고 있다. 4D입체영상관은 외래종으로부터 우리 토종 동물들을 지키는 [강산이의 모험], 연어의 일생을 통해 생태계의 순환을 알려주는 [엄마숲], 남생이가 습지로 돌아가는 모험을 그린 [남생이 날다]를 4D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하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생태글방은 영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 대상 생태도서(자연과학, 기초과학, 생태환경 등) 1만 2천여 권을 구비하고 디지털 검색 및 오디오북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19.8Km    2024-05-0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특별전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은 우리가 한 번쯤 만났을 수 있도 있는 ‘생태통로’를 주제로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이기심에 삶의 터전이 조각조각 나눠진 야생동물의 이야기와 이를 다시 잇기 위한 생태통로로의 역할과 우리의 노력을 담았다. 인간과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노력과 생태통로를 통해 그 의미와 또 다른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19.8Km    2024-07-30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직접 가기 어려운 격렬비열도를 1/250 축척의 3차원 모형으로 제작하여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으며, 난ㆍ온대림이 공존하는 식물구계학적 특징에 따라 동백나무, 큰천남성, 후박나무 등 격렬비열도에 자생하는 식물을 함께 전시하여 현장에 와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

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

19.8Km    2024-11-14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는 지난 2024년 9월 국립생태원과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이 맺은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순회전시다. ‘지구에 대한 고백’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잉마르 비욘 놀팅(Ingmar Björn Nolting), 맨디 바커(Mandy Barker), 닉 브랜트(Nick Brandt), 톰 헤겐(Tom Hegen), 이대성 등 한국, 독일, 미국, 영국 사진가 5명이 참여해 약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마이클 잭슨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닉 브랜트는 지치고 무기력한 인간과 동물의 모습을 통해 지구의 위기를 경고한다. 14년 차 환경운동가인 맨디 바커는 바닷속 플라스틱 오염의 현실을 담은 작품을, 국제적인 사진상을 수상한 톰 헤겐은 항공사진으로 지구 표면에 남겨진 인간의 흔적을 포착했다. 독일 프리랜서 사진작가 잉마르 비욘 놀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석탄 채굴 반대 시위 현장을, 한국의 이대성 작가는 변해버린 지역과 인간의 모습을 통해 풍경 속 숨겨진 비극을 표현했다. 배우 이병헌이 도슨트로 재능기부에 참여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전달한다.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19.9Km    2025-07-0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영명길 29

한강 이남에서 최초로 군산지역에서 일어난 3.1 독립 만세 운동의 애국정신을 기념하고 전승하기 위하여 건립한 기념관이다. 군산시 구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 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이다. 당시 3.5 만세운동은 영명학교와 예수병원, 구암교회 등이 주축이 되어 일으켰으며 전국으로 만세운동을 전파하는 도화선이 되었다. 기념관 안에는 3.5 만세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100년 전 그날의 역사 재현 및 다양하고 재미있는 나라사랑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군산 3.1 운동 100주년 기념관의 외형은 100년 전 영명학교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전시관 내에는 유관순 열사와 손병희 선생의 모습이 부조 형태로 전시되어 있으며, 군산 3.5 만세 운동의 모습이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되어 있어 당시 독립 만세 운동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3·1 운동 당시 군산 영명학교 교사로 재직 중 익산 역전에서 개최된 익산 군민 대회에서 일본 경찰에게 팔을 잃은 문용기 선생의 혈의(血衣)가 전시되어 있다. 그 외에 독립군이 사용했던 총기류가 전시되어 있으며 유물 복제 10여 점을 포함해 60여 점의 전시물과 3·1 운동 관련 사진 5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