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무공승전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충무공승전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충무공승전공원

이충무공승전공원

10.4Km    2025-03-16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39-19

진도대교 아래 진도군과 해남군사이에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좁은 해협을 ‘울돌목’이라 한다. 빠른 물살이 암초에 부딪히며 좁은 해협을 통과하면서 울음소리를 낸다 하여 ‘울돌목’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울돌목의 빠른 물길은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의 대승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해협을 사이로 진도군에는 이충무공승전공원이 있다. 공원 내에는 늠름하게 서 있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과 동상을 감싸고 있는 스카이워크를 볼 수 있다. 스카이워크 위를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공원 옆쪽으로는 나무데크로 된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다.

아리랑 장단이 흥겨워 ‘아라리요’

아리랑 장단이 흥겨워 ‘아라리요’

10.5Km    2023-08-08

진도를 여행하면 누구나 한번쯤 듣고 흥얼거리는 진도아리랑의 한 대목이 있다. 현재 전승되는 아리랑은 60여 종 3,600여 수에 이른다고 한다. 진도특유의 아리랑을 들을 수 있는 곳은 국립남도국악원, 진도향토문화회관 등이 대표적이다. 모두 여행자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공간이다.

명량해협 울돌목

명량해협 울돌목

10.6Km    2025-03-17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 간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물길이 암초에 부딪혀 튕겨 나오는 소리가 매우 커 바다가 우는 것 같다고 하여 울돌목이라고도 불린다. 물살이 빠르고 거품물이 용솟음쳐 배가 운항하기 힘든 곳이다. 바다라기보다는 홍수진 강물로 보이며 물길이 소용돌이쳤다가 솟아오르면서 세차게 흘러내려 그 소리가 해협을 뒤흔든다. 이는 해협의 폭이 좁은 데다가 해구가 깊은 절벽을 이루고 있어 흐르는 물살이 이에 부딪쳤다가 솟아오르기 때문이다. 이런 지형적 환경을 이용하여 정유재란 당시 명량해전에서 이순신장군은 13척의 배를 가지고 130여 척으로 공격해 오는 왜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울돌목 해변가에는 데크길과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울돌목 스카이워크를 설치하여 바다 위를 걸으며 울돌목의 바닷물살과 소용돌이를 발밑으로 실감할 수 있다.

탑골의 탑이야기

탑골의 탑이야기

10.6Km    2025-05-27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죽림리

탑골의 탑이야기가 있는 곳은 진도군 여귀산 동남쪽 18번 국도가 지나가는 도로변이다. 탑리 마을 입구이며 여귀산 돌탑길인 이곳에는 석가탑을 비롯하여 종탑 형식의 돌탑과 원탁 형식으로 쌓은 돌탑 그리고 돌에 새긴 수묵화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곳을 지나는 여행객들의 이목을 끄는 곳이다. 이곳에는 탑 이야기를 알리는 표석이 설치되어 있는데 주 내용은 남신과 여신이 힘자랑을 하다 자꾸 지는 남신이 여신의 탑들을 허물고 이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후에 이들의 화해를 위해 더 많은 돌탑을 쌓았다고 한다. 여귀산 자락의 경치 좋은 언덕에 쌓여 있는 돌탑들과 다소곳이 마련된 정자는 지나는 이들에게 휴식할 수 있게 해주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뒤로는 여귀산이 둘러싸고 있고 앞으로는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라 이곳에 차를 세우고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이곳 앞으로 보이는 섬이 상구자도, 하구자도이며 그 뒤로 보길도와 완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잘 꾸며진 돌탑공원과 함께 진도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이다.

진도 접도어촌체험마을

진도 접도어촌체험마을

10.7Km    2025-10-28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황모길 81

접도어촌체험마을은 그 풍광이 아름다우며 곳곳에 기암절경과 상록활엽수림·낙엽수림이 혼재하는 아름다운 숲과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다. 접도는 과거 금갑도 유배지로 섬 중의 섬이었지만 지금은 다리로 연결되어 교통이 원활하고, 접도의 수품마을은 국가지정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접도어촌체험마을은 체험객실 4실과 해상낚시터펜션 3동을 운영하고 있는데, 해상낚시터펜션은 뱃길로 5분 거리인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고정된 도선 위에 돔형태로 지어져 1동에 수용인원 5명이 머물며 휴식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펜션은 냉장고, 에어컨, 샤워실 및 상수도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육지관광과 비교해도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데다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체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 밖에도 맨손으로 고기를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개막이 체험과 굴까기 체험, 재래김 만들기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트윈브릿지

트윈브릿지

10.7Km    2025-09-12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5

트윈브릿지는 진도대교와 울돌목 바로 옆 해남과 진도를 잇는 자리에 있다. 카페에서 울돌목과 쌍둥이 다리를 감상할 수 있어 트윈브릿지라는 이름 붙였다. 주말이면 2,000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목포, 광주 등 가까운 도시에서 많이 찾으며 진도 관광객들의 방문도 이어진다. 카페 콘셉트를 제주도 휴양지로 잡고 휴양지 느낌이 날 수 있도록 시원하게 통창을 내 오션뷰가 펼쳐진다. 울돌목 회오리 풍경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 포인트다. 대표메뉴는 바닐라빈라떼이고 그 외 돌체라떼, 딸기라떼, 애플 오렌지 아이스 티, 오션레몬에이드, 애플망고에이드 등도 있다. 디저트 카페로 불릴 만큼 케이크, 빵 등 디저트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인근에 이충무공승전공원, 울돌목스카이워크, 해양에너지공원 등이 있다. 반려동물은 동반이 불가능하다.

명량해상케이블카

명량해상케이블카

10.8Km    2025-05-22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20

국내 최초 역사의 현장에 개통한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이순신 장군이 왜군에 맞서 조선을 지켜낸 명량대첩 승전지 '울돌목' 해협 위 공중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로 해남과 진도를 잇는 약 1km 구간을 운행한다. 하늘에서 신비로운 울돌목 회오리를 감상하며 명량대첩 그날의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도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미려한 진도대교가 함께 빚어내는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울돌목 스카이워크

울돌목 스카이워크

10.8Km    2025-05-30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울돌목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왜군과 싸워 승전한 명량해전의 격전지이다. 명량해협의 폭은 가장 좁은 부분이 293m, 수심은 19m, 물살이 빠르고 소리가 요란하여 바닷목이 우는 것 같다고 하여 울돌목이라 한데서 명량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조선 수군의 13척을 가지고 왜군 133척과 대결을 하여 세계 해전사상 유례엾는 대전승을 이룬 명량대첩을 기리고자 개설 되었다. 2021년 7월 준공되었으며 총길이 111m, 직선길이 32m, 폭 2m, 스카이워크 놀이 25m이며 스카이워크의 입구와 출입구 사이에 함께 조성된 판옥선 돛을 형상화한 조형물은 야간 경관시설이 설치되어 밤이 되면 아름다운 조명이 켜진다. 우리나라에서 조류가 가장 센 울돌목의 회오리 바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바다위에 설치된 산책로 겸 전망대로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해서 둥근형태로 조성하였다.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스카이워크는 걷다보면 바람이 쎈 날은 다리가 흔들리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입구와 출구가 분리되어 있어서 관람동선이 겹치지 않는다. 스카이워크의 바닥은 아래를 내려다 보며 걸을 수 있도록 메탈 철망과 강화유리, 천연목재로 바닥을 설치하였다. 울돌목 물살시간표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울돌목의 회오리도 감상할 수 있다.

소삼도

소삼도

10.8Km    2025-07-31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소삼도는 진도군 초사리에 있는 작은 섬으로 일정한 물 때가 되면 육지와 연결되는 작은 신비한 바닷길로 알려진 명소이다. 유명한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 하며 축제를 여는 진도군 고군면 회동 마을 앞쪽을 말하는데 쏠비치 진도 앞바다인 소삼도에서도 짧지만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만 들어가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해변 산책길을 걸을 수 있고 언덕 위에서 바라보면 반짝이는 고운 모래일 듯하지만 실제는 약간 거친 느낌의 모래 해변을 마주하게 되며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바닷길이 열리기 시작하여 물이 완전히 빠지면 넓은 길이 눈앞에 펼쳐진다. 대부분 이 시간대를 이용하여 소삼도 트래킹을 할 수 있다. 소삼도는 작은 섬이라 한 바퀴 둘러보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주변 해변을 거닐기에도 좋다. 물이 빠지는 시간이 길지 않으니 방송을 들으면 바로 나와야 하고 물살이 센 곳이라 물놀이는 금지하는 곳이다. 진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작은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하기 좋은 여행지이다.

우수영관광지

우수영관광지

10.9Km    2025-07-11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1597년 충무공이 이룩한 명랑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옛 성지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1986년 국민관광지와 1991년 명량대첩 기념공원으로 조성, 명량대첩의 역사적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울돌목이 바라다 보이는 위치에 거북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활용해 10월에는 전남도 축제로 명량대첩축제와 주말에는 명량역사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원 내 또 공원 곳곳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관군들의 전투모습을 조각한상들이 배치되어 생생한 감동을 공원내 전망대에 서면 명량해협과 진도대교를 비롯하여 명량대첩탑, 명량대첩비 탁본, 어록비, 충무공유물전시관 등의 시설물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