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879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안 879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안 879

무안 879

0m    1     2023-12-04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청운로 879

무안의 바다를 바라보는 뷰도 좋고 내부도 넓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형 카페이다.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가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시원스러운 공간감이 돋보인다. 심플한 정사각의 건물 외관과 르네상스풍의 고전적인 분수가 무안의 바다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외 공간은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정원과 수국이 심어져 있다. 1층은 앤틱한 가구와 조명이 초록의 식물들과 어우러진 고전풍의 분위기라면 2층은 화이트 모던한 깔끔한 캐주얼한 실내 공간으로 통창을 통해 무안 바다가 훅 밀려들어오는 느낌이다. 무안 879는 곳곳이 포토존으로 예쁜 사진도 찍고 바다를 보면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무안의 핫한 공간이다. 야외에는 바다를 향해 삼각지붕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나란히 설치되어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다를 즐길 수 있게 공간을 배치하고 꾸민 카페의 감각이 놀랍다.

선도

10.0 Km    1     2023-06-15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선도길 74-2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딸린 선도(蟬島)는 섬의 생김새가 매미 같이 생겼다 하여 맵재, 선치도, 선도라 불렸다고 전해 오고 있다. 해안은 사질해안이 많으며, 섬 주위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되어 있어 만입부를 방조제로 막아 농경지와 염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남쪽의 일정도와 청도도 방조제로 연결되어 선도와 합쳐져 있다. 퍼플섬과 같이 섬내 모든 건물 지붕이 노란색이다. 마을 곳곳 마다 아름다운 노란 수선화 벽화가 그러져 있고 바람에 흩날리는 수선화 향이 가득한 곳이다. 선도가 '수선화의 섬' 이 된 것은 서울생활을 접고 남편의 고향인 선도로 귀촌하신 '현복순' 할머니가 자신의 집 마당과 주위에 애지중지 키운 수선화 덕분이다. 수선화는 어느새 꽃동산으로 변모했고, 주민들이 이를 따라 하나 둘씩 심기 시작했다. 신안군에서는 집집마다 수선화가 피어 있는 모습에서 착안해 작은 섬 선도를 수선화의 섬으로 변모시켰다. 그로 인해 2019년부터 매년 4월 초 10일간 수선화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수선화 카페 주변으로는 트릭아트 포토존도 있으며 선도 전지역은 드론 촬영 가능 구역으로 사진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노을빛바다펜션

노을빛바다펜션

10.1 Km    1838     2023-08-22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홀통길 55
010-4249-8255

전남 무안 홀통유원지(해수욕장)와 차로 1분 이내, 광주에서 차로 40분 가량의 거리에 위치하였다. 전 객실내에서도 탁트인 바다가 펼쳐보이고, 해지는 저녁노을이 매력적이며, 넓은 황토 잔디정원, 친환경 참숯 인테리어와 야광 그림벽화로 완성된 신축펜션이다.
천혜의 자연 발생적 유원지인 홀통해수욕장 앞에 자리하고 있는데, 홀통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해수욕, 바다낚시, 해수찜, 갯벌체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하여 전국 단위 윈드서핑 대회 개최 등 해양스포츠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무안 용월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10.2 Km    19689     2024-01-23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백로로 266-1

매년 3~4월경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월동한 백로와 왜가리가 이곳을 찾아와 가족을 이루어 번식하는 곳이다. 이곳에 백로가 처음 둥지를 튼 것은 1946년 3월이다. 당시 30여 마리가 찾아왔고, 1950년대는 찾아오지 않았다가 1966년 청룡산 소나무 숲에 백로 2천여 마리와 왜가리 500여 마리, 해오라기 수십 마리가 서식하기 시작했다. 백로는 주로 열대에서 온대에 이르는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번식한다.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하천, 호수, 간석지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주로 소나무, 은행나무 등에 둥지를 만들어 번식한다. 무안 용월리의 마을 앞 저수지에 있는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에는 약 500마리의 왜가리가 4그루의 팽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마을 앞 청룡산 번식지에는 약 600마리 정도의 백로와 왜가리가 집단 번식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백로가 찾아와 집단 번식을 하면 풍년과 행운을 안겨다 준다고 해서 백로를 길조로 여겨 오늘날까지 보호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희귀조인 해오라기까지 찾아 들어 조류학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학마을에 위치한 2층 전망대에 오르면 용암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망원경을 통하여 백로와 왜가리의 모습들을 가깝게 관찰할 수 있다.

승달산

10.3 Km    30172     2023-07-21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무안군 청계면과 몽탄면에 걸쳐있는 승달산은 백두대간의 서남부 마지막 지류의 산이다. 해발 332.5m로 그리 높지 않지만 남도의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눈으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훈훈한 훈풍을 느낄 수 있는 명산으로 유명하다. 또한 토양이나 기후 조건이 야생 난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어 ‘난(蘭)’ 자생지로도 이름난 곳이다. 승달산이라는 명칭은 고려 인종(1122년) 때 원나라 승려 원명이 이 산에 올라와 교세를 크게 떨쳤고 그를 찾아온 제자 500여 명이 한꺼번에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법천사, 목우암, 총지사지 등 불교사적이 많다.

* 다도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승달산 산행
승달산 산행은 목포대학교 정문을 기점으로 매봉∼ 깃봉∼ 하루재∼ 천지골을 거쳐 정문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 코스가 가장 인기가 높으며, 하루재를 지나 남쪽으로 더 내려가서 정상을 밟은 뒤 서쪽 능선을 타고 목포대 운동장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도 애용된다. 반대로 무안군 청계 1리 속칭 구암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약 4㎞ 정도 더 나가면 감돈 저수지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다시 북쪽으로 원령동 마을을 지나 달산 저수지를 끼고 왼쪽 산길을 따라 법천사 쪽으로 오르는 방법도 있다. 또한 등산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원한다면 목포대 뒤편으로 난 길을 따라 올랐다가 목우암에 들러 약수에 목을 축인 후 잠시 숨을 돌렸다가 올랐던 길을 따라 되돌아오는 것도 좋다.

톱머리리조트

1.1 Km    0     2023-11-02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길 88

노을이 아름다운 톱머리 해수욕장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몇 발작만 떼면 바로 바다와 만날 수 있는 리조트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톱머리해변과 맞닿은 리조트로써 객실 어디서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저녁노을을 감상하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노을 질 무렵 차 한 잔의 여유 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가능할 정도로 풍경이 아름답다. 인근에는 전국 유일의 뻘낙지 산지가 있고 자연산 전어가 유명한 곳도 있어 해산물을 즐기는 관광객이 즐겨 찾는다. 무안에서 신안으로 펼쳐지는 천사의 섬(1004개의 섬) 출발점이 되는 곳이며, 무안 CC, 무안 클린베리 CC. 함평엘리체 CC가 가까워 골프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이곳을 애용한다. 무안공항에서 2분 거리, 목포에서 25분, 광주에서 30분, 서울 경기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한다.

톱머리마을

톱머리마을

1.1 Km    20814     2024-04-24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톱머리는 피서 4리에 속하는 마을로 원래는 용호동과 같은 행정구역이었다. 용호동이 무안공항 부지로 편입되면서 분리되어 나온 마을이다. 이곳은 톱머리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해안은 간만의 차가 커 썰물 때 펼쳐지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보호림으로 지정된 울창한 해송 숲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창포만 간척으로 인한 거대한 호수가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원래는 마을 앞뒤로 모래톱이 쌓여 해수욕장으로서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현재는 톱머리 앞에만 해수욕장이 형성되었지만, 예전에는 뒤편이 더 유명한 왕모래 사장이 있어 많은 사람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특히 잔등이라 부르는 곳에는 아름드리의 해송이 많이 있어 인근 학교에서 소풍 장소로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였다. 또한 상쾡이와 민물장어가 많이 있어 경남 하동에서 장어를 잡으러 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간척 사업으로 막기 시작한 창포만이 완전히 막힘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렸다. 이곳에서 유명한 톱머리 단감은 당도와 빛깔에서 단연 으뜸으로 [대안단감]으로 명명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내 육성 품종이다. 교통편도 편리한 편으로 가족 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으며, 호젓하면서도 빼어난 경관과 인근 해안에는 감태 뿐 아니라 돔, 숭어 등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 겸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파도목장

11.4 Km    1102     2023-11-22

전라남도 무안군 해운로 185-10 파도목장

파도목장은 당시 정부에서 3000평당 한 마리씩만 허용했었던 40여 년 전에 5마리의 젖소로 시작했다. 지금 파도목장은 10만 평에 이르고 전망대에 올라서 보이는 거의 모든 땅이 다 파도목장이라고 한다. 넓은 초지와 바다를 배경 삼아 그림처럼 펼쳐진 파도목장. 2008년 2월 4일 인간극장에 "나는 전설이다"라는 제목으로 목장이 소개되기도 했다.

우리 차 문화와 갯벌의 보고 무안 [웰촌]

11.4 Km    2     2023-08-09

파도목장은 당시 정부에서 3000평당 한마리씩만 허용했었던 40여 년 전에 5마리의 젖소로 시작했다.

함평나비마을 서울시캠핑장

함평나비마을 서울시캠핑장

11.6 Km    3     2023-04-27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장로 730

함평 나비마을 서울캠핑장은 서울시에서 (구)성남초교인 지방 폐교를 새롭게 활성화한 곳으로, 함평군 함평읍 함장로에 있다. 2017년 3월 개장했으며,19100 ㎡(5,800평)이다. 야영장은 야영텐트 20면, 개인 카라반 21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용인원은 연 10,000명(1일 80명)이다. 야영장은 모두 데크 사이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텐트(4~5인용), 매트리스, 피크닉 테이블, 화덕, 전기시설의 기본 도구들이 무료로 제공된다. 편의시설은 샤워장, 화장실, 취사장, 부설 주차장 등이 있다. 이용기간은 매년 3월 중순~11월이고 한겨울에는 휴장한다. 이곳은 작지만 알찬 캠핑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폐교를 활용한 교실 내 바둑실, 북카페, 탁구 교실 등 편의시설은 물론 사슴 우리, 트램펄린, 모래놀이장 등의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여름에는 간이수영장을 개장해 더위를 달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