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로 10 테마체험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지역산업육성 거점 기관으로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산업기술 혁신과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추진, 기업지원 및 기업유치 등 전북특별자치도 성장동력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개원하였다. 고갈되지 않는 신재생에너지 세상이 올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고 배워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층에는 에너지 TF팀 지원부스, 위기의 지구, 블랙아웃 체험영상실로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2층에는 무려 13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어떤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지부터 태양광, 지열, 바이오 등 각종 에너지의 종류를 체험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또한 3층에서는 총 5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고 이러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다.
14.4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로 20-19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메타버스 콘텐츠와 가상융합기술을 누구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체험관이다. 주요 시설로는 가상융합기술의 영역별 요소 기술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기술관, 메타버스로 변화하는 미래 생활 체험 콘텐츠를 프로젝터, 디바이스,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메타버스 라이프관 등이 있다. 이외에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VR 레이싱 ‘퓨처레이싱’과 360도 회전하며 4D 입체 영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자이로 VR’ 등이 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쌓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온라인 예약은 필수로, 시간대별 입장 정원을 50명으로 정해두고 있어 회차당 50명 미만일 경우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14.6Km 2024-01-18
국내 최대의 바지락 생산지로 유명한 고창 하전갯벌마을은 바지락 양식장이 넓다. 이곳에 있는 갯벌체험장은 바지락 캐는 갈퀴와 갯벌에서 신을 수 있는 장화도 넉넉하게 구비하고 탈의실과 샤워장까지 갖췄다. 트랙터에 연결된 갯벌버스는 갯벌체험의 일등공신이다. 아이들에게는 갯벌의 모든 것이 놀잇감이다. 갯벌웅덩이에 빠지기, 흙을 뭍히고 즐기기 모두 즐겁다.
14.8Km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보안면 우동리에 있는 우동제라는 저수지 위쪽에 있다. 깎아지른 듯한 낭떠러지의 암벽에 비가 내릴 때만 형성되는 약 60m 높이의 폭포이다. 선계 폭포 위쪽에 분지상지형(盆地狀地形)이 있어서, 여기에 비가 올 때 물이 모이면 그 물이 벼랑 아래로 떨어지며 선계 폭포를 이룬다. 선계 폭포의 수량이 최대일 때는 여름 장마철이나 폭우가 내릴 때이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이 멋진 풍경을 볼 확률이 낮으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온 다음 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폭포의 주변 풍경이 신선의 세계와 비슷하다 하여 선계폭포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한때 이곳에 머물면서 수련하였다고 하여 일명 성계 폭포라고도 부르지만, 역사적 근거는 없다. 주변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유원지, 곰소항, 변산반도국립공원, 직소폭포 등이 있다.
14.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화산연천길 21-12
070-8299-2061
선운도원은 약초 조청, 우슬 식혜, 고창 복분자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드는 농업회사법인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소박한 밥상에서 나온다는 신념에 따라 고창에서 나고 자란 산약초와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며, 모든 음식은 전통 방식으로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든다. 먹거리 판매뿐만 아니라 수제 조청을 활용한 고추장, 오란다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그중 오란다 만들기 체험은 조리 시간이 30분 내외로 짧고 만드는 과정도 간단해 여행 중에 짬을 내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밀가루 대신 멥쌀과 찹쌀을 넣어 느끼하지 않고, 수제 조청으로 버무려 깔끔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 이에 잘 달라붙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정성껏 만든 오란다는 예쁘게 포장해서 고창 여행 기념으로 주변에 선물해도 좋다.
15.0Km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길 41
곰소에서 부안으로 가다 보면 길가에 [반계선생 유적지]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마을에는 지금껏 잘 보존되고 있는 팽나무가 있다. 이 나무가 우동리 당산이다. 당산나무 옆으로 짐대석이 만들어져 있고 그 중간에 솟대를 세워 놓았다. 이곳의 당산이 의미 있는 이유는 매년 지내는 당산제의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당산나무인 팽나무는 태풍으로 부러져 훼손되어 2000년 무렵 공원화 작업 이후 다시 나무를 심게 되었다. 우동마을 당산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지내다가 지금은 격년제로 지내게 되었다. 산신제를 지낸 후에 나무 짐대를 세우면서 당산제를 모시고 있다. 그리고 용 줄로 [마을 돌기], [줄다리기]와 [당산 할머니 옷 입히기]를 한다.
16.2Km 2024-12-1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안현길 14
부안면 송현리에 위치한 안현마을은 앞으로는 도립공원 선운사가 인접해 있고, 마을 사이로 난 담벼락에는 국화 그림과 함께 서정주의 시 「국화 옆에서」가 쓰여 있고, 마을 주변으로 미당 서정주 시인의 생가가 있으며 미당시문학관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가을이면 노란 소국이 마을 능선을 따라 만개하여 피어있는 곳이다. 어느 농촌에서나 볼 수 있는 농어촌 마을로 주로 안현마을 사람들은 농업에 종사하고, 가을철에는 국화꽃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겨울철에는 청국장과 메주로 농가소득에 힘쓰고 있어 풍성하고 넉넉한 시골 인심이 그대로 살아 움직이고 있는 마을이다. 주변 관광지로 인촌 선생 생가와 소요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16.3Km 2024-10-2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미당길 16
고창의 선운사, 질마재 부근 진마마을에 위치한 미당 서정주의 생가이다. 미당은 어린 시절 이 집에서 서당을 다니다가 10살 때 인근의 줄포로 이사하여 줄포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5세 때인 1929년 서울 계동에 있는 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 이곳은 그가 아홉 살 무렵 부안 줄포보통학교에 입학하려고 이사 가기 전까지 살던 집인 것이다. 1942년 부친이 죽은 후 친척이 개조하여 거주하다가 1970년 경부터는 사람이 살지 않은 채로 방치되었고 2001년 복원되었다. 생가 곳곳에는 그의 시와 글이 새겨진 큰 바위가 세워져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초가지붕 본채, 정면 3칸, 측면 2칸의 헛간이 있는 초가지붕 아래채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인근에는 미당 서정주를 기리는 미당 시문학관과 인촌 생가가 위치한다.
16.3Km 2025-04-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청자로 1493
부안청자가 천년 세월을 넘어 새로운 부활을 꿈꾸며, 2011년 4월에 부안군(扶安郡) 보안면(保安面) 유천리(柳川里) 유천초등학교 자리에 청자박물관을 개관하였다. 보안면 유천도요지(柳川里陶窯址)(사적 제 69호)는 지난 1993년 지표조사를 시작으로11~14세기 가마터 40여 곳을 확인 하였으며, 그 중 5기가 1999년 발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박물관에는 고려청자 가마와 유천(柳川)·우동(牛東)·진서리(鎭西里)에서 출토된 청자 및 조각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험과 고려시대 명품 상감청자(象嵌靑瓷)를 만나볼 수 있다.
16.4Km 2024-10-1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248
부안군 우금산에 있는 백제시대 고찰이다. 개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로 634년(무왕 35)묘련이 창건하였다. 개암이라는 이름은 기원전 282년 변한의 문왕이 진한과 마한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 도성을 쌓을 때, 우와 진의 두 장군으로 하여금 좌우 계곡에 왕궁 전각을 짓게 하였는데, 동쪽을 묘암, 서쪽을 개암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676년(문무왕 16) 원효와 의상이 중수하였고, 1276년(충렬왕 2) 원감국사 때는 30여 동의 건물을 세워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황금전을 제외한 전 당우가 소실되었고 1636년(인조 14)에 계호스님이 다시 중창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개암사 뒤, 우금암을 포함한 길이 3,960m의 우금산성(주류성)은 백제의 유민들이 왕자 부여풍을 옹립하고, 3년간에 걸쳐 백제부흥운동을 폈던 사적지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