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트리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리트리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리트리브

더리트리브

0m    2     2023-0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화순로 67 청산가든

더리트리브는 안덕중학교 건너편에 있다. 산지별 다양한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고 핸드드립 커피를 판매하며 스낵이나 베이커리 없이 음료만 판매하는 것도 특징이다. 실제로 골든리트리버가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이다. 모 연예프로그램에서 이효리가 방문한 이후로 더 유명해졌다. 책과 굿즈, 매장에서 직접 볶은 원두를 판매하며,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카페 내부에 사진 찍을 곳이 많다. 빈티지 샵에서 셀프 웨딩을 위한 웨딩드레스를 판매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테이크아웃 시에 더리트리브 멤버는 20% 할인해 준다. 가까이에 화순곶자왈, 화순금모래해변, 산방산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 동물 동반 가능(공격성 있는 맹견은 불가, 목줄 필수, 실내를 돌아다닐 수는 없음)

용산 제주유스호스텔

용산 제주유스호스텔

10.0 Km    3199     2024-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97
064-738-9502~4

용산 제주유스호스텔은 용산구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및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쾌적하고 품격있는 휴양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금액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장애인,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어르신)를 위한 감면을 실시하고 있다. 용산 제주유스호스텔은 제주도 관광의 중심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환경과 휴양, 교육, 체험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노래방, 포켓볼, 탁구장, 세미나실, 감귤체험농장,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갬주리코지(볼락코지)

10.0 Km    17449     2023-02-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예전만해도 가파도를 낚시 포인트로 여기는 꾼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여름 태풍이 여러차례 제주도 해안을 강타하고 난 다음부터는 가파도 갯바위에도 돌돔과 벵에돔이 붙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크고 작은 태풍이 지나면서 물속의 영양물들이 물속을 활발히 떠다니기 시작하면서 마라도보다 가파도가 오히려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다. 또, 물고기들이 한번 움직이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 마릿수도 만만치 않으며, 주로 수심 7m~8m 정도의 얕은 바다에 몰려 있다고 한다. 3~5물때가 최고의 피크. 해뜰녘이나 해질 무렵에 입질이 집중된다.

정물오름

정물오름

10.0 Km    2457     2024-01-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064-728-2742

정물오름(해발 466m)은 제주리 한림읍에 있는 말굽형 화구를 가진 기생화산이다. 오름 동남쪽에 당오름이 이웃해 있다. 오름의 형태는 남서쪽에서 다소 가파르게 솟아올라 꼭대기에서 북서쪽으로 완만하게 뻗어 내린다. 정물오름 서쪽에는 조그만 알오름이 있는데, 이를 [정물알오름]이라 한다. 오름 북서쪽 비탈 아래쪽 기슭에 [정물]이라는 쌍둥이 샘이 있는데 이 샘 이름에서 오름 이름을 따왔다. 제주도는 전국 연평균 강수량에 비해 훨씬 많은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마실 물이 귀했다. 이 샘은 물이 깨끗하고 양이 많아 이곳에서 꽤 먼 곳의 중산간마을 사람들도 물을 길러다 마셨다고 한다. 정물오름은 억새뿐 아니라 노을 명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억새가 아름다운 시기에 일몰시간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는 것도 가을 제주 여행 추천 코스로 손꼽아도 부족함이 없다. 오름의 동녘 자락에 있는 들판은 정물오름을 모태로 하여 예로부터 으뜸가는 목장지대로 이용되고 있으며, 오름에는 [개가 가리켜 준 옥녀금차형의 명당터]가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담앤루리조트

담앤루리조트

10.0 Km    21643     2023-05-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343번길 63
064-739-6617

각 객실마다 자쿠지가 설치되어 있는 담앤루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객실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작은 소품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다한 흔적이 역력하다. 또한 스파, 편의점, 야외수영장, 기프트숍, 노트북 대여, 찜질방, 등산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피곤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비즈니스맨과 관광객에게 최고의 휴식처로 다가갈 것이다.

제주 캐슬렉스 골프텔

10.1 Km    21025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1241
064-793-6630

캐슬렉스 제주만이 줄 수 있는 품격과 함께 가족, 연인 그리고 비즈니스를 위한 편안한 자리로 모실 것이다. 라운딩이 끝나는 곳에서 휴식이 시작된다. 별장형 골프텔은 골퍼들의 편안한 동선을 배려한 설계 철학이 담겨있다. 깨끗한 제주의 느낌을 그대로 유지한 위치, 한라산의 중후한 멋을 느낄수 있는 객실구조, 시원하게 보이는 코스를 한눈에 접할수 있다.

가마오름

10.1 Km    2867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서5길 63

제주시 한경면 수룽이마을(산양리 수룡동) 뒷산으로 마을 남동쪽 약 500m지점에500m 지점에 있는 오름이다. 수룡동 마을안길로 들어가면 쉽게 오를 수 있다. 오름산모양이 가마솥을 엎어 놓은 모양과 같이 생겼다 하여 가마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나, 학자들의 어원적 해석에 의하면 가마는 감에서 나온 것이고, 감은 북방어로 신 또는 신성하고 거룩하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가마오름은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뜻으로 풀이하고 있다. 주봉인 남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뻗은 등성마루에는 언덕 같은 봉우리가 솟아 있고, 완만한 동사면은 북동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며 얕고 넓게 벌어져 있으며 붉은 송이로 이루어져 있다. 해송과 잡목이 어우러져 숲을 이루고 있으며, 풀밭에는 술패렝이꽃이 여기저기 보인다. 이 오름에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지금도 인공적으로 파인 수직굴이 여러 개 산재해 있다.

돌거북이수석박물관

10.1 Km    26025     2023-03-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명이2길 68

돌거북이 수석박물관에는 천하제일의 보물인 자연이 만들어 놓은 돌거북이가 모셔져 있다. 수석박물관은 풍수지리상의 명당자리 중의 하나인 금귀몰니형(金龜沒泥形)에 자리 잡아 지어졌다. 금귀몰니형의 명당자리란 동양철학상으로 볼 때 '음의 기운'이 강한 곳으로 그런 곳에는 '양의 기운'이 강한 것과 합쳐질 때 무한한 '복스러운 기운'들을 발산하는 자리라고 해서 예로부터 '양의 기운'이 강하다고 할 수 있는 관공서라든가, 학교, 도서관, 박물관, 사당 등과 같은 건물들을 지어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 터를 밟아주도록 하였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 터를 밟은 사람들이 복을 받는다고 하는 그런 곳을 말한다.박물관 건물은 전체를 거북의 모양으로 설계하여 그 금구몰니형의 중심부에 안치해 놓았다. 50m가 넘는 건물의 입구에서부터 끝까지가 한 장의 조그마한 유리를 통하여 모두 보이는 구조로 지어져 있다.(휴게실 = 머리, 본전시실 = 몸뚱이, 제1.2.3전시실 = 다리, 시인의 집 = 꼬리)

건강과 성 박물관(제주)

1.0 Km    33114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611

음지에 있는 성 인식을 양지로 끌어내고, 행위 위주의 국한 된 성이 아닌 성에 대한 문화, 교육, 예술 그리고 세대별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성에 대한 의식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건강과 성 박물관은 설립되었다. 건강과 성 박물관은 전 세계 각지에서 성과 관련된 유물과 예술품 5,000여 점을 수집해 박물관을 꾸몄고 가벼운 성인 잡지에서 성과 관련된 전문 도서 등도 살펴볼 수 있다.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성인들만의 공간으로 성인만 입장 가능하다. 건강과 성 박물관은 행위에 초점을 두지 않고 성과 삶을 조명하는 다양한 유물과 예술품을 전시하여 성이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인 내용에 다가가고자 한다.

[제주올레 10-1코스] 가파도 올레

10.2 Km    3118     2023-03-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243

한국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낮은 섬의 가파도 올레. 제주도에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과 가장 낮은 섬 가파도가 함께 있다는 사실은 의미 깊다. 낮은 섬 가파도는 느리게 걸어도 두 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작다. 가파도는 머물렀을 때 작은 섬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길고 긴 제주 섬의 올레를 걸어오느라 수고한 몸과 마음이 하루쯤 편히 쉴 곳이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