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1길 10
장자도 여객터미널은 군산의 많은 섬 중 관리도, 방축도, 명도, 말도행 여객선을 탈 수 있는 터미널이다. 여객선은 섬을 드나드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당일치기로 섬을 둘러보는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다. 장자도 선착장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관리도, 방축도, 명도, 말도를 돌아 나오는 코스로 운항하기 때문에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의 절경과 책바위, 독립문바위, 말도 등대를 편하게 배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여객선을 타고 유람하는 여행객들이 많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배 위에서 마주하는 바다와 섬이 조화를 이루어 자아내는 풍경은 육지에서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여객선을 타고 유람선처럼 섬을 돌며 관람하는 여행객들도 많다.
1.8Km 2024-05-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대장봉은 군산의 고군산군도 중 대장도에 있는 봉우리이다. 군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중 한 곳으로 고군산군도와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고군산군도 대표 전망대로 손꼽히는 대장봉은 구불길을 10~20분 정도 나무계단을 걸어 오르면, 할매바위를 지나 전망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360도로 탁 트여 있어 고군산군도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데 탄성이 절로 나오는 경치이다. 대장도에 들어가려면 장자대교를 건너가면 장자도에 도착하여 걸어 들어가야 한다. 대장도는 섬을 아낀다는 취지로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어서 장자도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인근에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장자교스카이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1.8Km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군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중 한 곳인 대장봉은 고군산군도와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99번 버스를 타고 장자교를 건너가면 장자도에 도착한다. 고군산군도 대표 전망대로 손꼽히는 대장봉은 구불길이 지나가는 길로 10~20분 정도 나무계단을 걸어 오르면, 할매바위를 지나 전망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360도로 탁 트여 있어 고군산군도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데 탄성이 절로 나오는 경치이다. 군산 대장도는 섬을 아낀다는 취지로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어서 장자도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넓은 주차장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주차요금이 있다. 장자도 관광안내소와 공중화장실도 입구에 있다.
1.8Km 2024-05-0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063-454-7280
옛날에 어떤 사람이 나타나 섬을 한바퀴 돌아보고 훗날에 크고 긴 다리가 생길 것이라고 말한 후 사라져 버렸는데 그 말을 믿고 주민들이 대장도라 불렀다고 한다. 지금은 현수교가 놓여져 편리하게 장자도와 오간다. 산 중턱에는 아기를 업고 고기잡이 나간 남편을 기다리다가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서린 할매바위가 있다. 한 개인이 수십 년 간 채집한 각양각색의 분재와 수석을 전시하는 곳도 가 볼만하다. 일출과 일몰 광경은 장자도로 이어지는 다리 앞 언덕이 최고로 아름답다. 0.34km 의 아주 조그만 섬으로 한 폭의 그림과 같고 평화롭고 조용한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선유도, 장자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걷거나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선유도까지는 걸으면 30분 정도가 걸린다.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2.0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1길 238-7
군산시 신시도의 몽돌해변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매력적인 몽돌이 어우러진 해변이다. 해변의 전체 길이는 100m 남짓이며 모래 대신 파도에 풍화된 동그랗고 부드러운 모양의 자갈이 해변 바닥에 깔려있어 몽돌해수욕장으로 불린다. 돌멩이 크기는 제각각이지만 모가 나지 않고 동글동글해 맨발로 걸어도 상처가 나지 않는다. 또, 파도가 칠 때마다 몽돌들이 부딪치며 내는 소리가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여름철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바닷바람과 탁 트인 해변의 전경을 제공한다.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몽돌해수욕장 주변에는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자연환경이 수려해서 사진 찍는 명소로 알려져 있고, 몽돌해변 정면에 위치한 방축도를 바라보며 바닷가를 산책하기에도 좋다. 주의해야 할 점은 환경 관련 법이 적용돼 몽돌의 외부 반출이 금지된다.
2.3Km 2024-05-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동길 117
군산 선유도에 가기 전 무녀2구마을에 위치한 이색 카페이다. 바다가 펼쳐져 보이는 노란색의 버스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은 덤이다. 푸짐하게 속재로가 들어간 수제버가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 홈페이지 주소 : https://www.instagram.com/munyeo2gu_village_bus
2.7Km 2024-09-0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교는 군산 고군산군도 중 신시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교량 중 하나로, 길이 220m의 왕복 2차로 현수교 교량이다. 원래 고군산군도는 서해상에 있는 섬으로 육지와 오가려면 선박을 이용해야 했다. 그러다 새만금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신시도가 먼저 육지와 연결되었다. 그리고 2016년에 신시도에서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잇는 국도 12호선 고군산로가 개통되었고, 그중 신시도와 무녀도를 잇는 교량은 신시교, 고군산대교, 무녀교이다. 무녀교는 그중 무녀도 쪽에 붙어있는 교량이다. 이들 교량은 국도 4, 12호선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자전거나 도보를 통해서도 건널 수 있고 교량 위에서 보이는 서해와 섬들의 경관이 아름답다. 이들 교량을 통해 고군산군도의 여러 섬들이 육지와 연결되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었다. 이 교량이 있는 신시도와 무녀도에서는 어촌 체험,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숙박시설들이 있다.
2.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전북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도에 위치한 길이 400m의 다리로 신시해안교, 고군산대교, 신시교, 무녀교, 선유교, 장자교 가운데 하나다. 세계에서 가장 긴 외팔 현수교로 무녀도의 동쪽 부속섬인 남끝섬과 신시도의 서쪽 부속섬인 단등도를 연결하고 있는 다리다. 야경이 특히 멋진 곳이다.
3.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길 271
신시도는 고군산군도의 24개 섬 중 가장 크고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월영봉 정상과 대각산 전망대는 고군산군도와 새만금방조제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등산코스로 유명하며 가을 신시도 앞바다를 지날 때면 한 폭의 그림 같은 월영단풍(月影丹楓)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힐링하는 휴양림으로 ‘해, 달 그리고 별’이라는 컨셉에 맞춰 지어진 휴양시설과 해안탐방로(약 4 km), 태양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휴양림이다.
4.0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길 60-19
관리도캠핑장은 서해안 고군산군도 섬들 중에 하나인 관리도에 있는 캠핑장이다. 섬이지만, 장자도까지 차량으로 와서 장자도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면 10분이면 도착 가능한 섬이다. 차량으로 접근이 사실상 어려워, 백패킹으로 준비하는 것이 이동이 편리하다. 섬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캠핑장은 관리도 초등학교 자리로 폐교 이후에 캠핑장으로 탈바꿈하였다. 기암괴석이 많은 험한 지형이지만 데크석이 설치되어 있어 텐트 설치는 용이하다. 서해안의 섬답게 낙조가 일품인데, 낙조를 관람하기 좋은 포인트에 전망대와 데크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다. 갯벌체험과 바다낚시, 등산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