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달래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달래섬

진달래섬

18.1Km    2025-03-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
010-5160-3774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진달래섬은 강화도 특산품과 로컬 굿즈 등을 판매하는 기념품 상점이다. 지역의 로컬 상점, 창작자,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장인 등 다양한 이웃들과 협업하며 공간을 채워나간다. 강화도의 좋은 물건을 모아 소개하고 소비자와 연결한다.

쌈밥이네

쌈밥이네

18.1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74

쌈밥이네는 강화도 화동면 선수선착장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이곳은 주인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밥차를 오랫동안 운영한 경험으로 오픈한 쌈밥 전문점이다. 내부는 4인 테이블, 8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이 넓어 단체 모임, 가족 모임 등 각종 행사에 적합하다.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매콤제육 쌈밥정식, 간장제육 쌈밥정식, 감자전이다. 제육과 간장불고기 모두 불맛이 입혀져 있다. 밑반찬과 쌈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조양방직

조양방직

18.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032-933-2192

1933년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강화 최초의 인견 공장이었던 조양 방직은 세월이 흘러 강화 직물이 쇠락하자 폐가로 전락했다. 흉물스럽게 쓰러져가던 건물은 거대한 카페로 재탄생하였다. 허물어져 가던 벽면은 근사한 미술관이며 영화관이 됐고, 기다란 작업대는 커피 테이블로 바뀌었으며, 기계도 사람도 떠난 공간은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찾은 골동품으로 채워졌다. 깨진 유리창을 간직한 영국제 문짝, 체코의 옛 기차에 달렸던 둥근 거울, 겨울마다 몸을 뒤집느라 애쓴 붕어빵 기계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배치하여 990㎡(약 300평)가 넘는 공장 터와 건물 골조를 그대로 살려 시간의 이야기를 카페 곳곳에 남겨두고 있다. 현재 각종 음료와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희소식

희소식

18.2Km    2024-07-02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로413번길 6 희소식

희소식은 인천 강화도 신원면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카페이다. 예쁜 정원이 꾸며져 있고, 이 정원에서 반려동물과 산책을 할 수 있다. 카페는 한옥을 리모델링한 형태로, 잘 꾸며진 시골집을 방문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실내 곳곳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야외 정자에도 테이블이 있다. 공간이 넓고 야외 자리도 넉넉해서 여유 있게 얘기를 나누거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다양한 커피와 티, 라떼, 에이드,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희소식의 시그니처 메뉴는 쑥스크림라떼와 쑥소프트아이스크림이다.

씨사이드힐캠핑장

씨사이드힐캠핑장

18.2Km    2025-07-1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80-12

씨사이드힐 캠핑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데,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를 넘어 화도공용버스터미널과 후포항선착장을 거치면 도착한다. 자동차 두 대가 오갈 수 있는 언덕길을 올라 왼쪽에 있는 관리소 겸 매점에서는 장작을 비롯해 식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매점을 기점으로 일반캠핑 30면이 있는데,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기담요나 장판 이외의 전열기는 사용할 수 없다. 캠핑장 어느 장소에서든 강화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데 낮에 보는 풍경도 좋고, 일몰 즈음 펼쳐지는 풍광도 일품이다. 화장대와 헤어드라이어가 있는 샤워장, 비데를 설치한 화장실, 깔끔함이 돋보이는 개수대 등에서는 사계절 내내 온수가 나온다.

카페 트라몬토

카페 트라몬토

18.2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80-16

카페 트라몬토는 강화도 오션뷰를 즐기며 족욕을 할 수 있는 카페이다. 족욕은 20분이 소요되며, 입욕제로 장미, 오렌지, 라벤더, 민트 소금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단, 족욕이용 시 별도 비용이 부과된다. 음료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풍미가 가득한 아몬드향의 크림라떼인 트라몬트라떼와 모카크림라떼, 카페 말차라떼가 있으며, 티 종류와 에이드 종류도 있다.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각종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다.

바다다 캠핑장

바다다 캠핑장

18.2Km    2025-01-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리 2146-2

멋진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강화도의 캠핑장이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다. 3단으로 양옆으로 사이트들이 있고 구역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예약 전에 확인을 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어느 사이트에서든 바다는 잘 보인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고,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어서 시원하지만 그늘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겠다. 바다낚시와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낚시 장비는 개별적으로 준비해 가야 한다. 다만 바다가 바로 앞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내려가기엔 다소 어렵다. 스페인마을이 바로 옆에 있고 마니산과 동막해변도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강화산성

강화산성

18.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3번지

강화읍을 에워싸고 있는 고려시대의 산성이다. 몽골의 침입으로 백성과 국토가 수난을 당하자, 당시 실권자인 최우는 1232년 강화도로 수도를 옮겼다. 왕궁과 성·관아 시설은 1234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때 개경의 궁궐과 비슷하게 지어 산의 이름도 송악이라 지었다. 성은 흙으로 쌓았고, 내성·중성·외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성은 주위 약 1,200m로 지금의 강화성이다. 중성은 내성을 지키기 위해 쌓았으며, 외성은 1233년 강화 동쪽해안을 따라 쌓았다. 이 외성은 몽골군이 바다를 건너 공격하지 못하게 한 가장 중요한 방어시설이자, 정부가 39년간 육지로부터 물자를 지원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고려 원종 11년(1270) 개경으로 수도를 다시 옮기면서 몽골과 강화조약의 조건으로 성을 모두 헐게 되었다. 조선 전기에 내성이었던 강화성을 축소하여 다시 지었다. 1637년 병자호란 때 청군에 의해 다시 파괴당하였고, 숙종 3년(1677)에 성을 보수하면서 모두 돌로 쌓고 넓혀 지었다. 남문인 안파루·북문인 진송루·서문인 첨화루와 동문인 망한루가 있으며, 비밀통로인 암문 4개 그리고 수문이 2개 남아있다. 높은 곳에서 망을 보기 위한 장대와 성위에서 몸을 감추기 위한 여장 등의 방어시설도 갖추고 있었으나 여장은 모두 무너졌다. 현재 성의 동쪽 부분은 없어졌으나, 남북 쪽 산자락은 복원 정비되어 있다. 조선 후기 병인양요·신미양요와 일본 침략에 의한 강화조약을 체결한 수많은 외세침략의 역사적인 현장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용궁횟집

용궁횟집

18.3Km    2025-0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805

강화도 남서쪽 선수 포구 인근에 위치한 생선회 전문점으로, 해안가 절벽 위에 위치해 있어 노을에 회 한 접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식사와 함께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뷰가 좋은 식당이다. SNS를 통해 전망 좋은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바닷가를 바라보면 회를 먹을 수 있는 창가 쪽 자리는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활어 모둠회가 대표 메뉴이고 관자, 새우, 문어, 소라, 멍게 등이 다양한 밑반찬도 넉넉하다. 대기자가 많아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해야 하며 식당 입구 왼쪽으로 웨이팅 공간을 따로 마련해 뒀다.

[강화 나들길 제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강화 나들길 제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18.3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심도역사 문화길은 고려시대의 임시수도로서 도서지역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강화산성, 고려궁지 , 용흥궁, 강화성공회한옥성당과 아늑한 대산마을 벌판을 보며 연미정으로 가는 길은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향 같은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