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광산로 942
그리스신화박물관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명화와 대리석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루브르와 바티칸 박물관의 명화와 대리석 조각상 재현 작품을 전시한 공간과 관람객 모두 그리스인으로 변신하는 그리스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창조관, 올림포스관, 신탁관, 영웅관, 휴먼관, 사랑관, 그리스 마을에서 기존 유물 중심의 수동적인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전시물과 관람객이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제공한다. 대표 체험으로는 그리스의상 체험, 아테네시민권 발급체험, 올림포스 12신 가면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11.0Km 2025-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내로13길 107
애월 우니담은 고내리포구 근처에 있다. 성게&미역국 전문점으로 탁 트인 통창으로 애월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성게덮밥이며 전복, 옥돔, 장어, 톳 등 싱싱한 해산물과 미역국, 가마솥밥을 조화롭게 한 상으로 맛볼 수 있다. 주문과 함께 조리가 진행되므로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변 여행지로는 고내포구, 고내봉, 하가리 연화지 등이 있다.
11.0Km 2025-1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13길 100
제주도 북쪽에 자리 잡은 리치호텔은 제주공항에 근접하여 있는 5층 건물의 호텔이다. 노을빛이 아름다운 애월 해안도로에 자리하고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로 넓은 야외 주차장이 있다. 객실은 리치 더블,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패밀리, 슈페리어 트윈, 디럭스 트윈, 로양 스위트, 리치 스위트 8가지 타입의 룸이 있다. 모든 객실이 바다 전망으로 테라스와 주방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1층에 공용 테라스가 있고 소규모 회의를 위한 세미나실도 갖추어져 있다. 애월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카페가 많이 있으며 인근에는 연화지, 애월 돌고래 전망대, 애월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11.1Km 2025-04-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제주시 한경면 수룽이마을 뒷산으로 마을 남동쪽 약 500m 지점에 있는 오름이다. 수룡동 마을안길로 들어가면 쉽게 오를 수 있다. 오름산모양이 가마솥을 엎어 놓은 모양과 같이 생겼다 하여 가마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나, 학자들의 어원적 해석에 의하면 가마는 감에서 나온 것이고, 감은 북방어로 신 또는 신성하고 거룩하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가마오름은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뜻으로 풀이하고 있다. 주봉인 남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뻗은 등성마루에는 언덕 같은 봉우리가 솟아 있고, 완만한 동사면은 북동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며 얕고 넓게 벌어져 있으며 붉은 송이로 이루어져 있다. 해송과 잡목이 어우러져 숲을 이루고 있으며, 풀밭에는 술패렝이꽃이 여기저기 보인다. 이 오름에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지금도 인공적으로 파인 수직굴이 여러 개 산재해 있다.
11.1Km 2024-1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00-9
064-799-2600
다인리조트는 뚜렷한 사계절과 청정바다, 한라산과 기생화산인 오름들을 두루 갖춘 동북아 최고의 관광지이다. 세계 각국의 정상회담을 유치함으로써 국제 자유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한국형 클럽메드’를 지향하는 리조트로 국내 최초의 풀옵션 해양마린 리조트를 갖추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다인리조트’는 휴양지에 도착할 때부터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는 순간까지 차량과 레포츠, 관광 등을 모두 관리해 준다. 회원에게는 제주공항 도착 및 출발 시 픽업서비스가 제공되며 골프와 승마, 요트 등 해양레포츠 관광일정도 챙겨준다. 다인리조트의 객실 내부는 벽난로, PDP, 다락방, 천연옥돌방 등 웰빙시설도 갖추고 있다. 건축자재는 캐나다산 원목을 사용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겨울에는 따뜻함, 여름에는 시원함을 더해준다. 부대시설로는 헬스클럽과 세미나실, 비즈니스룸, 유아놀이방, PC방, 바비큐장, 야외극장, 노래방, 편의점 등을 마련해두고 있다. 세일링 요트를 타고 선상파티도 즐길 수 있으며, 윈드서핑, 승마체험도 제공된다.
11.1Km 2025-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775
안덕면 동광리와 한림읍 금악리의 경계에 걸쳐져 있다. 한창로 정물오름 앞을 지나는 곧게 뻗어있는 경사진 도로의 중간지점에서 목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나 있으며 옹포리 공동목장 입구의 철제대문을 지나면 집 한 채가 있는데 그 뒤편으로 오름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 오름은 두 개의 화구를 가진 복합형으로 하나는 북서쪽으로 깊고 넓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로 화구 내에는 자연림의 울창한 숲을 이룬 것이 구좌읍 체오름의 화구모양과 비슷하며 또 하나는 정상 동단에 깔때기 모양의 원형 화구가 급경사로 패어 있다. 분화구를 도리암메(둥근 분화구)라고 하는데, 이때의 도는 원을 뜻하는 중세 국어이자 제주도 방언이고, 또한 암메는 굼부리(분화구)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또한 움부리는 굼부리로 화산분출로 생긴 움푹한 구멍으로 제주의 많은 오름에서 움부리를 볼 수 있다. 또 도너리란 명칭의 유래도 굼부리 바깥쪽이 넓게 벌어진 데서 도(어귀)가 널찍하다 하여 도너리오름이라 하며 돝내린오름은 옛날 산돝(멧돼지)이 내려왔다는데 유래된 이름이라 하며 오름의 북쪽 자락에서 동쪽 자락까지는 울창한 수림지대로서 곶자왈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에는 제주 남이섬, 성이시돌목장, 오설록 등이 있다.
11.1Km 2025-1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394
다인오세아노 호텔은 고내리 포구 앞에 있다. 애월 바다를 전망할 수 있으며 모든 객실이 49.5m2(15평) 이상으로 큰 침대와 깔끔한 린넨 이불깃이 준비된 가족호텔이다. 풀빌라는 4가지 타입이 있으며 객실 안에 풀이 있다. 루프탑 인피니티 풀은 4계절 미온수 풀로 바다 전망과 산 전망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고 카바나도 준비되어 있다. 결혼식도 가능하여 루프탑 야외웨딩, 실내 웨딩, 스몰웨딩 등 선택할 수 있고, 프라이빗한 루프탑 파티도 할 수 있다. 세미나, 연회가 가능한 오세아노 홀은 목적에 맞게 공간 활용과 메뉴 세팅이 가능하다. 다인 라이브 가든에서는 흑돼지 바비큐를 예약할 수 있고,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고내 포구, 고내봉, 연화지 등이 있다.
11.2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가목장길 84
크라운돼지는 제주 중산간 상가리 송훈파크 안에 위치있다. 송훈 셰프가 운영하는 서울의 크라운돼지 제주점으로 ‘난축맛돈’ 판매 전문점이다. ‘난축맛돈’은 멸종된 예전 제주 똥돼지 유전자를 10년간 복원사업을 거쳐 재탄생시킨 제주토종돼지로 현재 그 수가 적기 때문에 한정 수량만 도축하는 고급 고기이다. 오겹살과 목살, 돈마호크가 함께 나오는 셰프의 추천이 대표 메뉴이다. 추천메뉴 이외에도 섬진강 재첩국, 크라운 김치찌개, 볶음밥 등 사이드 메뉴가 있어 함께 즐기기 좋다. 크라운돼지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상가리야자숲, 녹고메오름, 새별오름 등이 있다.
11.3Km 2025-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장소로 205-2
돈카츠 서황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돈가스 전문점이다. 소길리라는 조용한 동네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작은 식당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 대기가 긴 편이다. 메뉴는 흑돼지 등심과 안심을 튀겨 만든 서황 카츠와 안심카츠, 생선카츠, 흑돼지 안심과 생선, 새우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모둠카츠가 있다. 돈가스는 육즙을 그대로 머금고 있으며 흑돼지 고기의 풍미를 잘 살렸다. 시그니처 메뉴인 생선카츠 역시 매일 다른 생선을 사용하여 신선하며,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생선살이 조화를 이룬다.
11.3Km 2025-1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이 차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다. 세계적인 디자인 건축 전문사이트인 디자인붐이 선정한 세계 10대 미술관에 오를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는 티뮤지엄은 연간 18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제주 최고 명소이자 문화 공간이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Tea Culture Creator’로서 한국뿐 아니라 동서양의 차문화와 역사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일상의 휴식이 되는 찻자리부터 차의 의미를 되새기는 티클래스까지 다채로운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