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백령도 두무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옹진 백령도 두무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옹진 백령도 두무진

옹진 백령도 두무진

322.6M    2025-07-04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1026-9

백령도 최고의 해안 절경이다. 두무진(頭武津)은 뾰족한 바위가 모여 있는 모습이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하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0억 년 전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규암들이 수억 년 동안 파도와 바람에 꺾여 빚어진 기암괴석들이 바다를 향하고 서 있다. 가히 금강산의 만물상에 비견되어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린다.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신선대, 선대암, 형제바위 등 기기묘묘한 모습의 기암들을 볼 수 있다. 두무진을 둘러보는 방법으로는 유람선 투어와 트레킹이 있다. 두무진 포구에서 유람선을 타면 바닷바람을 가르며 기암괴석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고 바위 위에서 휴식 중인 점박이물범도 볼 수 있다. 트레킹은 두무진의 풍광을 찬찬히 눈에 담을 수 있는 방법이다. 해안으로 이어진 계단을 내려가면 기암괴석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두무진 포구 왼쪽의 해안 자갈길을 따라 선대암까지 가는 데에는 20여 분이 걸린다.

백령도

백령도

5.5Km    2025-06-13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는 대한민국에서 8번째로 큰 섬이다. 맑은 날이면 황해도 장산곶이 보일 만큼 북녘과 가깝다.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1km가량 떨어진 백령도에 가려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4시간가량 타고 가야 한다. 멀지만 여느 곳에서 볼 수 없는 천혜의 자연과 지질학적 절경을 품고 있는 섬이다. 2019년에는 백령도 가는 길목에 있는 섬인 대청도, 소청도와 함께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국가에서 지정한 공원이다. 섬 둘레를 따라 두무진, 사곶 사빈, 콩돌해안, 진촌리 맨틀포획암 분포지, 용트림바위와 남포리 습곡구 등 주요 지질명소가 모여 있다. 그중 최고의 비경인 두무진은 4km의 해안을 따라 병풍처럼 늘어선 약 50m 높이의 기암절벽으로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은 10억 년 전에 쌓인 모래가 굳어져 규암이 된 후 오늘에 이른 것이다. 사곶 사빈은 6·25 전쟁 당시 비상 활주로로 이용했을 만큼 단단한 백사장으로 아주 고운 모래 입자를 밟아볼 수 있고, 콩돌해안에서는 동글동글한 오색의 콩돌을 매만지는 재미가 있다. 진촌리 맨틀포획암 분포지에서 지구 맨틀을 구성하는 연녹색 감람암 덩어리를 관찰하거나, 심청각에서 심청이가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를 조망할 수 있다. 잔촌리 북쪽 해안에는 국내 유일의 물범 서식지인 물개 바위가 있다.

제이앤비호텔

7.0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485
010-4336-2229

[일반실]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아늑함이 더해진 룸에서 보다 편안함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인원 : 2인 기준(최대 3인) * 구성 : 침실1, 욕실1, 화장실1, 침대1 * 가격 : 80,000원(비수기 기준) ※ 성수기 별도 * 물품 : 에어컨, TV, 냉장고, 욕실용품, 비데 [특실]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스위트룸은 특실만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합니다. * 인원 : 2인 기준(최대 10인) * 구성 : 침실1, 욕실1, 화장실1, 거실1, 침대2 * 가격 : 140,000원(비수기 주중 기준) ※ 성수기 별도 * 물품 : 에어컨, TV, 냉장고, 욕실용품, 비데

루시아펜션

7.2Km    2025-07-30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461-18
032-836-0410

지친 일상을 떠나, 맑고 아름다운 자연이머무는 백령도펜션으로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인천 진촌리에 위치하고 있는 루시아펜션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펜션은 산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공기가 맑고 경치가 좋으며 조용해서힐링을 하러 오기에 몹시 좋은 공간입니다. 또한 내부 시설도 깨끗해서 이용 시에쾌적하게 공간을 사용하기에 좋습니다.머무시는 동안 편히 쉬다 가실 수 있도록펜션을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뒀으니 지친몸과 마음 이곳에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고노시다 가시길 바랍니다. 백령도펜션 루시아펜션으로 오셔서 자연을벗삼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오기 좋은 곳이니언제든 예약주시고 방문해주시길 바라며사이트에 사진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용트림 바위

용트림 바위

7.6Km    2025-05-26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

끊임없이 몰아치는 파도와 바닷바람을 이겨낸 해안절벽의 극히 일부가 살아남아 마치 몸을 뒤틀며 승천하는 용과 같은 형상을 보여준다. 용트림바위가 보이는 절벽의 우측으로 돌아가면 천연기념물 507호인 남포리 습곡이 나타난다. 이 남포리 습곡은 지층이 구부러지거나(습곡), 끊어진 곳(단층)이 있는데, 이 현상은 강한 힘이 이 지층에 작용하여 지층이 변형된 것이다. 이 남포리 습곡은 그 규모와 특이성으로 인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심청각

심청각

8.7Km    2025-06-13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316번길 109-117

고대소설 심청전에서 심청이 빠졌다는 전설의 무대는 인당수 혹은 임당수라 불리는데 장산곶 앞바다와 백령도 사이에 있다. 효심이 지극한 심청이 회생하여 연꽃을 타고 조류에 떠밀려 닿았던 곳은 백령도 남쪽 해안에 있는 작은 바위섬인 연봉바위이다.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보이는 곳인 백령도 진촌리 북산 정상에 1999년 10월 21일 심청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2층 규모의 심청각이 세워졌다. 1층에는 <심청전> 내용을 글과 영상, 모형으로 소개하는 한편, 소설 동화, 국악 등 여러 장르로 소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하고 있으며 심청이 테마별 포토존도 마련하여 사진촬영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2층에는 옹진군의 역사와 관광명소, 백령도의 절경 등을 전시하고 있다. 야외에서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을 조망하고 심청 동상, 탱크, 대포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그린파크식당

8.8Km    2024-01-04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로297번길 16 그린파크

그린파크식당은 백령도의 간판 없는 냉면집으로 알려진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냉면으로 물냉면과 비빔냉면은 합쳐놓은 반냉면이 인기 메뉴이며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러 매체에 소개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다.

두메칼국수만두

8.9Km    2024-12-03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293, 인어궁)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로컬 맛집을 어렵게 찾아다닌 당신께 추천하는 맛집이다. 두메칼국수는 백령도의 토속음식인 짠지떡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그 외에도 굴이 잔뜩 들어간 메밀 칼국수는 보양음식으로 제격이다. 만두국에는 홍합이 많이 들어있어 홍합특유의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모든 음식들은 가격이 비싸지 않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백령도 콩돌해변

백령도 콩돌해변

9.3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콩알만 한 자갈들이 바닷가에 널려있어 콩돌해안이라 불리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해안의 길이는 800m, 폭은 30m 정도이며, 콩돌들은 백령도 지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암이 부서지고 해안 파도에 의해서 닳고 닳아서 만들어진 해안으로 콩돌을 만들어 낸 투명한 자갈이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피부염에 특효가 있다는 자갈찜질을 체험할 수 있다. 해안경사가 급해 갑자기 깊은 곳이 있으며, 물이 빠진 간조시간에는 해안 끝 절벽에 움푹 파인 곳이 생긴다.

아일랜드캐슬

아일랜드캐슬

9.4Km    2024-10-17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215
032-836-6700

아일랜드 캐슬은 아름답고 수려한 섬 백령도 가운데에 위치한 모텔이다. 입구를 중심으로 대칭형을 이루는 건물 외관이 독특하며 건물 앞쪽의 넓은 잔디와 어우러져 휴양지와 같은 이미지를 준다. 객실 내부는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꾸며 놓았으며 전 객실마다 큰 창문과 발코니가 있어 채광도가 높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부대시설로 야외 잔디장, 바비큐장, 야외 어린이 풀장, 테니스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곶 천연비행장이 있고, 모텔 뒤편에는 등산로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예약 시 캠프파이어와 백령도 용기포 선착장까지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