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치 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엔비치 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엔비치 모텔

엔비치 모텔

7.4Km    2024-10-2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105
054-232-6900

엔비치 모텔은 2004년 4월에 오픈한 모텔로서, 전 객실이 바다 측으로 배치되어 있고, 대형 전망차(2.4m*1.4m)를 통하여 사계절 영일만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푸른 바다, 백사장, 포항 제철 야경, 호미곶(일명 호랑이 꼬리) 위로 펼쳐지는 동해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다.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

7.4Km    2024-06-1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 1525

포항 흥해학교 이팝나무 군락은 고려 시대 충숙왕 때인 14세기 초 이곳에 흥해향교를 세우면서 기념으로 심은 나무에서 종자가 떨어져 번식한 것이다. 현재 34그루의 이팝나무와 상수리나무가 섞여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팝나무 군락은 경북향교재단의 소유이며 관리는 흥해향교에서 맡고 있다.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자료의 가치 또한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중부 이남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꽃은 5~6월경에 피며, 희고 작은 꽃이 주로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나무 전체가 흰 꽃으로 덮인 모습이 마치 흰쌀밥처럼 보인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불린다. 그리고 이팝나무의 꽃이 많이 피고 적게 피는 것으로 그해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칠 수 있다고 한다. 이팝나무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므로 비의 양이 적당하면 꽃이 활짝 피고, 부족하면 잘 피지 못한다. 물의 양은 벼농사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오랜 자연관찰의 결과로서 이와 같은 전설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포항 흥해향교 대성전

7.5Km    2024-06-1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1530번길 1-3

흥해향교는 창건 시 대성전, 서무, 동무, 명륜당, 서재, 동재, 수복실, 태화루 등이 있었으며 총 99칸의 규모였으나 6·25 한국전쟁 때 대성전과 동재를 제외한 나머지 건물이 불타 버리고 없었던 것을 1953년 명륜과 수복실을 신축하고 동무와 서무를 복원하였으며, 1990년대에 명륜당을 새로 지었고, 1996년에 태화루를 복원하였다. 흥해향교 대성전은 1970년에 기와를 새로 고치고, 1971년에 단청보수를 통해 복원하였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짠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밖으로 뻗쳐 나온 부재의 끝을 날카롭게 하였고, 위에는 구름 모양의 장식을 입혀 섬세하고 화려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기둥 사이에는 위쪽의 무게를 받기 위해 당초무늬와 연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꽃받침을 설치하였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흥해향교

흥해향교

7.5Km    2024-11-0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1530번길 1-3

흥해향교는 1398년(태조 7)에 훌륭한 학자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50년 6·25전쟁 때 대성전과 동무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고, 기문마저 없어져 중수 기록을 알 수 없다. 1953년에 명륜당과 수복실을 신축하였고, 1970년에 대성전의 기와 잇기 작업과 1971년에 대성전의 단청 보수, 1975년에 동재 보수를 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맞배지붕 겹처마의 대성전, 우진각지붕 홑집의 명륜당, 동무와 서무, 수복실, 사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흥해향교 뒤편 구릉지에는 향교 창건 시 함께 조성한 이팝나무가 상수리나무와 섞여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포갈집

7.5Km    2024-12-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삼호로 213-1

포갈집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자리 잡은 소갈비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포갈살이고, 소꼬리구이 포갈 꽃살, 마약포갈살, 포갈라면도 있다. 테이블당 4인분 이상 주문하면 포갈 내장탕이나 포갈탕을 무료로 제공한다. 묵사발, 양념게장, 쌈 채소 등 테이블이 꽉 찰 만큼 푸짐하게 나오는 기본 반찬도 만족할만하다.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렸다 먹을 만한 맛집이다. 음식점 가까운 곳에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전망대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영일대해수욕장

7.5Km    2025-06-1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95

영일대해수욕장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동해안 최대 규모의 해수욕장이다. 인근의 송도해수욕장과 함께 포항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포스코 제철소와 탁 트인 영일만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은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수심이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하여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해수욕장에는 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도심권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큰 장점이다. 여름철에는 다양한 해양 레저 활동과 문화행사가 열려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근에는 영일대해상케이블카, 포항운하, 포스코 역사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연계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다. 영일대해수욕장은 도심 속에서 바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이다.

갤럭시관광호텔

갤럭시관광호텔

7.5Km    2025-03-1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93
054-251-9988

갤럭시관광호텔은 2012년 개장한 숙박시설로, 포항 최대 관광지인 영일대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여러 관광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객실은 패밀리, 트리플, 스위트, 로열 스위트 등이 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시내 전망과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객실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리고 객실 룸서비스를 이용해 건강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조식은 호박죽, 머핀, 견과류, 요거트, 최상급 원두로 내린 아메리카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담 없는 가격인 6,0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호텔 근처에 마사지숍, 카페, 식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뷰

7.6Km    2024-07-2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91 (두호동)

포항 호텔뷰는 영일대 해수욕장 정중앙에 자리한 관광호텔이다. 객실은 프리미엄 트윈룸, 특실 더블룸, 특실 트윈룸, 일반실 더블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실은 오션뷰를 즐길 수 있고 일반실의 경우에는 시티뷰를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에 천정형 에어컨, 초대형 평면 TV, 고급 데스크 탑 컴퓨터와 모니터가 준비되어 있다. 조식은 제공되지 않으나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 커피, 두유가 1층 휴게실에서 제공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영일대 외에도 흥환간이해수욕장, 호미곶 해맞이 광장, 포항 송도 해수욕장 등이 있다.

솔밭메밀소바

솔밭메밀소바

7.6Km    2025-01-1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성곡북길38번길 17

솔밭메밀소바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무, 파, 고추냉이를 취향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는 메밀소바다. 이 밖에 온 소바, 비빔 소바, 우동, 김밥 등을 판다. 겨울철에는 옛날 수제 돈가스도 맛볼 수 있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7.6Km    2024-09-1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054-289-7853~4

2024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2024년 10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전환'을 주제로 포항시에서 개최된다. ‘전환’이라는 주제는 철의 물리적 변화를 넘어 도시와 사회 그리고 사람들의 내적 변화를 조명하는 것이다. 공예작품 부터 대형 작품에 이르기까지 스틸 아트 작품과 작가들의 작업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철의 무한한 가능성을 예술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타 장르와의 결합은 기존의 전시 위주의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틸’과 예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