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외포리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외포리선착장

10.9 Km    0     2023-10-3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883

외포리 선착장은 강화도 외포리에 위치한 소규모 연안여객터미널로 유난히 갈매기가 많아 사진 촬영지로 소문난 명소이다. 외포리 선착장은 석모도 출입을 위한 주민과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었지만 석모대교가 개통되면서 석모도 배편 운항 횟수가 줄어들자, 주문도 등 강화 부속 섬을 출입하기 위한 여객 터미널로 바뀌었다. 선착장 한편에는 외포항 젓갈 수산물 직판장이 있어 해산물과 젓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도 붐비는데 특히 서해에서 잡은 것으로 담근 새우젓이 유명해 김장철이면 많이 찾는다. 외포리 선착장 가까이 있는 석모도와 민머루 해수욕장도 둘러보기 좋은 산책과 휴식 코스이다.

강화손칼국수 본점

강화손칼국수 본점

10.9 Km    0     2024-01-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남로 678

강화손칼국수 본점은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있다. 주차장은 음식점 바로 앞, 뒤편에 마련되어 있다.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는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얼큰, 칼제비, 칼제비 얼큰이다. 칼제비는 칼국수, 수제비, 바지락이 들어있다. 칼국수에는 단호박 채 썬 것, 바지락, 야채가 들어있다. 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순무김치가 나온다. 바지락얼 큰의 맵기는 매운 라면 정도의 맵기이다. 식당 인근에는 자동차 15~20분 거리에 강화 루지, 동막해변이 있어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덕포진교육박물관

11.0 Km    30632     2023-11-23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90

1996년에 개관한 덕포진 교육박물관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자리한 곳으로, 초등학교 교사였던 김동선·이인숙 관장이 운영하는 사립 박물관이다. 1990년 아내인 이인숙 관장이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자, 남편인 김동선 관장이 〔다시 학생들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간에 모은 교육 자료와 퇴직금으로 박물관을 설립하였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물관 1층은 인성교육관으로 옛날 학창 시절의 추억인 이름표, 성적표, 학생증 등을 전시하고 있다. 2층은 교육사료관으로 일제강점기부터 1~7차 교육과정 관련된 사료와 지금은 어른이 된 성인들이 추억에 젖을 만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3층 농경문화관은 농경문화부터 우리 조상의 전통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덕포진 교육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옛날 교실에서 이인숙 선생님의 풍금 노래 수업을 들은 후 박물관을 관람하는 학교종이 땡땡땡과 매년 주제가 바뀌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등이 있다.

김포 덕포진

김포 덕포진

11.0 Km    24572     2023-11-23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130

김포 덕포진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자리한 조선시대의 전략적 요충지로, 소규모 군사기지인 돈대와 포대, 파수청이 있었다. 돈대는 주변 관측이 용이하도록 높은 땅에 설치한 기지이다. 포대의 경우엔 아군의 포격에 편리하도록 구축된 축성물이며, 파수청은 탄약고와 포대에 사용하기 위한 불씨를 보관하고 포병을 지휘하던 곳이다. 강화해협을 통해 수도 한성으로 진입하려는 외세의 침공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된 곳으로, 처음 세워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679년 강화의 광성보, 덕진진과 함게 축성되었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의 격전지로써, 덕포진 앞의 해협이 매우 좁고 물살이 빨라 손돌목이라 부르기도하였다. 1970년 무렵 김기송 씨(현 문화 관광해설사)의 첫 발굴을 시작으로 1980년 발굴 당시 현장에서는 포대 15곳과 화포 6문 등이 발견됐다. 파수청은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다가 2023년 복원공사를 진행했다.

외할머니의 부엌

11.0 Km    0     2024-01-31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95-7

외할머니의 부엌은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생활사 박물관이다. 이곳 1층은 외할머니 부엌 전시실로 할머니와 어머니들이 사용하였던 각종 조리도구와 옹기 등 생활용품들을 볼 수 있다. 2층은 요리 강습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며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이루어진다. 매번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참가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 직접 식재료를 구입해 가면 1인당 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부엌을 사용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대명포구가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3층은 온실 느낌의 공간으로 편안하게 차를 나누며 담소할 수 있는 공간이다. 행사가 없는 날에는 간혹 출입문이 닫혀 있을 수가 있으며, 이때는 출입문 앞에 걸려 있는 종을 울리면 어디에선가 박물관 관장이 나타나 문을 열어준다고 한다. 30년간 모은 수집품이 2만여 개라 하니 개인이 일군 일이라고 하기엔 규모가 상당하다고 하겠다. 식사 후 산책을 하기에 좋은 야외 정원 역시 할머니의 손길이 곳곳에 닿은 듯 여러 꽃나무와 식물들로 가득하다. 인근에는 풍금 소리와 함께 옛날을 추억할 수 있는 [덕포진교육박물관]이 있으며 신미양요와 병인양요의 격전지인 [덕포진]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우트우트

우트우트

11.1 Km    1     2022-10-21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12

우트우트는 초지대교에서 전등사 방면 온수리 강화수도사업소 맞은편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와 직접 만드는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다. 건물은 벽돌 3층 단독 건물이다. 1층은 카운터, 베이킹 룸, 화장실, 2층은 좌석, 화장실 3층은 좌석, 로스팅 룸이 있다. 메뉴는 커피, 에이드, 티, 라테, 스무디 종류가 있다. 대표 메뉴는 수제 바닐라빈 크림이 올라간 우트라떼, 우유 거품과 시나몬이 올라간 우트치노이다. 아메리카노의 원두는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인크루아상, 퀸아망, 시나몬롤, 매콤소세지 등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다. 매장과 스마트 스토어에서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전등사, 정족산, 동검도,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외포항젓갈수산시장

외포항젓갈수산시장

11.1 Km    1     2023-08-07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899-2

인천 강화군 외포항 젓갈수산시장은 전국 추젓의 70%가 생산되는 곳으로 새우부터 낙지, 오징어, 조개, 명란, 창난 등 젓갈류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수산시장이다. 옛날에는 좌판으로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천정에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현대식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다. 특히 매년 10월이면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외포항에서 열리고 김장을 위해 젓갈을 구매하러 온 사람들로 붐빈다. 시장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을 하며, 시장에는 젓갈 구매 후 식사할 수 있는 횟집과 음식점도 많다.

강화젓갈

강화젓갈

11.1 Km    22988     2023-08-11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899-2
032-933-2497

외포리어촌계 공동젓갈전문시장 내에 위치하고 강화도 특산품인 강화도새우젓, 각종양념젓갈 등 어민직거래 판매한다. 강화도 현지어민이 운영하며 도, 소매 및 전국으로 택배 배송 판매를 한다. 매년 10월초 강화도새우젓축제가 이곳에서 열리기도 하며 시장을 관광하며 축제를 즐기고 질 좋은 강화도 특산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유진면옥

유진면옥

11.2 Km    0     2024-04-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남로 606-1

유진면옥은 육전을 담은 특별한 진주냉면과 얼큰 담백한 전통육개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해물육수에 육전을 함께 먹는 냉면을, 겨울에는 따뜻하고 얼큰한 육개장을 먹으면 제격이다. 겨울계절메뉴로 진비빔밥과 육회비빔밥, 육회도 맛볼 수 있다.

도솔미술관

11.2 Km    0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길상로210번길 52-71

강화도 초지진에서 가까운 한옥 미술관으로 카페를 겸하고 있다. 소나무와 꽃, 나무 데크로 예쁘고 아담하게 꾸며진 미술관 정원이 특색있다. 미술관 내부에는 초대작가의 작품 감상과 함께 나뭇결을 살려 만든 테이블에서 전통 수제차와 건강한 디저트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도솔의 대표 메뉴인 대추차를 추천한다. 도솔에서는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체험 활동으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