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블랙스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 블랙스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 블랙스톤

12.2 Km    26079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925-122
064-795-2121

블랙스톤 골프&리조트는 제주 원시림의 자연 원형을 그대로 살린 리조트로 휴양과 레저, 문화와 예술 속 휴식을 위한 가족형 휴양 골프 리조트이다. 골프 코스 27홀과 클럽하우스 이외에 부티크 비즈니스 호텔인 힐하우스 호텔, 여행과 레저의 피로를 이완할 수 있는 스파,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한 빌라 등 있다. 이들 각각의 업장은 고객의 편의를 위한 별도의 부대 시설을 가지고 있어 리조트 단지 내에서 모든 활동이 가능하다. 지리적으로 한라산의 서쪽 밑자락에 위치하여 공항에서 30분 정도 소요되며 중문 관광단지에서 15분 거리의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 오름들이 자연 분지를 만들어 겨울에는 눈, 비, 바람이 적고, 여름에는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스톤 골프클럽

블랙스톤 골프클럽

12.2 Km    19366     2023-08-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925-122

원형의 아름드리나무들을 그대로 옮겨 놓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외국의 명문 코스를 연상케 한다. 국내 유일하게 네 개의 홀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레이아웃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1번 홀에서 출발하여, 남쪽 코스로 접어들면 다양한 오름들의 수묵화 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북쪽 코스 7,8홀에서는 한라산의 장엄한 모습이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제주향농원

제주향농원

12.2 Km    1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661 (회수동)

제주향농원은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관광지 관람 후 직접 제주의 감귤을 따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감귤(노지, 하우스, 청귤, 한라봉,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 체험이 가능하다. 직접 착즙한 당근주스도 판매하고 감귤로 만든 한과, 유과, 초콜릿 등 여러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감귤 상품을 전국 택배 발송도 가능하다. 제주올패스로 고당도 감귤 1kg 받을 수 있다.

키코앤일레인호텔

12.2 Km    0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660 (회수동)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 초입에 위치한 키코앤일레인 호텔은 전 객실 씰리매트리스 세팅 등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이 호텔의 일부 객실은 발코니 또는 테라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객실이 넓고 가성이 좋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객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식료품을 객실로 배달받을 수 있는 독점적인 서비스가 있다. 객실은 전 객실 금연이며 바닥도 마루로 되어 있고, 슬럼버, 씨릴 매트리스, 까사미아 밀튼 가구세트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단, 칫솔과 치약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호텔과 가까운 곳에 많은 관광 명소가 있는데, 3분이면 제주 테디베어뮤지엄, 8분이면 중문 색달해변에 갈 수 있다 또한 9.8Km는 한라산까지의 거리이며, 거기에는 헬로키티 아일랜드도 있다.

정물알오름

12.3 Km    1915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로

정물알오름은 정물오름에 딸린 오름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금악 이시돌목장 내에 있는 정물오름의 서쪽 기슭에 위치해 있다. 원추형의 작은 오름이며 오름 앞에 있는 정물샘으로 유명한 오름인데, 정물샘의 물이 깨끗하고 양이 많아 식수가 귀한 제주에서 꽤 먼 곳의 마을 사람들도 물을 길어다 마셨다고 한다. 봉우리는 항공사진 판독 결과 화산체의 형태와 화구의 존재가 인정되어 정물오름과는 별개의 독립된 화산체로 보아야 하며, 주변의 언덕들은 정물오름 화구에서 흘러나오는 암설류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해송이 주를 이루며 삼나무 조림지 등과 함께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다.

브릭216

12.3 Km    2     2021-12-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16
010-4382-0216

BRICK 216은 중문 관광단지와 강정마을 사이에 위치한 전 객실 푸른 바다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숙박업소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휴식할 수 있으며, 깨끗하고 편안한 객실, 친절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방굴사(제주)

산방굴사(제주)

1.2 Km    37203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 중에 하나이며 명승인 산방굴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395m)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 년 이전이며 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르며 맨 안쪽에 불상을 모시고,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 창건 시기는 고려시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시승으로 알려진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고 하며, 선사들이 머물다가 간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혜일이 모셨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가져갔다고 전하며 귀양 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경에 다시 석불좌상을 모신 것을 계기로, 1985년부터는 동굴 안에 지금의 석불좌상을 모셨다. 굴의 천정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덕이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산방굴의 여신인 산방덕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성목이라는 속세의 인간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을의 벼슬아치가 그녀의 미모에 빠져 남편을 잡아가자 다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위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산방굴에는 산방덕이 변해서 된 바위 밑으로 한줄기의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며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산방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랑했던 고성목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기막힌 운명과 현세의 고해를 비탄하여 흘리는 눈물이라 전한다. 굴 밖에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또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산방산 앞에 바닷가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을 용머리 해안이라 부르는데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용머리라 불린다. 지형이 신비롭고 독특해서 산방산이나 산방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서 용머리해안을 함께 들른다.

[제주올레 14-1코스] 저지-서광 올레

12.4 Km    2713     2023-08-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무성한 숲의 생명력, 초록의 힘을 온몸으로 느끼는 곶자왈 올레다. 저지마을을 떠난 길은 밭 사이로 이어지다 이내 숲으로 들어선다. 문도지오름 정상에 오르면 한라산과 봉긋 솟은 사방의 오름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위에서 내려다 보던 그 만만한 풍경은 곶자왈 안에 들어선 순간 싹 잊혀진다. 곶자왈이 품고 있는 무성한 숲의 생명력이 온몸을 휘감는다. 곶자왈을 빠져 나온 길은 초록물결이 넘실대는 드넓은 녹차밭으로 발걸음을 이끌며 끝이 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포도뮤지엄

포도뮤지엄

12.4 Km    4     2022-09-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788 포도뮤지엄

포도뮤지엄은 안덕면 포도호텔, 방주교회, 본태뮤지엄 근처에 있다. 지난 2021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지구 생태환경과 인류의 공생, 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 별도의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으며 전시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박물관 1층에는 카페와 기념품샵이 있다. 근처에 핀크스골프장이 있으며 카멜리아힐, 헬로키티아일랜드 등 관광지가 있다.

정물오름

정물오름

12.4 Km    2457     2024-01-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064-728-2742

정물오름(해발 466m)은 제주리 한림읍에 있는 말굽형 화구를 가진 기생화산이다. 오름 동남쪽에 당오름이 이웃해 있다. 오름의 형태는 남서쪽에서 다소 가파르게 솟아올라 꼭대기에서 북서쪽으로 완만하게 뻗어 내린다. 정물오름 서쪽에는 조그만 알오름이 있는데, 이를 [정물알오름]이라 한다. 오름 북서쪽 비탈 아래쪽 기슭에 [정물]이라는 쌍둥이 샘이 있는데 이 샘 이름에서 오름 이름을 따왔다. 제주도는 전국 연평균 강수량에 비해 훨씬 많은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마실 물이 귀했다. 이 샘은 물이 깨끗하고 양이 많아 이곳에서 꽤 먼 곳의 중산간마을 사람들도 물을 길러다 마셨다고 한다. 정물오름은 억새뿐 아니라 노을 명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억새가 아름다운 시기에 일몰시간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는 것도 가을 제주 여행 추천 코스로 손꼽아도 부족함이 없다. 오름의 동녘 자락에 있는 들판은 정물오름을 모태로 하여 예로부터 으뜸가는 목장지대로 이용되고 있으며, 오름에는 [개가 가리켜 준 옥녀금차형의 명당터]가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