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산 기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비산 기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비산 기사식당

나비산 기사식당

15.1 Km    0     2024-01-19

경상북도 영덕군 강산로 10

나비산 기사식당은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에 있다. 다양한 종류의 생선 매운탕이 있는 찌개 전문점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소문난 맛집이다. 단체석이 준비돼 있지만 점심시간엔 대기도 감수해야 한다. 밑반찬이 다양하고 테이블 형태에 따라 입식과 좌식을 선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동해에서 잡은 물가자미로 요리한 미주구리 찌개다. 이 밖에 겨울철 별미인 물곰탕(곰치탕)을 비롯해 도루묵찌개, 해물탕(바다 메기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영덕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영덕대게거리, 공원해파랑, 삼사해상공원이 있다.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

15.2 Km    124230     2023-07-12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태백산맥의 끝부분이 영덕군의 서쪽으로 이어져 서쪽이 높고 동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져 해안 끝에 다다른다. 이 산은 일곱 가지 보배를 거느렸던 동해의 명산으로 칠보산이라고도 한다. 옛날 이 산에서 일곱 가지 보배가 났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일곱 가지이며, 산세가 수려하여 정상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의 중턱에는 신라 때부터 있었던 유금사라는 절이 있어 지금도 스님의 독경소리가 속세를 잊게 한다. 또 이산의 초입에는 각종 편의 시설과 휴양림을 갖춘 칠보산 자연휴양림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룬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 도구 등이 필요하다.

영덕대게축제

영덕대게축제

15.2 Km    131440     2024-04-26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054-730-5853

영덕대게축제는 영덕대게의 ‘참맛’을 전하는 체험축제이다. 고려29대 충목와 때에 정방필이라는 사람이 초대 영해부사로 부임해 오게 되었고 부사가 마을을 순시할 때 영덕대게 맛을 보고 극찬하였다. 게의 다리모양이 대나무와 흡사하여 ‘대게’라 부르게 되었고 영덕군은 차유마을을 내력에 따라 대게원조마을로 명명하였다. 왕건과 견훤이 겨룰 때 차유마을을 방문하게 되었고 이때 왕에게 게를 진상하게 되어 왕에게 진상한 천년의 맛이다.

철암산 화석산지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철암산 화석산지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5.3 Km    0     2024-04-29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백석리

철암산의 5.5km 등산로 코스는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약 2300만 년 전(신생대)의 굴, 가리비 화석이 잘 발견된다는 점 때문에 ‘화석 등산로’라 불리며,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철암산을 이루고 있는 암석은 큰 자갈들이 박힌 암석인 역암이다. 화석들은 주로 이 역암에 분포하는데 특히 범바위와 솥바위 주변에서 가장 명확하게 나타난다. 철암산에서 관찰되는 화석은 생물체의 잔해가 묻힐 때 껍데기와 같은 단단한 부분에 찍혀 오목하게 남은 모양이나, 반대로 오목한 부분을 채운 볼록한 모양으로 발견된다. 산 정상에 얹혀 있는 거대한 둥근 바위인 솥바위는 과거 암석층이 땅속 깊은 곳에서 둥근 덩어리로 나뉘어 부서진 이후, 주변을 둘러싼 흙이 제거되며 지표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솥바위가 바다생물의 화석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이 바위는 과거 동해 바닷속에 있었다가 오랜 시간을 거쳐 솟아올라 마침내는 산꼭대기까지 올라가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화석산지 곳곳에서는 역암에 박혀있던 자갈이나 화석이 빠져나가고 남은 구멍이 비바람에 깎여나가면서 크기가 커지고, 그 커진 구멍들이 모인 지형인 타포니를 관찰할 수 있다.

차유돔바위

차유돔바위

1.6 Km    28706     2023-09-25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경북 영덕군 일대에는 유명한 낚시터가 많고 그 중에서 노물에서 경정 일대의 갯바위 구석구석은 낚시의 핵심 구간으로 잘 알려졌으며 동해안을 대표하는 감성돔 낚시터라고도 불릴 만큼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경정리에 있는 차유마을 일대의 갯바위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낚시 포인트가 대부분이라 갯바위의 처음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차유마을에서 북쪽으로 걸어가면 나오는 첫번째 갯바위가 바로 차유돔바위이다. 유명한 여서도 돔바위와 통영 국도 돔바위와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을 만큼 차유돔바위에서는 50cm가 넘는 큰 감성돔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을 놀라게 한다. 차유돔바위 외에도 차유 마을 일대의 다른 갯바위 곳곳에서도 감성돔이 많이 잡힌다.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붐비지 않아 한산하고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영덕 일대의 낚시터가 갖는 저력은 상당하다. 군사시설 탓에 통제가 심해 출입이 힘들던 곳들도 이젠 대부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고 낚시꾼들의 수도 늘어나 개발된 포인트도 여러곳이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조황도 남해안 어느 유명 낚시터에 비해 부족함이 없다. 특히 핵심 구간인 노물-경정 일대는 갯바위 구석구석까지 잘 알려져 이젠 동해안을 대표하는 감성돔 낚시터라 이야기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경정리 백악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6 Km    2     2023-12-14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차유마을과 경정마을 사이의 해안가에는 약 1억 년 된 백악기의 이암과 사암이 파식대지를 이루고 있으며, 붉은 이암이 동해바다 앞에 펼쳐진 흔하지 않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차유마을 쪽에서는 붉은 이암이 관찰되고, 경정마을 쪽에서는 붉은 이암과 흰 사암이 함께 펼쳐져 있다. 보통 얕은 바다 속에서 만들어지는 파식대지가 해수면 위에 있다는 점을 통해 동해안 지역의 땅이 솟아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붉은 이암과 흰 사암이 편평하게 펼쳐져 있는 것은 이 암석들의 알갱이들이 편평하게 쌓여있는 것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북쪽의 차유마을 해안가에서는 과거 강이 흘렀던 흔적과 조개가 굴을 파고 들어간 흔적이 나타난다. 남쪽의 경정마을 해안가에 분포하는 사암층에는 사암을 이루는 모래 알갱이 크기가 위로 갈수록 점점 작아지는 점이층리가 있으며 사암층에 포함된 석회암 조각에서는 과거에 살았던 생물의 일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 파식대지: 파도에 의해 깎여 해저에 생긴 평탄면 * 이암: 1/16 mm 보다 작은 크기의 진흙이 쌓여 만들어진 암석 * 사암: 1/16-2 mm 크기의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암석

호텔 글로리엘

15.7 Km    26803     2024-01-02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길 109
054-733-6450

호텔 글로리엘은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호텔이다. 삼사해상공원 입구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관광지 접근이 용이하다. 8층 건물로 1층은 카페 글로리엘이 있으며 2~7층이 객실이다. 2층부터 7층은 객실공간으로 온돌과 더블룸, 스위트룸, 로열 스위트룸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연인은 물론 가족, 기업이나 단체 관광객이 머무르기에 좋다. 8층은 해맞이 전망대로 동해바다의 일출을 보기 위해 특정 장소를 찾아가지 않더라도 편하게 호텔 내에서 일출을 바라볼 수 있다. 객실 내 제공되는 어메니티는 사람과 지구의 미래를 위한 그린 캠페인 상품이다. 일정 온도와 수분이 갖춰진 환경에 매립될 경우 퇴비로 분해되는 비닐 패키지와 밀짚 추출물로 생산한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한 제품들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삼사해상공원과 삼사탑, 망향탑 등이 있고 강구항과도 가까워 신선한 횟감을 접할 수 있다. 특히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이 지역의 특산물인 영덕 대게를 즐길 수 있다.

영덕 안동권씨 옥천재사

15.8 Km    17872     2024-01-24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길 353

화수루라고도 불리던 조선시대 2층 누각 건물로 문화재명은 [옥천재사]이다. 옥천재사는 안동권씨의 영해 입향조 권책의 증손자인 권희언의 묘제를 수행하기 위해 지은 재사 건물로 이 정자는 그의 다섯 아들들이 1676(숙종 2)에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옥천재사의 누각인 화수루는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기와집이다 一자형의 2층 누각인데, 후면으로 ∩자형의 건물을 연접하여, 전체적으로 口자형의 평면을 이룬다. 화수루 하부 어칸에 문을 달아 통로로 사용하였고, 상부는 6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 평면 구조이며, 가구(架構)는 오량가이다. 누각 안으로 들어서면 작은 마당이 나온다. 화수루 후면의 건물은 부엌과 곳간으로 사용되었다.

갈천동초가까치구멍집

15.8 Km    18746     2023-04-13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길 363

까치구멍집은 화수루와 같은 시기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초가집으로 건물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살도록 지은 집이다. 강원도 산간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열 손실을 최대로 줄이기 위한 겹집으로 지었으며, 방과 방이 붙어 평면이 田 자 구조를 하고 있다. 까치구멍집이란 이름은 용마루 양쪽 끝 바로 아래에 취사와 난방 시 나는 연기가 배출되도록 구멍이 나 있어서 붙은 이름이며,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다. 대체로 산간지역에는 기온이 낮고 눈이 많기 때문에 집안을 하나의 닫힌 공간으로 꾸며서 열 손실을 최소로 줄이고 동선을 짧게 하는 집 구조가 발달했는데 그러한 모습은 강원도와 경북 산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헬스조선 힐링 골프축제

헬스조선 힐링 골프축제

16.4 Km    2     2023-11-13

경상북도 영덕군 동해대로 4265-43 오션 비치 골프 앤 리조트
1544-1984, 010-2077-1984

대회가 아닌 축제! 헬스조선 힐링 골프축제!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치러진 제1회 헬스조선 힐링 골프축제를 이어 이번엔 대게와 신선한 회로 유명한 경북 영덕에서 제2회 헬스조선 힐링 골프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영덕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9월 11일 전용버스(28인승 리무진)로 서울과 수지를 출발하여 리조트에 도착한 뒤 나흘간 '명랑 라운딩'을 즐긴다. 골프축제는 골프대회가 아니다. 더블보기, 트리플 보기 골퍼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다. 4명 멤버를 구성해도 좋고, 부부나 친구 2명씩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과 참가상도 마련되어 있다. '대회'가 아닌 '축제'의 취지를 살려 2회 때부터는 우승자 대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시상한다. 오션비치CC는 탁 트인 바다전망과 페어웨이, 그린까지 꼼꼼히 관리되고 있으며, 골프텔도 리모델링을 하여 많은 골퍼들에게 '국내 최고의 시사이드 골프클럽'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