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5-01-06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172번길 10
인천국제공항터미널이 있는 곳 영종도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 선녀바위 해수욕장이 가까워 여름 피서객과 서해 섬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조개구이, 새우구이 등 해산물만 먹다 제육볶음에 한 상 푸짐한 밥을 먹고 싶을 때 들를 수 있는 곳이다. 제육 쌈정식과 삼겹살 정식이 메인 메뉴이며 솥밥도 나온다.
5.7Km 2025-01-03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281
위치는 무의도에 있지만, 식당 이름은 영종도 거해짬뽕순두부이다. 넓은 주차장과 커다란 간판으로 이 집의 유명세를 짐작해 볼 만하다. 리모델링 된 현대식 건물이지만 옛날의 어촌 마을 가게를 연상시키는 정서를 간직했다. TV 프로그램에 여러 번 방송된 적 있는 순두부 맛집이다. 얼큰한 맛과 순한 맛의 백짬뽕 순두부와 찹쌀 탕수육이 인기 메뉴이다.
5.8Km 2024-05-20
인천광역시 중구 큰무리로 99
대무의도 실미도 해수욕장에 있는 유원지이다. 영화 ‘실미도’는 실미도가 아닌 실미도 해수욕장에서 촬영되었다. 썰물 때는 물이 빠지면서 실제 실미도로 건너갈 수 있다. 영종도에서 무의도로 건너가는 다리가 놓여 자동차로 바로 갈 수 있어서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매우 분주한 곳이다. 2km에 걸쳐 초승달 형태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해상 탐방로까지 있어 풍경을 보며 걷기 좋다. 또한 한적한 바다를 바라보며 차박과 캠핑이 가능해 캠핑러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5.8Km 2024-06-05
인천광역시 중구 큰무리로 99
실미해수욕장은 무의도 북서쪽 해안에 자리한다. 약 2km에 걸쳐 초승달 형태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을 따라서 100년 된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촘촘하게 숲을 이루고 있다. 솔숲은 한낮에도 짙은 그늘을 만들어 쾌적하고 시원하다. 야영하기 좋은 환경 덕분에 차박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당일치기 캠핑으로도 많이 찾는다. 해변의 송림은 한낮에도 햇살 한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우거져 있다. 해수욕장 서쪽으로는 실미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인다.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에는 하루 두 차례 바닷물이 빠지면서 너른 모래벌판이 드러나는데 이 길을 따라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실미도는 2003년 말 개봉한 684부대의 비극적인 실화를 그린 작품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지금은 세트장이 모두 철거되어 흔적이 없다.
5.8Km 2025-01-02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174번길 44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생선구이 전문 식당이다. 2층 단독 건물에 넓은 주차장을 갖췄으며 주변 자연경관도 좋다. 모듬생선구이에 된장뚝배기와 솥밥을 내는 한상차림 정식이 인기 메뉴이다. 식사 테이블마다 밥솥을 따로 준비해 미리 준비해둔 밥이 아닌 테이블마다 새로 지은 밥을 내놓아서 따끈한 밥에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다.
5.9Km 2024-08-20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174번길 54
을왕리 오성산이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 넓은 잔디밭과 수영장까지 있는 반려견 운동장 겸 놀이 공간이다. 반려견들이 펜션 여행 왔나 싶을 정도로 반려견들을 위한 휴양지 같은 곳이다. 반려견들이 놀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러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고 파티를 위한 실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6.0Km 2024-12-23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309-15
무의도 데침 쌈밥 집은 무의도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호박잎, 피마자잎, 곤드레 잎, 케일, 양배추잎 등 5가지 데친 쌈 채소에 직접 개발한 굴쌈 된장을 얹어 싸 먹는 데침쌉밥으로 이름난 맛집이다. ‘NO MSG, 저염’이 기본으로 주인장의 음식 철학이 담뿍 담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건강 밥상이다. 쌈 채소를 데쳐 내는 이유는 영양이 잘 흡수되고 독소도 없애며 소화가 잘되기 때문. 여기에 집된장에 굴을 듬뿍 넣고 조려낸 굴쌈 된장을 바른 뒤 반찬으로 나온 장아찌 한 점을 얹어 싸 먹는다. 반찬으로 나오는 아카시아꽃, 돼지감자, 대파 등으로 만든 장아찌는 다른 음식점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별미. 특히 밥 위에 아카시아꽃 장아찌를 더해 한입에 넣으면 씹는 순간 입안에서 터지는 상큼한 꽃향기가 독특하면서도 신선하다. 데침 쌈밥에는 고기가 따라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불고기나 간장새우 등을 추가로 주문해서 함께 싸 먹기도 한다. 이름도 재미있는 벌버리묵은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소개된 바 있는 박대껍질묵. 조려 놓고 보면 어찌나 탱탱한지 벌벌 떨리는 것처럼 보인다 해서 ‘벌버리묵’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박대 껍질묵은 드물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그밖에 돌 밑에 사는 작은 방게를 이용한 방게 튀김, 고추장을 살짝 푼 해물 장칼국수도 있다.
6.0Km 2024-05-08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310-11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리 개통 이후 교통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2019년 7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무의도 입도 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큰무리선착장에서 광명항까지는 무의도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의바다누리길 8코스를 걸어야 한다.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소무의 인도교길'과 '명사의 해변길'을 따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소로는 무의도 세렝게티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무의도 백패킹 장소로 세렝게티가 떠오를 만큼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소무의도 앞에 위치한 광명항에 주차를 하고 갈 수 있다. 광명항에서 호룡곡산으로 가는 등산로 표지가 나오면 좌측으로 길을 따라 가면 해안가가 나온다. 해안가에서 갯바위들을 지나가다보면 온라인 상 유명한 포토존이 나오고 이 구역을 관통하면 무의도의 세렝게티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무의도에는 두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실미해수욕장
실미 해수욕장은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년씩 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썰물 때에는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의 갯벌에는 아직도 낙지가 집을 짓고 민챙이와 칠게, 고동이 살아숨쉬는 등 갯벌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울창한 노송숲을 사이에 두고 산림욕장과 텐트야영장 등이 있다.
* 하나개 해수욕장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차로는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다. 바닷가에 원두막식으로 지은 방갈로에 숙소를 정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과거 이 곳에서 촬영되어 인기리에 방영된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6.1Km 2025-04-04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문화로 127 (운서동)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다채로운 시설과 콘텐츠가 숨 쉬는 초대형 복합 리조트다. 리조트 내 각기 다른 컨셉으로 구성된 세 개 동의 5성급 호텔을 갖췄다. 그 외 1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공연 아레나,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유리 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 국내 최대의 호텔 볼룸을 보유한 최첨단 연회 시설, 최대 3만 명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야외 공원, 국내 최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150m 길이의 LED로 꾸며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쇼핑/다이닝 등의 시설이 있다.
6.1Km 2025-03-14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문화로 127 (운서동)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위치한 실감콘텐츠 전시관 구축 및 콘텐츠를 제작 및 투자하는 현대 퓨처넷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미디어 전시 브랜드이다. 르 스페이스(Le Space)는 Lumiere(빛), Experience(경험), 그리고 Space(공간)을 결합한 단어로 '환상적인 빛과 감각적 사운드의 완벽한 몰입 경험을 선상하는 공간'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상과 하늘을 이어주는 섬 영종도에서 시공간을 넘나드는 포털을 통해 새로운 만남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