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기념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멜기념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멜기념비

하멜기념비

8.2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2-3

하멜기념비는 핸드릭 하멜의 공덕과 네덜란드와 대한민국 간 우호 증진의 증표로 1980년 4월 1일 한국국제문화협회와 주한네덜란드대사관에 의해 산방굴사 바로 앞 해변가 언덕에 세워졌다. 조선 효종 4년(1653) 하멜 일행이 탄 네덜란드의 무역선 스페로호크호가 심한 풍랑으로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표류하게 된다. 하멜은 입도 후 13년 동안 이곳에 머물렀고, 고국으로 돌아갔는데 1668년 [하멜 표류기], 일명 [난선 제주도 난파기]를 출판하여 한국을 서양에 널리 밝힌 최초의 사람이다.

제주엠리조트

제주엠리조트

8.2Km    2024-0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157번길 28-6 제주M리조트

제주엠리조트는 제주 올레길 7-1코스 엉또폭포 근처에 있다. 가족형 리조트로 말, 염소, 돼지, 토끼 등 동물체험과 꽃과 나무를 감상하는 사랑화원으로 구성된 엉또프랜즈를 운영하며, 어린이풀 수영장, 방방장이 있다. 리조트와 함께 베이커리카페인 엉또카페, 엉또 흑돼지를 운영한다. 전 객실 먼 바다 뷰로 편백나무 침대와 가구를 사용하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 간단한 취사 시설이 있고, 유아 욕조를 대여할 수 있다. 자녀와 함께하기 좋은 가성비 숙소로 알려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 엉또폭포, 고근산 등이 있다.

산방굴사(제주)

산방굴사(제주)

8.2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 중에 하나이며 명승인 산방굴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395m)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 년 이전이며 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르며 맨 안쪽에 불상을 모시고,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 창건 시기는 고려시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시승으로 알려진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고 하며, 선사들이 머물다가 간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혜일이 모셨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가져갔다고 전하며 귀양 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경에 다시 석불좌상을 모신 것을 계기로, 1985년부터는 동굴 안에 지금의 석불좌상을 모셨다. 굴의 천정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덕이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산방굴의 여신인 산방덕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성목이라는 속세의 인간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을의 벼슬아치가 그녀의 미모에 빠져 남편을 잡아가자 다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위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산방굴에는 산방덕이 변해서 된 바위 밑으로 한줄기의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며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산방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랑했던 고성목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기막힌 운명과 현세의 고해를 비탄하여 흘리는 눈물이라 전한다. 굴 밖에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또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산방산 앞에 바닷가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을 용머리 해안이라 부르는데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용머리라 불린다. 지형이 신비롭고 독특해서 산방산이나 산방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서 용머리해안을 함께 들른다.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8.2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 해변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에서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수천만 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과 파도가 만들어낸 해안 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훌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 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계속했다고 한다.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 바로 옆으로 길이 나있으며, 절벽이 마치 물결치듯 굽어져 있다. 해식애 앞쪽으로 좁지만 평탄한 파식대가 발달되어 용머리해안을 일주할 수 있는 탐방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상악화나 만조 때에는 위험성이 높아 출입을 금하니 방문 전 미리 관람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사암층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해안가 일대에서는 해녀들이 좌판을 깔아 놓고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서 있다.

소인국테마파크

소인국테마파크

8.2Km    2024-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878

소인국테마파크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세계 유명 건축물들을 테마별로 볼 수 있는 곳으로 약 2만여평의 부지에 30여개국 100여 점의 유명 건축물 미니어처가 있으며, 공룡, 민속신앙, 돌문화 등 다양한 전시물도 볼 수 있다. 한라산이 보이고 생화산(오름)이 사방으로 펼쳐진 천혜의 위치에 조성되어 있다.

갈중이(천연염색체험)

8.2Km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남로216번길 24-61 갈중이

갈옷은 제주도에서 구하기 쉬운 감을 이용해 만든 옷을 말하며 제주에서 일상복으로 즐겨 입던 제주 전통 의상이다. 갈옷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통기성이 뛰어나며 탁월한 향균, 향취 작용 등 우수한 효능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갈중이 천연염색은 감 재배부터 감옷 제조와 판매, 나아가 감옷 만들기 체험장을 운영하는 곳이다. 3대에 걸쳐 제주 전통 옷이자 문화유산인 갈옷을 지켜나가고 있는 곳이며 모든 공정을 제주 현지에서 직접하고 있다. 사계리 산방산 아래에 있으며 갈중이 현관 앞으로는 돌하르방이 놓여 있고 입구에 들어서면 감물 원단을 볼 수 있다. 뒤편 잔디밭은 감물 체험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갈중이 천연 염색체험 마당이 있으며, 또 이곳에서 생산된 소품을 비롯한 갈옷 외에 감물과 쑥물로 염색된 침구 등도 구매가 가능하다. 5인 이상 관광객 및 단체에 한하여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므로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샘모루펜션

샘모루펜션

8.2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염돈로28번길 11
064-739-9756

샘모루펜션은 제주도 남쪽, 서귀포 강정동, 제주 올레길 7-1(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다. 북유럽풍의 모던한 복층 펜션과 한옥 스타일이 있어 2가지의 다른 스타일의 펜션이다. 제주도 한라산 남쪽은 따뜻한 기후 때문에 귤 과수원이 발달했는데, 샘모루 펜션은 전형적인 감귤 과수원 염돈마을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감귤 과수원 마을에서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샘모루의 의미는 "샘"은 "샘솟는 용천수", 모루는 제주도 방언으로 "언덕, 동산"으로 샘솟는 물이 있는 언덕에 위치함을 말한다. 실제 샘모루펜션 근처에 용천수가 있어 사계절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을 만큼 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엉또돌다카페앤농원

엉또돌다카페앤농원

8.2Km    2024-1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산로 30 (강정동)

엉또돌다카페&농원은 제주 서귀포 엉또폭포 근처에 위치한 감귤따기 체험 농장 겸 카페이다. [돌다]는 맛있다라는 제주도 방언이다. 감귤농원은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제주 서귀포가 한눈에 보이고 전망이 좋다. 넓은 농원 안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귤따기 체험을 하며 귤밭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감귤따기 체험시 귀여운 감귤모자와 감귤컨셉의 소품들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포토존은 체험객이 아니더라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카페에서는 커피와 귤을 이용한 음료 등을 판매하며 귤과 제주특산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제주올레길 7 -1코스와도 가까워 올레길을 걷다가 잠시 들려도 좋다. 귤 수확시기인 10월말부터 1월말까지 유동적으로 운영하므로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감따남

감따남

8.2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산로 16

감따남은 서귀포 중산간서로 근처 올레 7-1코스, 엉또폭포로 향하는 길목에 있다. 이곳에서 3대째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 부부가 운영하는 정원 카페다.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야외 정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감따남 스냅 사진작가가 촬영하는 스냅사진을 예약하여 찍을 수 있다. 웨딩 스냅사진 촬영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커플 여행자 방문이 많다. 10월부터는 감귤따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주변 여행지로 엉또폭포, 고근산 등이 있다. ※ 반려동물 야외 정원 동반 가능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8.2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혔을 만큼 놀라운 경치를 뽐내는 형제 해안로가 포함된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은, 80만년 지구의 시간을 품은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을 중심으로 주변 마을(사계리·화순리·덕수리)의 명소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3개의 코스로 나눠어 있어, 경유지를 보고 더 매력을 느끼는 곳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