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은돌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은돌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은돌항

어은돌항

16.5Km    2025-03-27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1097-21

어은돌항은 어은돌해수욕장과 맞닿아 있다. 둘 사이의 거리가 100m도 되지 않아서 여름철이면 해수욕과 낚시를 함께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어은돌항에는 정기적으로 출조하는 낚싯배가 있다. 낚시 초보자를 위한 체험 낚시 어선도 있어 경험 삼아 낚싯배에 오르는 사람들도 많다. 노래미, 광어, 볼락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구태여 출조 어선을 타지 않더라도 항구 주변에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많다.

이태백캠핑장

이태백캠핑장

16.6Km    2025-06-26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송의로 809-68

이태백 야영장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소요시간은 35분가량이다. 구름포 해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캠핑장 이용객에 한 해 해변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따라서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3면을 갖췄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6m다. 전기는 물론 화로대 사용이 가능하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도 허용된다. 이때 카라반의 경우 별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관리소에서 텐트, 화로대, 난방 기구 등 캠핑 용품을 빌릴 수 있다. 반려동물의 경우 대형견도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 입장이 허용된다.

의항리 해상낚시공원

의항리 해상낚시공원

16.6Km    2025-07-04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어촌리해상낚시공원은 낚시, 숙박, 갯벌 체험이 모두 가능한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낚시가 가능하며 밀물과 썰물이 있어 그날그날 조황이 다를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바지락 체험, 선상 낚시 체험, 독살 체험, 굴 따기 체험 등 각종 체험을 즐길 수도 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4동의 돔형 구조물은 숙박이 가능한 펜션으로 문 앞 베란다에서도 낚시가 가능하며, 인근 갯바위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의항리 어촌계는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리아스식 해안으로 형성되어 있는 어촌마을이다. 아울러 조그마한 해수욕장이 여러 곳에 자리하고 있고, 둘레길은 태배길이 만들어져 있어 태배 전망대와 마을 전체를 걸어서 둘러볼 수 있다. 조그만 항구도 있어 배가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가면 싱싱한 생선도 구매가 가능하다. 인근에는 만리포 해변 출렁다리, 짚라인, 천리포수목원 등 볼거리가 많다.

태안 볏가리마을

태안 볏가리마을

16.6Km    2025-03-17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볏가리길 62

서해바다와 가로림만 사이에 길게 뻗은 이원 반도에 자리 잡은 이 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농촌체험마을 중 하나이다. 언뜻 보면 들녘이 많아서 농사에만 의존하는 듯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어업도 활발한 반농반어의 바닷가 마을이다. 지금도 추수가 끝난 뒤의 논에 볏가리를 세우는 풍속이 남아 있어 볏가리마을로 불리게 됐다. 이처럼 농어촌의 풍속과 풍경을 모두 지니고 있으며 농촌체험, 갯벌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마을 서쪽의 바닷가 절벽엔 구멍바위가 있는데, 이 구멍을 통과하며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어서 옛날부터 아들 낳기를 바라는 아낙네의 발길이 잦았다고 한다. 또한, 이 구멍바위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다.

신진도 꿈에그린펜션

16.7Km    2024-10-16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94-63
041-675-0789

꿈에 그린펜션은 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마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각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주방용품과 객실 용품 등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집기품이 잘 갖추어져 있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바닷가를 한눈에 바라보며 즐기는 안락한 휴식, 예쁜 바다 정원과 즐거운 야외 바비큐 파티, 이 모든 즐거움이 함께 하는 꿈에 그린 펜션으로 초대한다.

서해땅끝파도리아치내캠핑장

서해땅끝파도리아치내캠핑장

16.8Km    2025-05-14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아치내길 216

서해땅끝 파도리 아치내 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서해로, 모항파도로, 아치내길을 차례로 거치면 도착하며, 소요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곳은 파도리해변 근처에 자리했는데, 해변 끄트머리에 둥지를 트고 있어 마치 비밀 공간에서 캠핑을 즐기는 듯하다. 캠핑장 이용객이 아니면 아예 접근할 수 없는 해변이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잔디 19면과 파쇄석 61면으로 이뤄진 오토캠핑장 80면을 마련했다. 전기와 화로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출입도 허용한다. 식재한 나무가 작아 그늘은 적지만, 여름에 찾아오는 캠퍼를 위해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 캠핑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캠핑장 주변에 파도리해변, 통개항, 어은돌항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태안이라는 지리적 특성 덕분에 주변 어디로 가든 해산물 음식점이 많다.

안견기념관

안견기념관

16.9Km    2025-03-25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안견관길 15-17

서산 출신인 현동자 안견은 조선 초기 산수화 풍을 창출한 한국화의 대가로 신라의 솔거, 고려시대 이녕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화가로 손꼽힌다. 현존하는 선생의 대표적인 작품은 조선 초 회화에 큰 영향을 주었던 곽희파 서풍을 바탕으로 안평대군의 부탁을 받고 단 3일 만에 그린 몽유도원도이다. 광해군 11년에 기록한 서산의 지방지 호산록에 안견의 출신지가 서산시 지곡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산 문화의 뿌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서산시는 4천 7백만 원을 들여 안견의 출신지인 지곡면에 몽유도원도를 실측크기로 조각한 기념비를 건립했다. 이어 한국화인 창출자인 안견의 자연애호사상을 현창하고 미술 학도의 정신적 지주로 승화시킴은 물론 국민 정서 순환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1991년 12월 기념관도 건립하였다.

트레블브레이크커피

트레블브레이크커피

17.0Km    2024-12-1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등마루1길 125

몽산포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의 안면도 작은 섬마을에 있는 카페다. 마치 동남아 휴양지에 와있는 듯 나무와 연못으로 꾸며진 정원 같은 테라스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실내공간에서 예쁜 사진을 찍어갈 수 있다. 특히 테라스에 있는 베드 존이 인기가 많아 1시간 이내만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커피와 음료 외에 로스트비프 피자, 리코타 바질페스토 피자, 케이준 프라이드 등의 식사 메뉴와 팥빙수 같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신진도 수산시장 (안흥 외항)

신진도 수산시장 (안흥 외항)

17.1Km    2024-05-16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국내 최대의 꽃게 산지인 신진도 수산시장은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항구를 가득 메운 수십 척의 고깃배들이 그 규모를 짐작하게 하고 수시로 들고나는 고깃배들은 항구에 닻을 내리자마자 펄펄 뛰는 활어를 부리기 시작한다. 새벽 경매뿐 아니라 부둣가에서도 즉석에서 경매가 열리기도 하는데 관광객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구경거리다. 신진도 어촌계 수산물직판장 등 부둣가를 따라 길게 조성된 수산물 가게에는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제철 수산물들이 빨간 대야에 담겨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꽃게, 주꾸미, 간자미, 광어, 우럭, 가자미를 비롯해 멸치, 삼치, 각종 조개류에 이르기까지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의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산 활어와 해산물들을 바로 먹고 싶다면 회센터 2층의 식당으로 올라가면 된다. 회와 밥을 곁들인 매운탕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통오징어 구이도 인기다. 인근 펜션에 묵고 있다면 활어회와 바비큐용 해산물을 사서 직접 요리해 먹는 재미도 좋을 것이다. 매년 5월에는 이곳에서 신진도 꽃게 축제가 열리며 보다 저렴하게 꽃게를 살 수 있다.

구름포해수욕장

구름포해수욕장

17.1Km    2025-05-27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길 116

구름포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해변이다. 붐비지 않아 한적한 바다를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변의 바위 지형은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수심이 완만하고 물결이 잔잔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캠핑이 가능한 공간과 소박한 숙박시설이 있어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기에도 좋다. 인근에는 천리포수목원, 만리포해수욕장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작은 해변이기 때문에 바닷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며, 조용한 힐링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해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