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3-08-08
울산 중구
역사따라, 자연따라 알차게 즐기는 울산여행! 조선시대의 병영성부터, 일제강점기 우리말을 지키기위해 노력한 외솔선생까지 직접 보고 느끼며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를 본다면 가슴까지 뻥 뚫릴 것 이다.
3.2Km 2025-03-26
울산광역시 중구 산전길 61 어련당
052-290-3692
어련당은 동천의 옛이름인 어련천(語連川)에서 어원을 찾아 아름다운 말이 흐르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어련당은 한옥의 멋스러움과 웅장함을 담고, 동천강이 흐르는 동동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어련당의 중심이라는 의미의 어련재와 누마루 형태의 어련헌이 있으며, 나머지 6개의 방은 울산 경상좌도병영성이 군사적인 요충지의 역할을 했던 조선시대의 의정부 조직인 6방,이 · 호 · 예 · 병 · 형 · 공방의 첫음에, 좋은 의미가 있는 한자를 넣어 각 방별 테마를 부여하고, 이름을 정했다. 어련당은 숙박체험을 통해 한옥의 아름다운 멋과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어련당 주변에는 맛좋기로 유명한 1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산전샘과, 조선시대 군사성인 울산 경상좌도병영성,한글학자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 및 기념관 등 조선시대와 근현대 역사를 배울수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다.
3.2Km 2024-06-28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23길 31 북경짜장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식당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 나와서 처음엔 좀 바삭하다가 점차 촉촉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 쟁반짜장, 탕수육, 삼선 볶음면, 홍짬뽕, 백짬뽕 등을 맛볼 수 있다. 외관이 크고 넓어서 근처 길을 설명할 때 기준으로 설명할 정도다. 넓은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스러운 중국집 특유의 분위기에 편안한 좌식과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전용 주차장과 룸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원래 24시간 영업했으나 한시적으로 단축 영업 중이다. 농소한울타리농촌체험마을, 우가 어촌 체험 휴양마을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3.2Km 2025-01-13
울산광역시 중구 산전길 52-1
052-292-7225
산곰장어짚불구이는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곰장어 구이 전문점이다. 짚불구이, 양념구이, 소금구이를 맛볼 수 있는데 특히 각종 채소를 넣고 볶는 양념구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다슬기탕도 이 집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데 신선한 다슬기를 듬뿍 넣은 깊은 국물 맛이 좋다.
3.3Km 2024-12-17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로 39
052-288-0989
울산 북구에 위치한 대방낙지불주꾸미는 낙지와 주꾸미 요리 전문점이다. 불향 가득한 주꾸미볶음과 연포탕, 낙곱새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정직하고 모범적인 자세로 손님을 대접한다. 또한 신선하고 몸에 좋은 재료와 독창적인 조리법을 사용하여 느끼하지 않은 변함없는 맛을 이어가는 곳이다. 전매특허 불향 가득한 매콤한 맛은 없던 입맛을 되살리고 한번 맛본 손님들은 또 이 집을 찾게 되는 중독성 있는 맛이다.
3.3Km 2024-11-29
울산광역시 남구 거마로13번길 6
문화의 중심, 교육의 중심에 있는 울산남부도서관은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가족, 책속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 자기개발과 여가생활을 위해 학습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 도서관에 있어요]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독서퀴즈, 문화수북데이, 영화상영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더불어 평생교육학습관, 초등돌봄교실 등을 운영중이다.
3.3Km 2024-04-12
울산광역시 남구 산업로647번길 14
052-267-7777
호텔 여우비는 전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 여러분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늘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을 향한 최상의 믿음과 미소를 생명으로 여기는 여우비호텔은 늘 고객의 입장에서 진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실행한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3.3Km 2024-12-16
울산광역시 중구 북부순환도로 864
052-294-9400
울산에 위치한 강원도해장국은 강원도 최상품 황태로 첨가물을 넣지 않고 선보이는 황태 요리 전문점이다. 본연의 맛을 살린 황탯국의 진한 국물과 개운함은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무와 콩나물이 들어가 있어 국물을 한층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이곳이 선보이는 황태 요리는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 먹을수록 속이 편안해지고 건강한 한 끼를 대접받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