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순이네흑돼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순이네흑돼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순이네흑돼지

봉순이네흑돼지

5.5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도시로 64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봉순이네 흑돼지는 개방된 넓은 정원의 야외 테이블들 옆으로 싱그러운 귤나무들이 있어 초록 가득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맛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에 분위기까지 삼박자 모두 갖춘 봉순이네 흑돼지구이는 실제 맛본 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맛 덕분에 재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으며 찌개 맛도 훌륭해 함께 사랑받는 메뉴이다. 나영석 PD의 단골 음식점으로 유명해 대기시간이 긴 편이니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제주 곶자왈과 카멜리아힐, 오설록티뮤지엄 등이 있다.

예래포구(하예포구)

예래포구(하예포구)

5.5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97

예래 포구는 올레 8코스 중간에 위치한 작은 포구로, 올레 8코스의 종점인 박수기정과 산방산의 경치, 포구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동난드르 쉼터가 있다. 포구에서 바라보는 산방산과 형제섬 뿐만 아니라 해안 길을 따라가다 보면 보이는 시가 적힌 항아리 작품들이 정취를 더한다. 예래포구에도 다른 포구들처럼 등대가 우뚝 서 있는데, 이곳을 떠나 일본에서 살던 김진황씨가 물질을 하러 나온 사계리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자수성가하여 고향을 위해 등대를 세웠다고 한다. 하예리에 세운 하얀 등대는 남편 등대, 사계리에 세운 빨간 등대는 아내 등대라고 불리는데, 그중 하얀 등대가 바로 ‘김진황’씨의 이름을 딴 예래포구의 ‘진황등대’이다. 진황등대 옆에 자리한 갯바위는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앞 바다에는 바닷물이 얕게 들어와 잠시 발을 담가 시원한 바다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군산오름

군산오름

5.5Km    2025-05-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군산오름은 서귀포의 해안에 위치한 난드르마을을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오름이다. 난드르란 넓은 들판(대정)을 의미하는 말이다. 화산 쇄설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는 제주도에서 최대 규모다. 정상에는 용머리의 쌍봉 모양처럼 솟아오른 두 개의 뿔바위가 있으며, 동남 사면에는 애기업게돌 등 퇴적층의 차별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이 발달해 있다. 길이 포장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으며, 걸어 올라갈 시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는 한라산부터, 중문관광단지, 마라도, 산방산까지 서귀포 일대를 전망할 수 있다. 특히 동쪽 해안에서 떠오르는 일출의 풍경이 장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탐방객과 동네 주민의 방문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탐방로 근처엔 운동 기구 등의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맑은 날에 한라산이 정상 부근까지 또렷이 보이고 넓게 펼쳐진 대정 뜰도 색다른 볼거리이다. 중국 곤륜산이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중국에 있는 서산이 옮겨온 것이라고 하여 처음에는 서산이라 부르다가 그 모양이 군막과 같다고 하여 군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하며 제주도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오름 중의 한 곳이지만 가볍게 걷기 좋은 장소로 추천되는 곳이다.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5.6Km    2024-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은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를 알리고, 섬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행을 시작했다. 2017년 7월 모슬포항(북항)에서 운진항(모슬포 남항)으로 여객항을 이전하여 마라도와 가파도를 정기 운행하고 있다. 계절이나 날씨, 일정 등에 따라 마라도와 가파도를 선택 또는 당일 중복 여행이 가능하다. 수채화를 닮은 여객선과 쾌적한 대합실, 넓은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풀베개

5.6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서로 492-4

풀베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해있다. 귤나무가 있는 소박하고 빈티지한 카페로 제주 구옥을 개조하여 분위기 있는 카페로 꾸몄다. 초등학교 책걸상, 철문을 상판으로 활용한 테이블, 맥주 박스 의자 등 다양한 빈티지 소품과 유리천장 등 개성 있는 공간이어서 사진찍기에도 아주 좋다. 또한, 어덜트 장난감, 예쁜 패키지의 식료품도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스윗풀베개와 마음이고, 그 외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플렛 화이트, 딸기라떼, 허니밀크, 풀베게 귤 아이스티 등이 있다. 근처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산양큰엉곶, 황우치해안,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등이 있다.

신창흑돼지두루치기

5.6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하모로 182

신창흑돼지두루치기는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한 철판 두루치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철판 두루치기를 주문하면 주방에서 1차 조리를 마친 뒤 나오며, 테이블에서 취향에 따라 콩나물과 파채를 추가로 넣어 한 번 더 익혀서 먹을 수 있다. 신선한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한 두루치기로 유명하며,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고기 식감과 특제 양념이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흑돼지 뿐 만 아니라 한치 두루치기, 낙지 두루치기, 쭈꾸미 두루치기 등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한 좌석으로 되어있어 가족과 함께 오기에도 좋다.

M1971요트투어

M1971요트투어

5.6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646-20

M1971은 대한민국 제주 모슬포에 있는 요트투어 관광지이다. 대표 프로그램 돌고래 에코투어는 지속 가능 관광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주목을 받으며 지역 관광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역 선장님들의 안전한 항해로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야생 돌고래를 관찰하는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나아가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리나 종합 관리 서비스 및 해양 관련 액티비티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제주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서쪽 바다에서 돌고래는 물론 일몰까지 즐겨보자.

운진항

운진항

5.6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은 대한민국 최남단 섬인 마라도와 청보리 축제로 유명한 가파도로 가는 여객선이 드나드는 항구다. 운진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10분이면 가파도, 25분이면 마라도에 도착한다. 크기는 작으나, 매년 6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제주의 아름다운 부속 섬을 방문하기 위해 이곳 운진항을 찾는다. 평소에도 관광객으로 활기찬 항구지만, 특히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봄이면 배편이 자주 매진되니 사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올레 11코스] 모슬포-무릉 올레

5.6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29번길 14

하모체육공원에서 시작하는 11코스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길, 근대사와 현대사가 녹아 있는 올레. 제주올레는 11코스의 절정인 모슬봉 정상부로 올라가는 ‘잊혀진 옛길’을 산불감시원의 조언을 얻어 복원했다. 모슬봉에서는 흔들리는 억새 사이로 드넓게 펼쳐진 제주 남서부 일대의 오름과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신평-무릉간 곶자왈 올레는 제주올레에 의해 처음 공개된 ‘비밀의 숲’으로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출처 : 제주올레트레일 홈페이지)

하모체육공원

하모체육공원

5.7Km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하모체육공원은 2008년에 준공되었고,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운동기구 시설, 농구장, 테니스장, 육상트랙, 지압보도가 있어 여러 운동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뜨거운 햇살을 피해 쉴 수 있는 나무 그늘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곳은 야간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외무대도 이용 가능하여 서귀포관악단 읍면 순회 음악회, 공동체놀이 및 이벤트, 체험 등을 개최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하모체육공원은 제주 올레 10코스와 올레 11코스의 분기점이기 때문에 체육공원 좌측의 사거리에는 제11코스 출발지임을 알리는 올레길 안내표지석이 있고, 그 좌측 옆으로 제주올레 안내소와 기념스탬프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