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도

목도

10.9 Km    23654     2023-1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목길

묵도는 울주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육지로부터 200m 떨어져 있다. 동물의 눈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목도라는 이름을 얻었고, 동백나무가 섬에 가득하여 동백도라고 불리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춘도(동백섬)라 하였다. 신라 때는 대나무를 많이 길렀다고 하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는 주민들이 대나무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대나무는 점점 자취를 감추고 지금은 각종 상록수들이 무성하다. 동백나무, 후박나무, 곰솔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다정큼나무 등이 흔하게 자라고 있으며 벚나무, 팽나무, 자귀나무, 두릅나무, 노린재나무, 칡, 멍석딸기, 인동덩굴, 등나무, 감나무, 구기자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섬 전체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목도의 상록수림은 우리나라 동해안 쪽에 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이며,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 울주 목도는 상록수림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포니랜드승마장

11.0 Km    1     2024-01-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암1길 153-29

울산 포니랜드 승마장은 전문승용마 생산 지정 농장으로 말타기 체험도 하고 양, 알파카, 토끼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포니랜드에는 말 방목장과 알파카, 양 방목장, 모래 놀이터, 텃밭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랙터 기차, 대왕 그네, 아이스크림 숍이 있다. 승마체험은 오전 10시부터 하루에 5번, 50분씩 진행되며 정해진 코스를 3바퀴 돌 수 있다. 승마체험은 초등학생 어린이에 한해서 가능하며 체험 시 말을 끌어주는 직원과 아이들을 옆에서 잡아주는 직원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알파카 목장 주변을 2바퀴 도는 트랙터 기차와 그넷줄이 긴 그네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왕 그네 등을 즐길 수 있다.

동축사

동축사

11.1 Km    24042     2023-12-08

울산광역시 동구 옥류로 93

동축사는 울산지역의 고찰로서 신라의 불국토사상이 반영된 성지이다. 신라 진흥왕과 인도 아육왕의 정신적 만남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아육왕이 배에 실어 보낸 석가삼존불의 모형을 봉안하기 위해 세운 사찰이라는 연기설화를 간직하고 있다. 동축이라는 이름에서도 이곳이 범상치 않은 불국토임을 짐작할 수 있다. 즉 불국토의 고향인 인도가 서쪽의 나라이기에 서축이라 하였듯이 이와 대비되는 이름으로써 동축이라 칭하였던 당시 신라 불국토사상의 일면을 살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신라에 석가모니 과거불 시절부터 7개의 절터가 존재하고 있었다는 불연국토라는 사상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인도 아육왕을 이상으로 삼아 그의 족적을 쫒으려는 진흥왕시대 신라 불교문화의 부흥과도 연결된다. 일찍이 동축사가 자리한 이곳은 울산 동면8경 중 축암효종(竺岩曉鐘)ㆍ섬암상풍(蟾岩霜楓)이라 하여 시인묵객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다. 특히 동축사 정상의 관일대는 섬암이라 하여 동축사의 종소리와 함께 해뜨는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곳으로 유명하다.

대운터

11.1 Km    20     2023-02-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덕동1길 5
052-238-5289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오리 전문점 대운 터는 거짓 없는 성실함과 최상의 서비스로 손님을 대접한다. 질 좋은 최상급 재료로 다양한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울주민속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11.1 Km    0     2024-01-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외고산1길 4-19

울주민속박물관은 2001년 온양초등학교 삼광 분교에 울주향토사료관으로 처음 개관한 이후 2013년 울주민속박물관, 2018년 울주 민속 어린이 박물관까지 개관하게 되었으며 '울주 사람들'과 ‘세상’ 사이를 잇는 가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울주의 민속 생활들을 잘 보존해 전시하고 있다. 울주 민속문화가 지니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문화적 가치를 재인식하여 미래 울주문화의 원천과 원동력으로 삼는다.

울주문화원

울주문화원

11.1 Km    18110     2023-12-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1길 4-19

울주지역은 선사시대 반구대암각화, 천전리각석 등의 문화 유적과 간절곶 등의 관광 자원이 있는 유서 깊은 지역이다. 울주문화원은 울주의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과 사라져 가는 옛 생활의 풍습 등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있다. 문화원에서는 간절곶 해맞이 축제, 충렬공 박제상 문화제, 정월대보름 행사, 화전놀이, 간절곶 동요제 등을 연중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과 울주 대곡리 반구대암각화, 울주 천전리각석과 공룡 발자국, 언양읍성, 석남사, 서생포 왜성, 박제상 유적지, 옹기마을, 석계서원 및 울산학성이 씨 근재공 고택 8곳을 돌아보는 울주역사문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울주역사 문화체험학습은 6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코뚜레

11.1 Km    1     2023-09-12

울산광역시 북구 신답1길 9
052-295-1988

코뚜레는 울산 북구에 위치해있으며 돼지고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식당이다. 돈생갈비와 생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점심 특선으로 돼지 짜글이와 시래기 된장을 맛볼 수 있다. 양념갈비와 꼬들목살 또한 맛있기로 유명하여 동네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네 맛집이다.

호계장 / 호계공설시장 (1,6일)

호계장 / 호계공설시장 (1,6일)

11.1 Km    9987     2023-12-08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3길 17-11
052-295-7398

호계공설시장에서 열리는 호계장의 장날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이다. 호계공설시장은 재래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호계 지역의 상권의 중심지로 지금은 폐역이 된 1920년대 생긴 호계역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생겨난 시장이라고 한다. 호계공설시장은 호계주민센터와 호계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1970년대 초반까지 [콩]하면 [호계장]이라고 불린 적이 있다. 쌀과 함께 지으면 붉은색을 띠던 양대는 호계장의 콩을 대표했으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콩뿐만 아니라 콩나물과 두부로 거듭나 호계장의 콩나물은 인기가 높고 정자해변에서 가져온 청정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한 두부는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오일장이 서면 [김동규 즉석 두부] 판매대에는 두부를 사기 위해 외지에서까지 와서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밖에도 장터의 칼국수와 아귀찜 식당은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여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울산양떼목장

11.2 Km    2     2023-11-17

울산광역시 북구 아랫율동2길 262-113 (어물동)

마골산의 정상 부근에 위치한 양떼목장으로 초원에 방목되어 있는 양들과 사육장의 토끼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울산 시내와 인접하여 있어 접근성이 좋으나 목장까지는 마골산의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야 한다. 울산양떼목장 앞에 이르면 파란 하늘아래 탁 트인 드넓은 6만 평의 초지가 나타나고 울타리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기저기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양들을 만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목장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쾌적하며 주변 경치와 양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들판 곳곳에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차와 포토존이 자리하고 있다.

울산옹기축제

울산옹기축제

11.3 Km    50522     2024-04-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052-980-2232~6

울산옹기축제는 한민족과 천 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한 ‘옹기’를 주제로 특화시킨 국내 유일의 축제이다. 옹기를 전통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옹기’를 홍보하고 생활 옹기의 보급과 전통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인들의 옹기 만들기 시연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흙을 밟고, 옹기를 빚어 구워볼 수 있다. 옹기축제는 2000년 11월 외고산에 거주하던 옹기 장인들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 행사에서 시작한 울산옹기축제는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고, 8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외부 관광객 비율이 과반을 넘으면서 지역 대표 축제에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