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마실길 1코스] 조개미 패총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변산 마실길 1코스] 조개미 패총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변산 마실길 1코스] 조개미 패총길

[변산 마실길 1코스] 조개미 패총길

11.3 Km    24611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063-580-4522

변산마실길은 새만금방조제 1코스부터 줄포생태공원 8코스까지 총 66km의 해안 길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변산 마실길 1코스 조개미 패총길은 새만금 홍보관을 시작으로 대항리 패총, 변산해수욕장, 송포포구로 이어지는 길이다. 조개미 패총길은 밀물과 썰물에 따라 해안 야산 길과 바닷길을 선택하여 걷는 코스로 갯벌 체험을 즐기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대항리패총은 옛사람들이 조개를 먹은 뒤 버린 조개껍데기와 생활 쓰레기가 함께 쌓여 이루어진 유적으로 조개더미라고도 한다. 변산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져 [백사청송]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송포포구는 변산반도 북서쪽에 위치한 변산해수욕장의 남단에 움푹 들어가 있는 곳에 있는 어항이다.

새만금

새만금

11.3 Km    2426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로 6

* 새로운 국토의 장, 새만금

‘새만금(새萬金)'이란 명칭은 김제·만경(金堤·萬頃) 방조제를 더 크게, 더 새롭게 확장한다는 뜻에서 예부터 金堤·萬頃평야를 ‘金萬평야'로 일컬어 왔던 ‘금만'이라는 말을 ‘만금'으로 바꾸고 새롭다는 뜻의 ‘새'를 덧붙여 만든 신조어로, 오래 전부터 옥토로 유명한 만경·김제평야와 같은 옥토를 새로이 일구어 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87년 11월 2일 당시 정인용 부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에서 황인성 농림수산부 장관이 처음으로 서해안 간척사업을「새만금간척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사용되었다. 새만금 방조제에 대하여 새만금간척사업의 1단계 사업으로 건설된 방조제로, 1991년 11월 16일 착공한 후 19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0년 4월 27일 준공하였다.

방조제와 간척지 조성이 마무리될 때까지 약 2조 9,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여되었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되어 새만금간척사업에 대한 찬반 논란이 빚어지면서 물막이 공사를 남겨둔 시점에서 공사가 2차례 중지되기도 하였다.길이 33.9km, 평균 바닥 폭 290m(최대 535m), 평균 높이 36m(최대 54m)로, 세계 최장 방조제로 알려진 네덜란드의 주다치 방조제(32.5km)보다 1.4km 더 길다. 방조제 건설로 인하여 전라북도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공유수면의 401㎢(토지 283㎢, 담수호 118㎢)가 육지로 바뀌었는데 이는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이르는 면적이다. 간척지 조성으로 인하여 한국 국토 면적은 10만 140㎢에서 10만 541㎢로 0.4% 늘었다. 행정구역상 간척지 면적은 군산시 71.1%, 부안군 15.7%, 김제시 13.2%를 차지한다.

가마소계곡

11.5 Km    24375     2024-01-2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계곡이다. 가마소계곡의 [가마소]는 폭포 아래 물웅덩이 또는 그 주변 지형이 가마솥처럼 움푹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로는 부소(釜沼)라고 한다. 변산반도 남부에 위치한 세봉(433m)에서 시작되는 가마소계곡은 비교적 협곡을 이루며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내변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이곳은 지류인 와룡소계곡과 연결되기 때문에 편의상, 이 전체를 회양계곡이라고도 부르며, 거리는 약 9㎞에 이른다. 내변산에서도 교통이 불편한 곳에 있으나, 이곳의 폭포와 소는 하천 지형의 특색을 잘 보여 준다.

동호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

11.8 Km    647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부안 변산반도와 고창군 사이의 곰소만 남쪽에 자리한 해수욕장이다. 드넓은 백사장을 따라 수백 년 된 해송숲이 장관을 이루고, 이 숲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가 아름답다. 길이 1km 가양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 또한 0.5~1.5m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염도가 높아 피부병, 신경통 환자들의 해수욕과 모래찜질 장소로 유명하다. 해송숲 위의 언덕에는 이 고장 유일의 해신당인 수성당이 있어서, 해마다 어민들이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그리고 동호해수욕장 앞 바다인 칠산바다는 어종이 풍부하여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여름 바다 100% 즐기기

여름 바다 100% 즐기기

11.9 Km    68     2024-01-18

부안 변산반도와 고창군 사이의 곰소만 남쪽에 자리한 해수욕장이다. 드넓은 백사장을 따라 수백년된 해송숲이 장관을 이루고, 이 숲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가 아름답다.

바다소리펜션

1.2 Km    1800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98
063-582-7777

바다소리펜션은 넓은 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펜션이다. 화이트의 외관, 객실의 소품과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심플하다. 연인을 위한 원룸과 가족을 위한 온돌의 객실을 준비되어 있고, 부대시설로 앞 테라스에 바비큐장이 준비되어 있다. 펜션 바로 앞에 해수욕장의 갯벌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 내소사, 직소폭포, 고사포해수욕장 유명 촬영지 등이 있다.

죽도마을

12.0 Km    2189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683

죽도는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앞바다에 있는 섬이다. 섬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곰소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봉암리에서 물때에 맞춰 장화를 신고 길을 아는 사람을 따라 갯벌로 걸어서 들어가는 것이다.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섬에 대나무가 무성하여 대섬이라고 하는 설과, 섬이 크게 보인다고 해서 대섬이라고 부르는 설이 있는데, 한자 지명 표기 시에 죽도라 부르게 되었다. 죽도에서는 바지락 채취체험과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바지락 채취 체험을 할 경우 체험 14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금단양만 / 금단양만식당

12.2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검당길 51-10

전북 고창 풍천장어마을의 금단양만은 보양식으로 장어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셀프 장어집으로 바로 옆으로 매장을 확장 이전했다. 손님들은 이곳에서 직접 기른 풍천장어를 1층 장어 판매장에서 사서 2층으로 올라가 직접 장어를 구워 먹는다. 장어는 기본 1kg 단위로 판매하며 2층에는 식당과 함께 카페가 있다. 고소한 장어를 즐기며 바라보는 고창의 갯벌과 바다 건너 변산반도 전경 또한 일품이다. 노을 명소로 유명해 시간에 맞춰 가면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와룡소계곡

12.3 Km    25318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60

와룡소계곡은 변산반도 내변산을 흐르는 백천 계곡의 지류로서 총길이 약 5㎞에 이르는 계곡이다. 와룡소는 누워 있는 용의 형상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변산반도 남부에 있는 용각봉과 남옥녀봉에서 발원하여 대체로 북향하면서 중간에 와룡소 폭포와 와룡소를 이룬다. 봉래구곡과 함께 변산을 대표하는 계곡이지만 비교적 알려지지는 않았다. 넓은 반석 위를 흐르는 계류가 여기저기 소를 이루고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비경을 연출하는데 그중에서도 가마소계곡과 와룡소계곡이 으뜸이다. 특히 깊은 소와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룬 와룡소계곡은 한 폭의 그림을 방불케 한다. 와룡소계곡 주위의 태고림과 천총봉, 장군봉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산과 층암절벽, 계곡이 험준하여 경관이 일품이다. 또한,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굴바위 입구에서 시작되는 등산로가 와룡소 계곡을 통과한다.

고창컨트리클럽

고창컨트리클럽

12.3 Km    1958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70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일일생활권이 가능해진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고창 컨트리클럽은 바다에 인접한 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탁 트인 코스 경관과 해수를 끌어들인 자연적인 워터 해저드, 송림을 타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골퍼들에게 편안하면서도 도전정신 또한 불러일으키는 코스를 설계하였다. 18홀의 바다코스와 푸른 코스, 3홀의 하늘코스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