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4-12-27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27-4 (성남동)
010-4825-0560
울산 성남동 눈꽃축제는 울산 중구 성남동 일대에서 매년 겨울철에 진행되는 지역 축제이다. 주로 12월부터 이듬해 1월 사이에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눈사람 체험장, 인공눈 연출, 초콜릿공장, 지역 예술 공연 등이 마련된다.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플리마켓, 푸드존 등을 구성하고,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3.3Km 2024-12-17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150번길 21
052-257-2756
청송 약수 100%로 끓여낸 삼계탕이다. 20년 넘게 장사하고 있는 사장님이 항상 좋은 재료로 요리한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며 그 외에 참옻삼계탕, 한방삼계탕, 상황버섯삼계탕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삼계탕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차는 매장 뒤편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어 식사 시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며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적합한 식당이다.
3.4Km 2025-03-13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 164
와우쥬는 도심 속에서 동물들과 함께하는 울산광역시의 이색 카페로 자유롭게 생활하는 동물을 직접 만지고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곳에는 사막여우, 붉은 여우, 다람쥐원숭이, 올빼미 등과 파충류도 있으며 뱀은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남미에서나 볼 수 있는 알파카 등 쉽게 만나기 힘든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져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3.4Km 2024-08-29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3길 6
성남시장은 1925년 오일장으로 시작하여 1967년 성남시장이라는 이름의 상설시장으로 변화했다. 1988년 화재 후 1992년 8층 상가건물형의 중대형 시장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지금은 많이 위축이 되었지만 1층에는 의류, 화장품, 귀금속, 가방, 액세서리 등 잡화 등의 매장과 가발과 무용 관련 용품 매장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2층은 주로 한복과 침구류 점포들이 있다. 원스톱(ONE-STOP) 쇼핑을 위한 혼수 관련 상품 특성화 시장이다. 이 밖에도 성남프라자는 주변의 전통 골목시장과 옥골시장, 젊음의 거리 등을 하나로 묶어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하는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3.4Km 2024-09-12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
문수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은 200m 스피드 트랙, 500m 로드 트랙, 520석의 관중석을 갖추고 있다. 기록판독실, 샤워실, 선수대기실, 트레이닝실등의 부속실과 야간경기를 위한 조명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에서 공인 인증을 받아 각종 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생활 체육인과 엘리트 체육인의 훈련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문수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은 일반 아스팔트가 아닌 폴리우레탄코팅이 되어 있고 전문 프로를 위한 경사도 조성되어 있어 스릴 있는 스케이팅이 가능하다.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을 이용하기 전에 안전을 위하여 헬멧, 무릎·팔꿈치·손목 보호대등의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하고 트랙에 표시된 방향으로 이동해야 하며 역주행을 하면 안 된다. 경기장 트랙 보호를 위해 롤러스케이트, 피트니스 인라인스케이트(브레이크 장착)는 사용할 수 없다. 인근에 실내수영장과 실내사격장, 테니스장, 문수야구장, 론볼경기장, 풋살경기장, 문수스쿼시경기장등 각종 체육 시설과 컨벤션웨딩홀이 있다.
3.4Km 2024-01-22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220번길 15
한그륵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있는 일식 덮밥 전문점이다. 골목길에 있지만 깔끔하고 감성적인 외관이 눈에 띈다. 실내는 원목으로 되어있어 아늑한 느낌이 들고 4인 테이블 4개, 카운터석에 7인이 앉을 수 있다. 한그륵은 울산 최초의 나고야식 히쯔마브시(장어덮밥)집으로, 정갈하게 나오는 한그륵의 장어덮밥에는 김가루, 가쓰오부시 육수, 산초가루, 샐러드, 토마토 절임, 장아찌, 장국 등이 함께 나온다. 메뉴는 나고야식 쫄깃한 민물장어덮밥인 ‘민물장어 히쯔마부시’, 동경식 부드러운 바다장어 덮밥 ‘아나쥬(바다장어)’, 닭고기와 계란을 넣은 음식으로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 ‘오야코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