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블루로드] 3코스 바람의 언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덕 블루로드] 3코스 바람의 언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덕 블루로드] 3코스 바람의 언덕

[영덕 블루로드] 3코스 바람의 언덕

7.5Km    2025-04-09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61
054-730-6514

영덕 블루로드 3코스 바람의 언덕은 총 17.6㎞ 길이로 걷는 시간이 편도 약 4시간 55분 소요되는 코스이다. 코스는 강구대게거리 → 해맞이 등산로 입구 → 금진구름다리 → 고불봉 입구 → 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 입구 → 정크트릭아트전시관 → 영덕신재생에너전시관 → 창포말등대로 진행되며, 영덕의 산림 관광명소를 잇는 테마여행 코스이다.

백년미가영덕대게빵

백년미가영덕대게빵

7.5Km    2025-02-03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49

제과제빵 35년 장인의 기술로 만들어진 백년미가 영덕대게빵은 영덕의 특산품 영덕대게빵을 파는 곳이다. 현재 2대째 가업을 이어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無방부제, 無색소, 無밀가루로, 당일 제조하여 당일 판매, 당일 배송한다고 한다. 영덕대게빵은 진짜 대게가 들어가 대게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주재료는 쌀가루와 찰보리 반죽, 고운 팥앙금이다. 빵 반죽과 앙금에 국내산 영덕 대게 분말이 들어간다. 영덕 대게의 키틴, 키토산 성분이 함유된 성분 숙성 추출물을 사용하여 제조하며 국내산 찰보리와 키토산 타우린 계란 등 정직한 재료와 정성을 다해 만든 영양 간식이며 귀여운 대게 모양으로 기념품을 구매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죽도산

죽도산

7.5Km    2024-05-29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47-1
054-733-4148

죽도산은 영덕군 강구항 대게거리 중간지점의 도로변에 위치한 대게전문점이다. 1층에는 대형수족관이 있어 많은 양의 대게와 활어가 보관되어 있고, 2층은 유리창으로 폭포수처럼 물이 내려와 매우 시원한 느낌이 든다. 대게찜과 자연산활어회가 주메뉴로 담백한 게살을 먹고 난 뒤 내장에 밥을 볶는 볶음밥은 대게매운탕과 함께하면 그 맛이 별미이다. 식당 3층엔 민박시설이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남은대게

남은대게

7.6Km    2024-01-17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대게길 43-1

남은대게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영덕 대게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박달대게, 영덕대게, 수입대게 등 대게 종류이고 홍게, 랍스터, 킹크랩, 물회, 연포탕, 해산물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대게를 시키면 기본 반찬으로 게장, 소라 초회, 해파리냉채, 문어숙회, 꽁치구이, 대게 튀김, 새우튀김, 대게 치즈구이 등 한 상 푸짐하게 나오고 대게찜을 다 먹고 나면 홍게 라면으로 마무리하는 게 보통이다. 남은대게는 영덕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공원해파랑, 오포리해변, 삼사해상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룸도 보유하고 있다.

경정리 백악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7.6Km    2024-05-30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차유마을과 경정마을 사이의 해안가에는 약 1억 년 된 백악기의 이암과 사암이 파식대지를 이루고 있으며, 붉은 이암이 동해바다 앞에 펼쳐진 흔하지 않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차유마을 쪽에서는 붉은 이암이 관찰되고, 경정마을 쪽에서는 붉은 이암과 흰 사암이 함께 펼쳐져 있다. 보통 얕은 바다 속에서 만들어지는 파식대지가 해수면 위에 있다는 점을 통해 동해안 지역의 땅이 솟아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붉은 이암과 흰 사암이 편평하게 펼쳐져 있는 것은 이 암석들의 알갱이들이 편평하게 쌓여있는 것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북쪽의 차유마을 해안가에서는 과거 강이 흘렀던 흔적과 조개가 굴을 파고 들어간 흔적이 나타난다. 남쪽의 경정마을 해안가에 분포하는 사암층에는 사암을 이루는 모래 알갱이 크기가 위로 갈수록 점점 작아지는 점이층리가 있으며 사암층에 포함된 석회암 조각에서는 과거에 살았던 생물의 일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 파식대지: 파도에 의해 깎여 해저에 생긴 평탄면 * 이암: 1/16 mm 보다 작은 크기의 진흙이 쌓여 만들어진 암석 * 사암: 1/16-2 mm 크기의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암석

대게종가

대게종가

7.7Km    2025-01-14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21
054-733-3838

탱탱한 게살이 일품일 대게전문점 대게종가. 이곳은 오랫동안 단골이 끊이지 않는 영덕대게의 명소이다. 큰 몸집에 비해 껍질이 얇아 유명한 영덕대게. 그 얇은 껍질 속 꽉 찬 게살을 입에 한 점 넣으면 영덕대게만의 독특한 향내음과 함께 쫄깃쫄깃 담백한 그 맛이 일품이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대게집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넓고 쾌적한 규모의 식당으로 단체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71호안동대게횟집

7.7Km    2024-08-16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대게길 22

71호안동대게횟집은 당일 잡힌 신선한 대게 전문점으로 강구항의 원조 대게 거리인 풍물어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제철 맞은 다양한 식재료로 밑반찬까지 만족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진심을 담고 있다. 싱싱한 대게는 직판가로 택배 주문이 가능하다.

영덕군 경정2리 차유돔 바위

영덕군 경정2리 차유돔 바위

7.7Km    2022-09-13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영덕 일대의 낚시터가 갖는 저력은 상당하다.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군사시설 탓에 통제가 심해 출입이 힘들던 곳들도 이젠 대부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고 꾼들의 수도 늘어나 개발된 포인트도 여러곳이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조황도 남해안 어느 유명 낚시터에 비해 부족함이 없다. 특히 핵심 구간인 노물-경정 일대는 갯바위 구석구석까지 잘 알려져 이젠 동해안을 대표하는 감성돔 낚시터라 이야기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경정 2리 차유마을 일대 갯바위는 아직도 꾼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포인트가 대부분이다. 해안도로가 경정에서 해안선을 슬쩍 비껴가는 덕분에, 지금까지 꾼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처음 모습 그대로 잘 보존돼 있는 미개척 신천지다. 차유마을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나는 첫 갯바위가 '돔바위'다.

이름부터 꾼들을 기대감에 설레게 하는 이곳은 실제로도 이름 값을 톡톡히 한다.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통영 국도 돔바위, 여서도 돔바위 등과 비교해도 조금도 뒤지지 않는 조황은 이곳이 동해안이라는 생각을 하기 힘들게 만들 정도로 웬만한 곳에선 구경하기 힘든 50㎝가 넘는 대물 감성돔도 구경할 수 있을 만큼 대단한 저력을 갖고 있다.

여느 동해안 포인트와 마찬가지로 북동풍이 초속 8-12m/sec 정도로 불고 파도가 2-3m정도로 높은날 특히 호황을 보이는 차유마을 일대 갯바위는, 비단 소개하는 돔바위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감성돔을 낚을 수 있다. 따라서 한꺼번에 많은꾼들이 몰려도 자리다툼 없이 편안하게 낚시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오포리해수욕장

7.7Km    2024-12-11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오포리해수욕장은 1997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해수욕장이지만 여름철 피서지보다는 낚시 명소로 이름 높다. 이곳을 방문한 낚시객들은 하얀 등대 주변과 백사장에서 낚시를 즐긴다.

강구장 (3, 8일)

강구장 (3, 8일)

7.8Km    2024-12-20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1길 8-1
054-730-6233

대게의 집산지로 유명한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서 열리는 5일장으로, 강구버스터미널 근처에서 장이 선다. 옛날에는 대게가 주거래 품목이었지만 강구항과 축산면의 대게마을을 중심으로 주로 농산품과 생필품·해산물들이 거래되고 있다. 장날은 3·8·13·18·23·28일이며, 50여 개의 점포가 있다. 강구장은 강구항, 삼사공원과 인접한곳으로 공원과 청정해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 장날이 되면 생선회를 비롯한 신선한 생선들을 찾는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특히 동해안에서 잡히는 수산물중 전국적으로 이름난 영덕 대게의 주산지가 바로 이곳 이다. 영덕대게는 다리마디의 생김새가 대나무와 흡사하여 대게라고 하며 지방질이 적어 담백하고 독특한 향미가 있어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고급어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