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령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령서원

1.2 Km    1762     2024-01-2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와룡로2길 16

무령서원은 1784년(영조 24) 본향유림의 발론으로 고려조의 명신 문안공 김심언, 김해 두 분의 충절을 기리며 처음 영광읍 동부면 내천에 사우를 창건하고 기천사라 하였다. 고종 5년(186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후 1903년 설단향사해 오던 중 1933년 현재의 위치에 사우를 복건하였다. 훼철된 뒤 세운 유허비의 비문이 당대 학자 송사 기우만의 문집에서 확인되며, 중수 시의 상량문이 전해지고 있는 등 기천사와 무령서원은 향촌사회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재이다 1975년에 영광향교 전교 강길원 등 10여 인이 기천사를 무령서원으로 개칭하였다. 그 후 다시 본 서원은 정부당국의 보조로 1975년 개수를 하여 새로 단장을 마친 바 있다.

카페 로드96

12.3 Km    3     2023-07-13

전라남도 영광군 해안로 698-20

전남 영광에 위치한 카페 로드96은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빛나는 백수해안 도로에 위치한 수영장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와 산을 모두 감상할 수 있으며, 카페 외부에는 야자수와 데크로 이루어져 마치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이다. 바다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아주 이색적인 공간이며, 해가 지는 노을의 장관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단, 수영장 이용은 숙박을 이용하는 고객 또는 수영장 예약 고객에 한 해 이용할 수 있다.

백암해안전망대

12.3 Km    0     2023-11-16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565-17

백암해안전망대는 영광에서 노을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이다. 이 전망대는 영광 9경 중 하나인 백수해안도로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드라이브를 즐기다 들르기 좋다. 구불구불한 해안도로를 따라가면서 비슷한 눈높이에서 바다를 봤다면, 높은 지대에 위치해 파노라마로 펼쳐진 풍경을 선사하는 이곳을 찾아보자. 바다와 해안선의 아름다운 풍경이 색다르게 보일 것이다. 가까이 보이는 작은 섬과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 단지가 시원하면서도 이국적인 풍경을 더한다.

모래골

모래골

12.3 Km    1     2024-02-22

전라남도 영광군 해안로 1389

영광에는 서해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백수 해안도로가 있다. 길게 이어진 해안도로 끝 모래미 해변에 다다르면 굴비와 간장게장 등 푸짐한 한 상차림을 내는 모래골 식당과 마주하게 된다. 이곳은 마른 굴비 백반과 굴비 백반, 간장게장, 애호박찌개, 조개무침, 찜닭, 생선매운탕 등 영광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할 종류의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과 2층 규모의 매장으로 가족이나 단체 식사에도 적합하다. 마른 굴비 백반에는 쫄깃한 식감의 바싹 익힌 굴비와 간장게장, 그리고 상을 가득 채우는 10가지 이상의 밑반찬들이 포함되어 있다.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조개무침은 향긋한 미나리와 살이 꽉 찬 조갯살을 특제 양념에 무쳐 낸 음식으로 입맛을 돋운다.

다락해영어조합법인

12.3 Km    3     2023-08-25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대신길2길 11-3

영광군 백수읍에 위치한 다락해영어조합법인은 백수읍 대신항 주변 관광상품을 개발하며, 영광군 9경에 해당하는 영광백수해안도로를 인접한 사업장 주소지로서 다양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최근 운영하게 된 하원미술관 카페 공간은 은은한 커피향과 함께 마을,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전시한 전시작품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다락해영어조합법인의 지역 문화 예술과 해양치유의 조화를 기대할 수 있다.

백수해안공원

백수해안공원

12.4 Km    0     2024-04-2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백암리 223-2

잔디밭으로 조성된 해안산책 공원으로 해안 따라 조성된 둘레길이 있으며 노을 전망대가 언덕 위에 자리한다. 잠시 차를 세우고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백수해안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거북바위와 모자바위도 만나볼 수 있다. 백수해안공원 및 해안도로에 있는 촛대바위, 거북바위, 모자바위는 전설에 따르면 어부가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자 그의 부인이 아이를 등에 업고 촛대를 들고 나가 바닷가에서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다 돌이 됐다고 한다. 바다에서 익사한 남편은 거북이가 돼 촛불을 보고 바닷가로 돌아와 돌이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모래미 해변

모래미 해변

12.4 Km    29914     2023-10-10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1389

영광대교를 건너 백수해안도로에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모래미라는 이름은 한시마을의 옛날 지명이며 해수욕장 규모가 작고 해안선도 길지 않고 폭이 좁지만, 백사장의 모래가 고우며 주변의 때 묻지 않은 경치가 아름다운 아늑한 해변이다. 물놀이보다는 갯벌체험을 하기 더 좋으며 아름다운 다도해와 함께 영광대교의 풍광이 어우러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서해랑길 39코스 경로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사람들 사이에 아직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깨끗한 해변이 산책하고 물멍 하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2.4km 떨어진 대초마을 근처에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이 있다.

청메골 선산마을

12.4 Km    19723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선산청메골2길 28

선동리는 풍수지리상 마을의 형태가 부채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부채울] 또는 [선동]이라 하였다. 1950년대는 마을 앞에 큰 샘이 있어 [대정(大井)]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1490년대에 안동김씨가 터를 닦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 지형은 전체적으로 평지이며, 선동천이 남북 방향으로 중앙을 가로질러 간다. 관개 시설로는 거성마을 북쪽에 거성제, 남산마을 남쪽에 남산제, 선동마을 서쪽과 북서쪽에 선동제와 한새골제, 옥산마을 남쪽에 옥산제가 있다. 정월 보름에 전 주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 연날리기, 쥐불놀이, 농악 놀이 등의 민속놀이가 지금껏 이어지고 있으며, 경로 효친 사상이 지극해 마을 어디에서나 효열비를 볼 수 있다. 청메골 선산마을은 옛 시골의 정취를 한껏 맛볼 수 있는 전원 마을로서, 사방에 황토 들판이 펼쳐져 있고, 황토밭 너머로는 청보리밭이 보인다. 선산마을 인근 예전리 공음학원농장을 중심으로 매년 4월 중순~5월 초순까지 청보리밭축제가 30만 평의 구릉진 보리밭에서 진행된다. 청메골 선산마을의 고즈넉한 시골정취를 느끼는 것도 좋지만, 시기를 맞춰 청보리밭축제를 참여해 보는 것도 즐거운 여행의 하나이다.

옛서당캠핑농원

옛서당캠핑농원

12.5 Km    0     2023-09-25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화산길 1

옛서당 캠핑농원은 장성군 삼계면 화산길에 위치한 폐교를 개조해서 만든 캠핑장인데,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며 오토캠핑과 장비 대여 캠핑,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의시설은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 매점 등이 있고 매점에서는 장작, 숯, 음료, 주류, 생수, 얼음 등을 판매한다. 이곳은 장성군 주말농장과 체험학습장으로 선정된 곳으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캠핑장 내부에 텃밭과 체험장, 건물 안에는 공방 등의 시설이 있고 미꾸라지 잡기, 공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옛서당 캠핑농원은 다른 계절에 방문해도 좋지만 특히 가을에 빛을 발하는데, 캠핑장에 있는 은행나무가 농익은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캠핑장 주변으로 감나무가 즐비해 잘 익은 감을 따먹을 수도 있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 백양사, 축령산 휴양림, 남창계곡, 홍길동테마파크, 장성호, 경필암서원, 경입암 산성, 금곡영화촌 등이 있어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로방스펜션

프로방스펜션

12.5 Km    1     2023-11-1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677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에 자리 잡은 프로방스캠핑은 1,650㎡(500평)의 규모에 일반야영장 3면, 글램핑시설 3동이 있고, 펜션과 함께 운영 중이다. 이곳은 바다를 보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잔디밭, 산책로, 몽돌해변이 있으며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까지도 같이 볼 수 있다. 캠핑장 한쪽으론 백수 해안의 기암절벽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다른 한쪽으론 멀리 영광염전 주변의 풍력단지가 보이며, 정면으론 하늘과 맞닿은 드넓은 수평선이 펼쳐진다. 특히, 전국 9대 일몰 명소로 알려진 백수 해안의 일몰이 장관이다. 사이트에 앉아서 감상할 수 있어 굳이 일몰을 보기위해 따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캠핑장 아래 바닷가에선 고동이나 소라 채취도 가능한데 직접 잡은 고동이나 소라를 삶아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