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
소두방공원의 ‘소두방’은 솥뚜껑을 닮았다는 것에서 유래된 정관의 옛 지명이다. 이 공원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대표 산림형 공원으로 정관박물관, 정관도서관, 축구장 등의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있어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공원이다. 소두방공원 산책로에는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황톳길도 조성되어 있어 맨발 걷기에도 좋으며, 세족장과 먼지털이기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황톳길은 기장군에서 주 3회 산책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자연친화 놀이시설은 놀이와 교육이 함께하는 입체적 콘텐츠를 도입하여 만들었다. 숲속배움마당, 숲속감성놀이마당, 숲속모험놀이마당의 세 개의 단층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간마다의 이동은 미끄럼틀, 경사놀이터를 이용하도록 했다. 각각의 공간별 콘셉트에 맞춰 통나무건너기, 숲속오두막, 숲속나무건너기, 통과놀이대, 숲속인디언집, 해먹, 낙수놀이대, 피크닉장 등을 설치했고,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바닥이 우드칩과 잔디로 포장되어 있다.
16.0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높이 42.55m 규모로 조성되었다. 또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며,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16.0Km 2025-06-26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11
0503-5052-0693
브라운도트호텔은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거리에 자리한 부티크 호텔이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 동해바다라, 객실에서 시원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스탠더드 더블을 제외한 전 객실에 욕조와 의류 관리기가 비치되어 있다. ‘테라스’ 객실은 발코니가 있는 형태다. 산책 삼아 도보 5~10분 정도 걷다 보면 장생포고래박물관, 장생포문화창고, 장생포고래문화마을을 만날 수 있다.
16.0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16.0Km 2025-03-1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52 (매암동)
울산함은 우리나라 최초의 호위함으로 1975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1980년 4월에 진수하였다. 설계와 건조, 모두를 우리 기술로 완성한 함정으로, 2014년 12월에 퇴역할 때까지 34년간 조국 해양 수호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후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전시 개방하고 있다. 해군의 함정 생활 체험은 물론, 함정의 실내외 곳곳을 관람할 수 있다. 고래문화특구 내의 다른 시설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16.1Km 2025-07-2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110 (장생포동)
한국 경제 발전사에서 울산공업센터 기공식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면이기에 이를 기념하는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이 설립되었다.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은 2021년 6월 26일에 개관된 울산 장생포 문화창고에 위치하고 있었다. 장생포 문화창고는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냉동창고를 울산 남구청이 매입한 후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여,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설계 변경 등을 거쳐 약 5년 만에 공식 개관된 곳으로, 장생포의 공장과 바다 그리고 사람 3요소가 모인 장생포 중심지에 형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장생포문화창고의 이름은 세창 냉동창고에서 열려던 2차 테스트배드에서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 장생포문화창고의 의미는 ‘장생포의 지역명과 새로운 문화의 보물창고’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의 향연을 선보이며 울산 남구 9경에 선정되었다. 총 6층의 건물로 청춘마당,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 갤러리B, 갤러리C, 공유작업실, 북카페, 루프탑으로 층마다 다른 주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청춘마당과 어울림마당이, 2층에는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과 냉동창고가 탈바꿈한 체험존이, 3층 갤러리 B는 장생포의 옛 바다의 기운이 담겨진 세창의 옛모습을 간직한 전시장이다. 4층 갤러리 C는 전시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공간이고, 5층 공유작업실은 회의, 강연 및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대관이 가능하다. 6층은 지관서가 2호점 북카페로 공장이 어우러진 장생포 바다뷰를 편하게 관람 할 수 있고, 루프탑은 옥상정원 별빛마당이 있어 장생포의 확 트인 뷰가 특징인 공간으로 다양한 배들과 공장들이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간이다.
16.1Km 2024-12-13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길 50
052-235-7777
오션뷰 호텔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숙박시설로 무선 인터넷과 세탁 서비스 및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지역을 관광하기에 좋은 위치를 갖추고 있으며 각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냉장고 및 미니 바도 제공하고 있다. 하루 일정을 끝낸 후 이 호텔의 레스토랑 또는 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16.1Km 2025-03-1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고래와 해양 생태를 주제로 한 박물관이다. 이곳은 고래의 역사와 생태에 대해 깊이 있는 전시를 제공하며, 다양한 고래의 해골과 모형을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은 고래를 테마로 한 전시뿐만 아니라, 고래와 관련된 문화적, 환경적 의미를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즐겁고 교육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울산의 고래 산업 역사와 문화에 대한 중요한 이해를 돕는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6.1Km 2025-07-03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국내 유일의 고래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테마 관광지다. 이곳에는 고래박물관을 비롯해 국내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인 고래생태체험관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고래의 생태와 문화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다. 2009년 7월, 우리나라 최초로 ‘고래바다여행선’이 취항하였고, 2013년 4월에는 크루즈급 선박으로 교체되며 본격적인 고래관광 시대를 열었다. 같은 해 5월에는 밍크고래 한 마리를 시작으로 수천 마리의 참돌고래가 잇따라 출몰하는 장관이 포착되기도 했다. 고래바다여행선을 타면 연안을 따라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실제 고래를 탐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선박 내부에는 대연회장, 공연무대, VIP룸, 회의실, 커피숍,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의 편의를 더한다.
16.1Km 2025-03-12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2009년 11월 장생포 고래로 244에 연면적 1,834㎡, 지상 3층의 규모로 고래 관련 전통문화의 보존과 해양생태 문화체험의 기반 조성을 위하여,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해양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으로, 바다 물고기 수족관과 생태 전시관 및 과거 포경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어 장생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2층에는 어린이들이 오감을 자극하는 실감 영상으로 진동, 물, 바람 등의 영상 속 효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고래를 만날 수 있는 4D영상관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