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콘냉면본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야콘냉면본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야콘냉면본가집

야콘냉면본가집

0m    20569     2023-11-08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정문길26번길 15
032-937-7771

몸에 좋은 야콘을 직접 재배하고, 야콘을 주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야콘 전문 음식점이다. 바삭하고 고소한 야콘 빈대떡이 일품이다. 이색적인 음식점을 찾고 있다면 방문을 추천한다.

강화전적지

강화전적지

10.0 Km    34971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전적지는 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5개소이며 강화도는 지리적 특성상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이다. 몽고와의 항쟁을 비롯하여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 및 정묘호란을 피했던 곳으로, 개화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겪었으며, 일본과 강화도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서울 방위를 위한 중요한 국방 요지이며, 1977년 복원 및 보수작업을 마무리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10.0 Km    24389     2023-07-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의 밑바탕에는 강화 지역의 유래와 풍광, 인물 등을 노래한 강화도 선비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 남긴 ‘심도기행’이란 기행시집이 있다. 심도기행은 화남 선생이 1906년 복사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날 고향인 두두미 마을(현 불은면 두운리)을 출발해 강화도 전역의 100여 마을을 여행하며 남긴 256수의 7언 절구의 기행시가 담긴 시집이다. 강화군은 화남 선생이 대한제국의 운명이 기울어가던 암울한 시대에 급속히 사라져가는 풍속을 개탄하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땅을 걸었던 길을 100여년이 흐른 지금 인문지리지로 되살려 생태문화탐방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화 나들길은 화남 선생이 고향을 노래한 시(詩)의 길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있는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은 갑곶돈대를 출발해 초지진까지 17㎞를 잇는 구간으로 개항 전후 열강과의 항쟁의 역사를 음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강화역사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가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

강화전쟁박물관

10.0 Km    1     2023-12-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갑곶돈대

갑곶돈대

10.1 Km    38635     2024-04-0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갑곶돈은 고려가 1232년부터 1270년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겨 몽고와의 전쟁에서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로, 대포 8문이 배치된 포대이며, 돈대는 작은 규모의 보루를 만들고 대포를 배치하여 지키는 곳이다. 삼국시대 강화를 갑비고차 (甲比古次)라 부른 데서 갑곶이라 이름이 전해오는 것으로 보기도 하고, 고려 때 몽고군이 이곳을 건너려고 하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안타까워하며 ‘우리 군사들이 갑옷만 벗어서 바다를 메워도 건너갈 수 있을 텐데’라 한탄했다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전설도 있다. 갑곶돈대는 고려 고종 19년(1232)부터 원종 11년(1270)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긴 후 조선 인조 22년(1644)에 설치된 제물진(갑곶진)에 소속된 돈대로 숙종 5년(1679)에 축조되었다. 고종 3년(1866) 9월 병인양요 때 프랑스의 극동 함대가 6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이곳으로 상륙하여 강화성과 문수산성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10월에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은 양헌수 장군의 부대에게 패하여 달아났다. 1977년에 옛 터에 새로이 옛 모습을 되살려 보수, 복원이 이루어졌다. 지금 돈대 안에 전시된 대포는 조선시대 것으로 바다를 통해 침입하는 왜적의 선박을 포격하던 것이다.

석모도

10.1 Km    400346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석모도는 강화군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섬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이다. 강화대교와 초지대교가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석모도는 면적 42.841km2, 해안선 길이 41.8km이고, 최고점은 상봉산(316m)이다. 해명산(309m), 낙가산(267m), 상봉산(316m) 등 높은 산이 연결되어 있으며, 1,138가구 2,216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이다. 백사장 길이가 1㎞에 달하는 민머루수욕장에서 갯벌체험과 캠핑이 가능하며, 인근 항구에서 배를 타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관음성지로 유명한 보문사에는 눈썹바위에 새겨진 마애관음좌상이 유명하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일품이다.

석포리선착장

석포리선착장

10.1 Km    0     2023-09-19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4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있는 석포리선착장은 석모도에서 가장 큰 선착장이다. 강화도 외포리선착장에서 페리를 타면 10분 이내에 석포리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착장에는 석모도 농수산물젓갈시장이 있어 새우젓이나 말린 망둥어, 순무김치 등 석모도에서 나는 특산물을 살 수 있다. 횟집을 비롯한 일반 식당과 슈퍼와 낚시를 겸하는 가게도 있다. 강화나들길 11코스인 석모도 바람길과 상주해안길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석포~상주 간, 석포~매음리 사이와 보문사나 등산로, 민머루 해수욕장을 운행하는 마을버스도 여기서 출발한다. 외포항에서 석모도 가는 배는 평일에 매 정시와 30분에 출항한다. 외포리항에서 지불한 금액이 왕복 요금이므로, 석포리선착장에서 외포리항으로 갈 때는 외포리항에서 끊은 표를 보여주면 된다. 평일에는 한산한 편이지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지기도 한다.

아로니움글램핑

아로니움글램핑

10.1 Km    0     2023-12-05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5-11

아로니움 글램핑은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 자리한 글램핑장이다. 약 5만 ㎡ 규모의 아로니아 농장이 펼쳐져 있어 드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사계절 변하는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싱싱한 아로니아 농장에서 향긋한 꽃향기와 풀 내음을 맡으며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아로니움 텃밭에서 자란 유기농 아로니아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글램핑 텐트는 마치 호텔처럼 침대와 TV, 에어컨 등 편의성을 높인 A 타입과 온돌방 객실처럼 운영되는 B 타입으로 나뉜다. A 타입의 경우 2인용과 4인용 객실이 따로 나뉘어 있으며 B 타입 객실은 최대 5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 텐트 내부에 개별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해명산두부촌

10.1 Km    0     2023-12-05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400-10

관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음식 찾아다니는 식도락이다. 두부촌식당은 해명산 아래 보문선 선착장 인근 매음리에 있다. 해명산을 뒤로한 채 서 있는 2층 빨간색 벽돌집 단독 건물은 여행지에서 느끼는 자연 식당으로 찾아가는 느낌을 준다. 청결한 식당 내부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마당도 있다.

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10.1 Km    2     2023-12-07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14

석모도에서 내려 제방길로 들어서면 시작되는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민머루해변을 지나 산으로 오르면 아름다운 서해바다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바람길’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많이 분다. 대부분 바닷길로 걸을 수 있게 되어있으며 바람과 함께 걷다 보면 일출이 예쁜 어류정항을 만날 수 있다. 어류정항은 해변길에서 산길로 바뀌는 지점에 있다. 바다를 끼고 걷는 둑길이 꽤 길며 석모도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갯벌과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마지막 코스까지 가는 동안 가게가 없어 물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화장실도 염전지 부근에 이동식 공중화장 실뿐이라 불편할 수도 있다. 마지막 코스에 있는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도량 보문사에서는 마애석불좌상을 볼 수 있다. 보문사에 도착하면 식당과 편의시설들이 있다. 버스로 선착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