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문화예술인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저지문화예술인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저지문화예술인마을

10.1 Km    0     2023-10-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28-2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은 전국의 유명한 예술인이 모여 작품을 생산하는 문화 예술인촌이 형성돼 있는 곳이다.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곶자왈, 방림원 등 이색적인 공간이 많아 제주의 문화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길목마다 아름다운 시와 문구가 쓰인 표지석들이 자리하고 있다. 자연과의 공존, 문화 예술 테마 공간을 목표로 하여 설립한 제주 현대 미술관과 김창열 미술관 등 자연과 어우러져 여유로운 관람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생각하는정원(청원)

생각하는정원(청원)

10.1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

엘리시안 골프 제주

10.2 Km    18203     2023-1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738-116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은 대한민국의 명문 컨트리클럽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골프장이다. 엘리시안 컨트리 클럽은 라운딩만을 즐기는 공간이 아닌, 기업의 세미나, 각종 행사와 호텔급 숙박까지 가능한 종합 골프 리조트이다. 별장형 숙박시설, 드라이빙 레인지, 수영장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해 골프와 휴식,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제주현대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10.2 Km    29745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35

제주현대미술관은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예술실현의 일환으로 2007년 9월 1일 개관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중산간 마을 저지리의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중심부에 입지하여 관람객에게 문화예술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목 김흥수 화백이 자신의 대표 작품을 무상으로 기증한 유일한 미술관이다. 국제조각심포지엄 야외공원과 함께 1천여명이 동시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과 특별전시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아트숍, 세미나실 등 문화 예술 복합 기능을 갖췄다. 미술관 주변으로 대한민국 원로 화백들이 다수 거주하며 저지문화예술마을이라는 거대 문화벨트를 조성하고 있다. 예술의 관심이 있다면, 다수의 갤러리와 전시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제주현대미술관과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은 공간적 분리감이 거의 없어 관람 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으나, 거주 공간인 만큼 관광 매너를 준수해야 한다.

제주 야생돌고래 탐사

10.3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누구나 한번쯤은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돌고래를 만나는 순간을 꿈꾼다. 누적관측 활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디스커버 제주는 수족관 밖에서 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 '돌고래쇼'를 보는 것이 아니라 바다 위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귀여움 가득한 돌고래를 만나는 디스커버 제주 '야생 돌고래 탐사'에 당신을 초대한다. 디스커버제주는 돌고래 탐사 시 행동 수칙 및 선박 운행 규칙 준수사항을 따르며 돌고래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 청수마을

제주 청수마을

10.4 Km    3474     2023-05-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대한로 1036

곶자왈이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의 독특한 숲을 말한다. 청수마을은 곶자왈 도립공원과 인접하여 제주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곶자왈 트래킹을 체험할 수 있다. 육지에서 흔히 보지 못한 구불구불한 수형의 특이한 나무와 이끼로 덮힌 울퉁불퉁한 돌을 보느라 눈이 바빠지고 맑은 공기와 숲의 향기를 맡느라 코가 바빠지지만 마음만은 차분해지는 곳이다.

엘리시안 제주

10.4 Km    21769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738-116
064-798-7001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엘리시안 제주리조트는 제주 명문 컨트리클럽인 엘리시안 골프장 안에 있는 리조트 시설이다. 호텔급 시설을 갖춘 별장형 숙박시설로 드라이빙 레인지, 수영장, 온천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골프와 휴식,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리조트이다. 객실은 8개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50개의 디럭스 스위트가 있으며, 두 개의 타입 모두 2개의 방과 1개의 거실이 있으며, 리조트이지만 객실 내 취사가 모두 불가능하다. 인근에는 애월항, 새별오름, 타미우스골프장, 아덴힐골프장 등 관광지와 골프장이 많이 있는 지역에 리조트가 있다.

송악산둘레길

송악산둘레길

10.4 Km    3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둘레길은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는 송악산(높이 104m 오름)을 둘러싼 순환구조의 둘레길이다. 가파도(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섬)와 형제섬, 쾌청한 날에는 마라도(국토 최남단)까지 훤히 보이는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적은 이중 분화구가 존재하는 장소로, 화산학적 가치가 높은 산이다. 송악산둘레길은 총 길이 2.8km로 송악산 분화구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걷는 코스이다. 완만한 길이 연속되어 험하지 않고 바다 냄새를 느끼며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과 반려동물이 동반하여 산책하기 좋다. 송악산둘레길 입구에는 마라도로 가는 배 선착장이 있다. 총 3개의 전망대 중 제1전망대는 산방산과 한라산이 잘 보이고, 제2전망대에서는 마라도를 잘 보인다. 제3전망대는 멋진 소나무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3전망대부터 도착점까지는 너덜길(데크없는 흙길)이다. 편도로 걸었을 경우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올레 10코스 구간에 포함된 송악산둘레길은 올레 탐방객 이외에 일반 관광객은 둘레길 중간쯤에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송악산 정상은 1코스 입구로 올라가 2코스 출구로 내려와야 하는 일방통행이다. 송악산 정산부 식생복원 및 오름 보전관리를 위해 3코스는 휴식년제(2023년 6월 1일~2027년 7월 31일까지)구 간이다. 송악산은 4계절 내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제주 대정읍 여행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다만 추천 방문 시기는 그늘진 곳이 드물기 때문에 한여름을 피해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생수 등을 준비해서 봄이나 늦여름 내지는 초가을에 방문하여 선선한 날씨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즐기길 바란다. 또한 산방산 배경의 말 방목지가 존재하여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막힘이 없어 제주의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주상절리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 감상도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송악산 둘레길은 일제강점기 역사를 들여다볼수 있는 장소로 다크투어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올라갈 때 해안가에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군사시절인 크고 작은 진지동굴이 60여개가 있다. 태평양전쟁 말기 제주도를 저항기지로 삼으려했기 때문이다. 송악산둘레길 탐방을 마친 후에는 바로 근처인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포함된 사계해안도로에 들러보길 바란다. 사계해안을 이루고 있는 화순층이라는 지층이 볼거리인데, 언뜻 보기에는 모래로 이루어진 화석 같은데 마린 포트홀이라 불리는 바위에 구멍들이 뚫려 있어서 특이한 형태로 핫플레이스로 점점 더 탐방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주올레 14-1코스] 저지-서광 올레

10.4 Km    2713     2023-08-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무성한 숲의 생명력, 초록의 힘을 온몸으로 느끼는 곶자왈 올레다. 저지마을을 떠난 길은 밭 사이로 이어지다 이내 숲으로 들어선다. 문도지오름 정상에 오르면 한라산과 봉긋 솟은 사방의 오름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위에서 내려다 보던 그 만만한 풍경은 곶자왈 안에 들어선 순간 싹 잊혀진다. 곶자왈이 품고 있는 무성한 숲의 생명력이 온몸을 휘감는다. 곶자왈을 빠져 나온 길은 초록물결이 넘실대는 드넓은 녹차밭으로 발걸음을 이끌며 끝이 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올레 14코스] 저지-한림 올레

10.5 Km    2292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숲길 올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바당 올레가 어우러진 길이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이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 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에 닿는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 길들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 없는 여정이 이어진다. 바다에서는 아름다운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고 걷는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