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7-1코스] 서귀포 버스터미널 -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올레 7-1코스] 서귀포 버스터미널 -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올레 7-1코스] 서귀포 버스터미널 -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0m    2564     2023-08-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서귀포 버스 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외돌개로 내려온다. 총길이는 15.7Km, 시간은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지역을 지나는데,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쏠티브리즈

쏠티브리즈

10.0 Km    2     2023-02-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 88

쏠티브리즈는 서귀포 예래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살랑이는 바람이라는 의미를 가진 '쏠티브리즈'는 사막에서도 바다를 꿈꾸는 사람들의 공간이라는 콘셉트이다. 카페에는 창문이 없으며 빛도 없다. 모로코 감성 카페로 입소문이 났다. 문 안으로 들어서면 순간적으로 사막 어느 곳의 카페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이다. 메뉴는 핑크색 컨셉을 표현한 레드벨벳크로플, 레드브리즈 등이 있고, 멜로우브리즈도 시그니처 메뉴이다. 강아지 앙꼬가 있으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올레 8코스, 중문색달해변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쇠소깍

10.0 Km    122330     2024-03-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깎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칠십리에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쇠소깍이 위치한 하효동은 한라산 남쪽 앞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감귤의 주산지로 유명하여 마을 곳곳에 향긋한 감귤 냄새가 일품이다. 주변에는 주상절리대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 폭포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씨오르리조트

씨오르리조트

1.0 Km    24588     2023-06-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989
064-739-0114

씨오르리조트는 제주 서귀포 바다와 웅장한 한라산을 정경으로 넓은 푸른 잔디와 열대 야자수, 두 개의 야외수영장을 갖춘 아름다운 리조트 휴양 시설로 모든 객실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위를 기울였다. 또한 골프, 등산,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여과 활동을 위하여 신뢰 있는 제휴 업체를 통하여 편리하고 저렴한 패키지 상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고의 레저, 휴식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10.1 Km    4720     2023-0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995-4

쇠소깍 다리를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ㆍ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6코스의 명소라고 꼽기에 손색 없는 서귀포 칼호텔 바당길과 허니문하우스 전망대 길에서 푸른 바다의 파노라마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비브레이브 혁신도시점

비브레이브 혁신도시점

1.0 Km    0     2024-0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중앙로 85-13

비브레이브 혁신도시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서귀포시청 제2청사 근처에 있다. 독특한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고 내부 역시 같은 톤으로 꾸몄다. 다양한 맛의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로 커피로 승부를 거는 커피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로쉐는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잔이 넘치도록 따르고 코코아가루와 땅콩가루가 올려져 나오는 더치커피다. 디카페인 커피도 있고 휘낭시에도 인기 메뉴다. 매장에 굿즈 판매대가 있고 전국에 분점을 두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는 법환포구, 서귀포항, 천지연폭포 등이 있다.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10.1 Km    7     2024-03-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은 올레 8코스, 서귀포 상예동에 있는 습지 공원이다. 이곳에 대왕수라는 산물(용천수)이 흐르는데 아무리 가물어도 수량이 줄지 않고, 예래동 일대에 가장 큰 물이라는 의미로 대왕수라 불러왔다. 보통 제주의 하천은 비가 오지 않을 때 물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시사철 흐르는 이곳의 물은 독특한 풍경이다. 공원 남쪽에는 예래생태체험관이 있으며 봄에는 이 일대가 벚꽃명소로 유명하다. 예래생태공원 일대는 한국반딧불이연구회가 지정한 제1호 반딧불이 보호지역이며 이 대왕수천 하류 쪽에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유명한 논짓물이 있다.

갯깍주상절리대

갯깍주상절리대

10.2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갯깍의 ‘갯’은 바다를 뜻하고 ‘깍’은 끄트머리를 의미하는 제주어로 바다 끝머리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 구역이다. 높이가 각기 다른 사각형, 육각형 돌기둥들이 절벽처럼 보이는 기이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바라보면 자연이 만들어낸 이 풍경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낄 수 있다. 해안절벽과 해식동굴의 낙석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라 공식적으로 연중 출입통제 지역이다. 금지된 것들이 더욱 유혹적인 법이지만 안전을 고려하여 거리를 두고 감상하는 것이 좋다.

쇠소깍산물관광농원

쇠소깍산물관광농원

10.2 Km    4     2023-10-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90

쇠소깍산물관광농원은 제주도 동쪽의 대표적인 관광지 쇠소깍 바로 옆에 있다. 산물이란 글자 그대로 산과 물을 의미한다. 산에서 나는 물, 제주의 생명서 그 물이 산물이란다. 한의사 원장님이 운영하는 한라봉 하우스 안의 이색 박물관과 빈티지 카페로 쇠소깍 근처를 지나간다면 한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다. 입구 주변으로 넓은 길가에 주차를 하고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앞마당에 다양한 제주 볼거리와 예쁜 꽃과 조형물을 배경으로 제주관광기념 사진을 찍기 좋다. 농원에는 모루박물관(모루는 금속을 두들겨서 단조할 때 밑에 받치는 기구로 대장간에서는 필수 도구), 농기구 박물관, 제주 전통 고재, 온실 카페, 감귤 체험(시즌), 아치터널 등 볼거리,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공간 구석구석 레트로 감성 포토존이 가득해 기억에 남는 컨셉 사진 찍기는 물론, 과거 어린 시절의 향수를 듬뿍 느낄 수 있다. 한라봉, 천혜향 생과일 주스와 제주 토종 유자로 만든 제주 댕유자차 등 제주도다운 음료를 제공한다.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10.3 Km    1     2023-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87
064-740-6975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시작하여 돌오름 입구를 지나 보림농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8km의 구간으로 이어져 있다. 돌오름길은 구간 내내 서어나무 군락지와 중간중간 인공림인 삼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임도를 중심으로 조성된 표고재배농장 여러 곳을 지나게 되는데 자목들 속에 옹기종기 자라는 표고버섯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제주민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예전 숯을 굽던 가마터도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걷다 보면 쉽게 숯 가마터를 찾을 수 있다. 한라산 물줄기가 곳곳에 퍼져 아름답고 소박하게 느껴지는 지류 또한 큰 하천 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소에 건천이던 이곳에 비가 내리고 물이 흐르면 작은 속삭임과 같은 물소리가 너무 예뻐서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색달 해안가에 유명한 갯깍주상절리가 있다면 돌오름길을 지나는 색달천에는 판상절리가 있다. 가로로 반듯하게 잘라서 판을 쌓은 듯한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상절리는 폭포를 이루는 하천 주변 절벽에 잘 발달되어 있다. 돌오름길의 색다른 볼거리 용바위는 한라산의 열하분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마치 용의 비늘과 같이 현무암 바위들이 산등성이를 따라 일직선 배열이 된 곳으로 많은 이들이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돌오름길은 한라산둘레길 중 비교적 짧은 거리에 속하며 누구나 걷기가 무난한 숲길이다.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의 핫 플레이스로 단연 신체적 건강은 물론 마음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숲길이다. 돌오름길은 많은 이들이 숲을 찾더라도 넉넉한 거리 공간 제공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알맞은 아름다운 단풍나무 숲, 그리고 다양한 생태환경으로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한라산둘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