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256 (하예동)
논짓물은 용천수가 바다로 흘러나가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만들어진 천연 해수욕장이다. 많은 양의 민물이 해안과 너무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 농업용수나 식수로 사용할 수 없어서 물을 그냥 버린다(논다)는 의미로 논짓물이라고 불렀다. 지금은 바다로 유입되는 민물의 양이 많아 둑을 막아 풀장과 샤워장을 만들어 여름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좋다. 물놀이 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슬리퍼나 샌들을 신는 것을 권장한다. 논짓물 유원지는 하예마을회와 청년회에서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다. 방문 이용 시 관리비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그늘막, 평상, 파라솔, 캠핑텐트 이용요금으로 징수하고 있다. 논짓물은 바당올레(바다올레)인 올레길 8코스 ‘월평-대평 올레’의 구간 중 하나이다. 옆에 쭉 뻗어있는 예래해안로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드라이브코스이기 때문에 논짓물과 함께 들러보면 좋다.
9.7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485번길 2 (보목동)
보목 해안가에 있는 관광지로 마치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축소해 놓은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소천지라 불린다. 소천지는 지도상에 검색해도 찾기 힘들고 뚜렷한 표지판도 없어 아는 사람만 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였지만 제주 올레길을 점점 많은 이들이 찾으면서 제주올레 6코스에 포함되어있는 소천지도 자연스럽게 유명해졌다. 이곳엔 1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들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화산활동과 같은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겨져있어 학술적 연구 가치가 있는 곳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9.8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9.8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5 (하원동)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9.8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 267
064-739-6623
씨에나 펜션은 제주 최대 관광단지인 중문 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여미지 식물원, 천제연폭포, 테디베어박물관, 중문해수욕장, 주상절리대, 논짓물 등 서귀포 대표 관광지가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가와 마트가 가까이에 있어 숙박에 편리함을 주는 중문 최고의 펜션이다.
9.8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논짓물로 45 (하예동)
제주도 하예동에 위치한 그랜드메르호텔제주는 제주 맑은 용천수가 바다와 만나는 논칫물 가까이에 위치하여 군산과 한라산, 바다 등 아름다운 전경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35분 정도, 또한 중문관광단지까지 차량 7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도에서의 힐링과 관광 모두를 충족하는 호텔이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의 객실, 셀프로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로비라운지, 스카이라운지, 푸른 잔디가 펼쳐진 아웃도어가든이 있다. 호텔 내부에 편의점이 없는 대신 로비 라운지에 간단한 간식, 컵라면, 생필품, 음료, 주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다. 물론 편의점도 호텔에서 5분 거리 정도에 있으므로 편리하다. 객실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패밀리룸이나 주니어 스위트룸의 경우 발코니도 있고, 침대 타입이 더블침대와 싱글침대, 혹은 소파베드가 있어서 가족 여행으로 방문한다면 만족스러울 것이다. 투숙객은 야외데크,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야외잔디밭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논짓물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어 바다 구경하기 좋고, 중문관광단지로도 쉽게 넘어갈 수 있어서 위치도 편리하고 한적한 동네에 있는 호텔이라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주 남서쪽 관광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한다.
9.8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로 54 (신효동)
베케는 서귀포 효돈동 월라봉 아래에 있다. 회색빛 노출 콘크리트 건물과 초록의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카페로 전면 유리창을 통해 정원을 감상하게 꾸며져 있다. 외부 공간에는 군데군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산책하며 사진 찍을 만한 포토존도 잘 꾸며져 있다. 베케는 쟁기로 농사짓던 시절 밭을 일구다 나온 돌을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뜻하는 제주어이다. 주차장이 넓어 자동차 이용 시 주차가 편하다. 근처 여행지로 쇠소깍이 있다.
9.9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신상로 417
친봉산장은 서귀포 돈내코유원지 근처 516도로 종착지점에 있다. 산장을 콘셉트로 지은 목조 주택 카페로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소품과 악기, 연장, 의상으로 꾸몄다. 대표 메뉴는 아이리쉬 커피고, 땅콩 크림 인절미 라테인 에인절 미, 빠네빵과 비프스튜를 먹는 가가멜 스튜 등 친봉산장만의 독특한 메뉴도 있다. 근처 여행지로 쇠소깍, 돈내코유원지 등이 있다.
10.0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포로 29
다이브랜드는 수중 환경이 뛰어난 제주도 서귀포에 있다. 이곳은 다이빙 포인트로서 유명한 문섬을 포함하여 수많은 다이빙 포인트들이 있다. 스킨스쿠버, 체험 다이빙, 오픈워터, 보트 다이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할 수 있는 곳이 드문 야간다이빙도 진행하고 있다. 다이빙 풀 세트 장비도 보유하고 있어서 간단한 체험 다이빙도 가능하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이버 전용인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고 있다. 비수기를 제외하고는 늘 개장하고 있으며, 일정 문의 또는 체험프로그램 예약 및 안내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