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당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당사지

원당사지

11.5 Km    18404     2023-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로16길 41

원당사지는 보물로 지정된 제주 불탑사 오층석탑이 남아 있는 절터이다. 고려시대에 탐라가 원나라의 지배 아래에 있을 때 원나라 사람들이 세운 절 중의 하나가 원당사였다. 원나라 기황후가 고려의 풍수가들까지 동원하여 명당자리에 절을 지어 불공을 드리기 위하여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원당사는 없어졌지만, 17세기 중엽까지 존속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당시 경내에 있던 석탑은 그대로 남아 고려시대 사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원당사지에는 불탑사가 자리하고 있다.

명리동식당 애월점

명리동식당 애월점

11.5 Km    0     2024-05-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384-7

명리동식당애월점은 고내리 포구에 있다. 저지리에서 연탄불에 구워 먹는 자투리 고기로 유명해진 명리동식당이 애월읍에 낸 지점으로 흑돼지 자투리 고기, 삼겹살, 목살을 제공한다. 자투리고기는 고기를 부위별로 나누고 남는 다양한 부위를 의미한다. 김치 뚝배기와 전골 메뉴가 있으며 5시 이후 고기를 주문할 때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고내포구, 애월항, 한담해안산책로, 고내봉 등이 있다.

천아오름

11.6 Km    2525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어승생악 서쪽 2.5km 지점 신엄공동목장 안에 위치한 오름으로, 남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서쪽으로 패어있는 소규모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천아오름이라는 이름은 옛 지도에 이곳이 참나무봉우리로 표기된 것에서 따왔다.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꽝꽝나무가 많다. 천아오름 동녘 자락에 속칭 무수내(무수천 상류)가 있고, 이 냇가에는 어승생저수지의 보조수원인 천아수원이 개발되어 있다. 제주시와 애월읍의 경계를 이루며 계곡 양안에서 우거진 온대림은 참꽃나무와 낙엽활엽수의 단풍 등이 있어 경치가 수려하다. 오름은 해발 80m로 걸어 올라가기 쉬우며, 굳이 오르지 않더라도 평탄하여 주변의 어승생악, 붉은오름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천아오름은 사유지이며 탐방로가 정비가 되어있지 않아 천아계곡까지만 탐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천아숲길[한라산둘레길 1구간]

천아숲길[한라산둘레길 1구간]

11.6 Km    0     2024-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에서 임도삼거리-노로오름 삼거리-보림농장 삼거리까지 8.7Km의 구간으로 편도 4시간 정도 걸린다. 중간에 한대오름, 노로오름, 천아오름 등이 있고, 노로오름 인근 한라산 중턱 해발 1000고지 일대에 검뱅듸, 오작지왓이라고도 불리는 숨은물뱅듸가 있고, 무수천계곡으로 흘러가는 수자원의 보고인 광령천이 내려오는 곳에 천아수원지가 있으며 인근에 어승생수원지가있다. 왕복 거리가 상당함으로 편도 여행객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숲길 자체는 약간 난이도가 있어서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숲길을 들어가는 초입에서 천아계곡에 맞딱뜨리는데, 가을에는 이 계곡의 단풍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우천 후 2일간은 안정상의 이유로 입산이 통제된다. 천아수원지에서 계곡 앞까지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나, 진입로 자체도 훌륭한 산책로이다.

리치호텔

리치호텔

11.6 Km    1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13길 100

제주도 북쪽에 자리 잡은 리치호텔은 제주공항에 근접하여 있는 5층 건물의 호텔이다. 노을빛이 아름다운 애월 해안도로에 자리하고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로 넓은 야외 주차장이 있다. 객실은 리치 더블,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패밀리, 슈페리어 트윈, 디럭스 트윈, 로양 스위트, 리치 스위트 8가지 타입의 룸이 있다. 모든 객실이 바다 전망으로 테라스와 주방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1층에 공용 테라스가 있고 소규모 회의를 위한 세미나실도 갖추어져 있다. 애월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카페가 많이 있으며 인근에는 연화지, 애월 돌고래 전망대, 애월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블랙야크 제주노형

1.2 Km    0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령로 2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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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우니담

애월 우니담

11.6 Km    5     2022-1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내로13길 107

애월 우니담은 고내리포구 근처에 있다. 성게&미역국 전문점으로 탁 트인 통창으로 애월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성게덮밥이며, 전복, 옥돔, 장어, 톳 등 싱싱한 해산물과 미역국, 가마솥밥을 조화롭게 한 상으로 맛볼 수 있다. 주문과 함께 조리가 진행되므로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변 여행지로는 고내포구, 고내봉, 하가리 연화지 등이 있다.

소길별하

소길별하

11.6 Km    0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길남길 34-37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공개된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신혼집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브랜드와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제주 로컬 브랜드 스토어, '소길별하'로 탈바꿈하였다.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벽난로, 식탁 등의 공간이 곳곳에 그대로 존재하고 있으며 거실, 침실, 주방, 샤워실 등의 공간은 상품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친환경 생활용품부터 핸드메이드 가방, 그릇, 디퓨저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소길별하는 매시간 정해진 인원만 입장 가능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 시간이 한 시간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작품 관람, 구매, 커피타임에 사용할 시간을 미리 잘 분배해야 한다.

한라산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한라산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1.7 Km    73789     2024-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능히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은 산(雲漢可拏引也)이란 뜻을 가졌다. 예부터 신선들이 산다고 해서 영주산(瀛州山)이라 불리기도 했고 금강산(金剛山), 지리산(智異山)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또 다양한 식생(植生) 분포를 이루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식물의 보고(寶庫)로써 1966년 10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편 신생대 4기의 젊은 화산섬인 제주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 년 전까지 화산 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368개의 기생 화산인 ‘오름’들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한라산이 품고 있는 비경으로는 눈 덮인 백록담,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이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 할머니와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기암 등이 있으며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은 북태평양의 고도(孤島)에 솟아있는 지리적 요인과 해발고도에 따른 영향으로 온대에서 한대 기후대까지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이고 있고, 1,800여 종의 식물과 4,000여 종의 동물(곤충류 3,300여 종)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한라산 트레킹

한라산 트레킹

11.7 Km    19570     2023-1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화산분출로 생성된 산이어서 육지 산과는 다른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대부분의 산들이 능선과 골짜기로 이루어진 반면 한라산은 양변의 기울기가 다소 완만한 삼각형 모양의 단면(순상화산)을 이룬다. 이 경사면을 따라 4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동쪽의 성판악 코스와 서쪽의 영실, 어리목 코스, 북쪽의 관음사 코스, 남쪽의 돈내코 코스가 있다. 한라산은 등산로가 10km 이내로 거리가 짧아, 정상까지 당일 등, 하산이 가능하다. 또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길을 잃거나 조난당할 우려는 적다. 그러나 기상변화가 심하고 바람이 세어서, 장비 없이 무작정 산행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관음사 지구 야영장을 제외하고 모든 등산로에서는 취사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당일 등산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계절별로 일몰시간을 기준으로 입산통제가 이루어지므로 미리 입산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988년부터 한라산에서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전개하여서 등산객들도 깨끗한 한라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트레킹을 즐길 때에는 청정 한라산 보전을 위해 일회용 도시락은 반입 금지이며 김밥, 햄버거는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