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4-07-0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유강길17번길 19
박신우제면소는 쫄깃한 수타면의 우동집으로 유명하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항상 대기가 있어 가게 입구에 대기 등록 기계를 구비해 두었다. 내부에는 면을 직접 만드는 제면소가 있고, 면 뽑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메뉴는 박가우동, 간장비빔우동, 냉메밀우동 이 3가지가 전부이다.
5.1Km 2023-12-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44-8
054-270-2843
포항 앞바다에서는 계절과 수온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6~8월 동안에 감성돔, 쥐노래미가 잘 낚인다. 북동풍이 불어오면 감성돔의 호황을 누릴 수 있고, 물이 맑으면 밤낚시를 한다. 이 때문에 많은 낚시 애호가들이 포항을 방문하고 있다. 포항 앞바다에서의 매력 넘치는 낚시를 즐겨보자.
5.1Km 2024-12-0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44
포항여객선 터미널은 울릉도로 향하는 여객선이 출항하는 곳이다. 2023년 07월 부터 대저페리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취항해 기존 3시간 30분 ~ 4시간 소요되던 것을 2시간 50분안에 도착할 수 있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최대시속 93km(50.2노트)로 여객선 중에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울릉항로 최초로 동해안 항로 맞춤식 설계되었고 여객정원 970명과 화물 25t을 싣을 수 있는 총톤수 3,158톤급의 초대형 쾌속여객선이다. 여객선터미널은 포항의 번화가 영일대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먹거리과 구경거리를 접할 수 있고 터미널 근처에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음식점이 많아 조식 해결 가능하다. (* 2021년 09월 부터 운항중인 대형카페리 울릉크루즈의 뉴시다오펄호는 포항여객선터미널이 아닌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항하니 참고.)
5.1Km 2024-08-0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철강로 663
054-292-4243
1982년 문을 열어 바다메기 매운탕 단일메뉴로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민물고기와 다르게 바다메기는 육질이 단단하며 무엇보다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육수와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의 조화가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신선한 바다메기를 직접 공수하여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탕과 갖가지 반찬 그리고 갓 튀겨낸 고구마튀김이 제공된다. 다른 매운탕에 비해 가격과 양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또한 고구마치즈돈까스, 돈까스, 왕만두 등 사이드 메뉴가 다양하다.
5.3Km 2025-03-1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삼호로 162 (항구동)
054-248-2666
호텔야자 포항여객터미널점은 야놀자 프랜차이즈로 깔끔하고 쾌적한 퀄리티를 보장한다. 울릉도 여객터미널과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만 크푸즈 선착장이 도보 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고 호텔 옆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간단한 조식과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5.3Km 2024-11-2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57
054-252-2345
포항시 항구동에 위치한 돌핀스모텔은 약간 독특한 외관으로 원형 건물로 지어졌다. 객실은 침대룸과 온돌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객실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누구라도 편안하고 안락하게 쉴 수 있다.
5.4Km 2025-01-1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909 (우현동)
포항시 북구에 있는 포항문화원은 포항지역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고유문화의 보존, 전승 및 선양을 목적으로 1964년 개관하였다. 향토사의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과 보존, 지역 문화행사 개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분기별로 문화학교를 개설하여 지역민의 평생학습장으로 활용된다. 포항문화원의 문화학교 강좌로는 서예, 캘리그래피, 요가, 노래교실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문화원이 주관하는 축제와 행사로는 포항 단오절 민속축제, 경북풍물대축제, 전국한시백일장, 연오랑세오녀 부부 선발대회 등이 있다.
5.6Km 2024-09-1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054-289-7853~4
2024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2024년 10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전환'을 주제로 포항시에서 개최된다. ‘전환’이라는 주제는 철의 물리적 변화를 넘어 도시와 사회 그리고 사람들의 내적 변화를 조명하는 것이다. 공예작품 부터 대형 작품에 이르기까지 스틸 아트 작품과 작가들의 작업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철의 무한한 가능성을 예술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타 장르와의 결합은 기존의 전시 위주의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틸’과 예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