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정민트바다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정민트바다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정민트바다낚시터

16.1Km    2024-05-23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순환로 279-20

영종도에서 청라국제도시로 향하는 영종대교 초입에 있는 바다 낚시터이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낚시터와 바로 옆에 캠핑장 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캠핑장 뒤편으로 147.6m의 석화산이 있어 푸르른 자연환경과 바다 조망을 할 수 있는 장소로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낚시터 둘레에는 예쁜 색깔의 방갈로가 있어 날씨 기후 관계없이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만정바다좌대낚시터

만정바다좌대낚시터

16.1Km    2024-06-05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순환로 279-20

만정캠핑장과 붙어 있는 만정민트바다낚시터의 좌대 낚시터이다. 민트바다낚시터는 가족 단위 손님이 많지만 이곳 좌대낚시터는 손맛을 즐기고자 하는 1인 낚시인들이 많다. 바닷물에 낚싯대 담가 두고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만정사계절바다낚시터

16.1Km    2024-12-12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순환로 279-20

날씨가 좋은 때는 파라솔 밑 나무데크 테이블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하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파라솔은 시야를 가리지 않고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사각기둥을 설치해 놓아 안정감이 좋으며 겨울에는 비닐을 치고 바람막이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건너편에는 방갈로 낚시터도 있으며 서해안 해변가에서 낚시하는 듯한 노지 낚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낚시터이다.

완초장

16.1Km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22번길 8-1
032-932-9018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장인을 말한다. 1996년 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기능보유자는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에 사는 이상재선생이다. 현재 가내수공업으로 꽃삼합, 폐백동구리, 보석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초장이란 왕골로 기물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왕골은 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1, 2년생 풀로서 키는 60∼200㎝에 이르며 완초, 용수초, 현완, 석룡초라고도 한다. 왕골제품으로는 자리, 돗자리, 방석, 송동이, 합 등이 있다. 왕골이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음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때에는 사직신의 신위에 왕골자리를 깔았으며,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중국에 보내는 증여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쓰였다. 현존하는 왕골제품을 통해 본 제작기법으로는 도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과 손으로 엮는 방법이 있다.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고드랫돌에 맨 두 가닥 실을 자리틀에 걸고 자리알을 두가닥 실로 엮는 노경소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며 성글게 짜여진 기법)의 자리와 방석이 있으며 또 하나는 돗틀에 씨실을 촘촘히 걸어 긴 대바늘에 꿴 자리알을 넣으면서 바디로 눌러 다져서 짜는 은경밀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서 촘촘히 짜여진 기법)의 돗방석과 돗자리가 있다.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는 왕골 4날을 반으로 접어 총 8개의 날줄을 정(井)자형으로 엮은 후 두 개의 씨줄을 엮어 만드는 8각, 원형의 방석이 있고, 삼합, 송동이(작은 바구니) 등도 모두 이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다. 왕골제품은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으로, 한때 단절위기도 있었지만 1970년 이후 그 제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금까지의 왕골제품은 깔 것과 용기에 불과하였으나, 염색과 굵기의 조절이 용이하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기물을 창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므로 전통적인 제작기법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이상재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

메이드림

메이드림

16.1Km    2025-03-14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479번길 42 (을왕동)

메이드림(MADE林)은 오래된 교회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로스팅 세계챔피언과 국내 최고의 파티쉐가 만든 커피와 빵을 매일 갓 만들어 제공한다. 5성급 호텔의 쉐프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하고 품격 높은 다이닝 또한 일품이다. 층마다 다른 공간 구성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주는 다채로움을 즐길 수 있다. 외부 별관에 사진을 찍기 좋은 전시공간이 있으며, 사슴 먹이 체험도 할 수 있다. 토요일 저녁에는 정기적으로 재즈공연이 펼쳐진다.

검단수로

16.3Km    2024-06-13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1460

유료 사설 낚시터를 찾는 인구도 많지만 자연 그대로의 노지에 파라솔과 간이 의자를 펴 놓고 조용히 낚시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다. 검단 수로는 그런 마니아들에게 유명한 수로 낚시터이다. 양촌읍 산을 배경으로 하는 풍경과 검단동의 산업단지의 모습이 어우러져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을 바라보며 한가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김포시 양촌읍과 인천 서구 검단동 경계에 만들어진 물길로 검단천이라고도 부른다.

김포 수안산성

16.3Km    2024-06-10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김포 수안산성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수안산 정상에 위치한 테뫼식(산봉우리를 둘러쌓아 성을 축조한 것) 석축산성이다. 수안산 정상(147m)에 오르면 강화, 인천, 서울지역 조망이 가능하다. 이 토성은 1985년 한양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처음 보고돼, 학계는 1682년에 지어지기 시작한 문수산성보다 천 년 이상 앞서 삼국시대부터 서해안 방어를 위해 축조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1995년 지표조사를 실시하여 성벽과 성내 건물지를 확인하였다. 성벽의 전체 둘레는 685m이며 성 내부의 면적은 약 1,000m² 정도이다. 성벽과 내부는 1985년까지 군부대가 주둔하여 많은 부분이 인위적으로 파괴된 상태이지만 남쪽 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으며 이 부분을 보면 성벽의 높이는 2~3m 정도로 추정된다. 성돌은 크기가 일정치 않은 장방형의 활석으로 바른층 쌓기를 하였으며, 현재 10단 정도가 남아이다. 성내의 건물 터는 현재 4곳이 남아 있는데 주변에서 많은 양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이곳에서 출토되고 있는 유물은 삼국시대의 토기 조각과 기와 조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대체로 신라-통일신라 시대의 유물들이다. 현재 발견되는 유물이나 성을 쌓는 방법으로 보아 이 성은 신라 진흥왕 때 한강 하류지역을 장악하고 쌓은 성이라고 판단되며, 통일신라 시대까지 서해안 지역을 방어하는 중요한 성으로 기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독독

16.3Km    2024-12-06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서로 517 (남북동)
010-3736-1763

독독은 인천공항 T1, T2 중간에 위치한 프리미엄 애견호텔, 애견유치원, 펫 스타디움, 펫 치유센터이다. 국내 최초로 김포공항 내부에 입점하였으며, 100%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1,200평 공간에 넓은 놀이터 6개가 구비되어 있다. 야외 잔디 놀이터에서는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으며, 날씨가 안 좋을 경우, 70평이 넘는 실내 스타디움 놀이터를 이용할 수도 있다. 그 외 반려견 성향에 따른 맞춤형 케어 및 다양한 어질리티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양자강

양자강

16.3Km    2024-02-13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494 양자강

양자강은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리에 있는 중국 음식 전문점이다. 왕갈비 짬뽕의 원조 식당 답게 대표 메뉴는 왕갈비 짬뽕과 차돌박이 짬뽕이다. 가까운 곳에 유명 관광지가 많아 다양한 크기의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는데 최대 250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다. 을왕리 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이 있어 물놀이 후 식사에도 좋고 가족 나들이나 연인과의 데이트, 친구들과 여행 온 손님들이 반드시 찾을 만큼 을왕리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철책길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철책길

16.3Km    2025-03-27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철책길은 문수산성 남문부터 애기봉 입구까지 8.0㎞의 코스로 북한과 가장 가까운 구간이어서 일부 지역에서는 철책너머 북한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길이다. 평화 누리길 트레킹 코스는 DMZ 인근에 전쟁과 분단의 흔적,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된 곳, 역사 유적지를 찾아 김포에서 고양, 파주, 연천까지 논길, 밭길, 둑길, 옛길을 연결해 누구나 언제나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