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Km 2025-06-26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124번길 3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명물 단디만주는 차별화된 모양과 품격있는 맛을 자랑한다. 하나하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빚은 만주들은 그 모양만큼 맛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기념일에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퀄리티로 많은 방문객들의 후기가 쏟아진다.
11.5Km 2024-12-17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150번길 21
052-257-2756
청송 약수 100%로 끓여낸 삼계탕이다. 20년 넘게 장사하고 있는 사장님이 항상 좋은 재료로 요리한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며 그 외에 참옻삼계탕, 한방삼계탕, 상황버섯삼계탕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삼계탕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차는 매장 뒤편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어 식사 시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며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적합한 식당이다.
11.5Km 2025-08-05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3길 17-11
호계공설시장에서 열리는 호계장의 장날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이다. 호계공설시장은 재래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호계 지역의 상권의 중심지로 지금은 폐역이 된 1920년대 생긴 호계역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생겨난 시장이라고 한다. 호계공설시장은 호계주민센터와 호계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1970년대 초반까지 콩하면 호계장이라고 불린 적이 있다. 쌀과 함께 지으면 붉은색을 띠던 양대는 호계장의 콩을 대표했으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콩뿐만 아니라 콩나물과 두부로 거듭나 호계장의 콩나물은 인기가 높고 정자해변에서 가져온 청정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한 두부는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오일장이 서면 김동규 즉석 두부 판매대에는 두부를 사기 위해 외지에서까지 와서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밖에도 장터의 칼국수와 아귀찜 식당은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여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