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4-04-17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길 37-4
010-4595-4623
아이를 품듯 토함산이 따뜻하게 품고 있는 노비오스는 푸름 속에서 애견과 견주가 함께 할 수 있는 유럽풍 목조 펜션이다. 포인트 컬러로 예쁘게 꾸며진 객실은 저마다 개성 있는 테마를 통해 이용자의 취향을 반영 하였으며 여유로운 정원과 정원 한편에 마련된 애견 수영장을 통하여 애견과 견주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궂은 날씨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바비큐장, 애견을 위한 드라이룸,객실 외 휴게 공간인 셀프 카페가 갖춰져있다. 불국사, 석굴암,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세계 문화엑스포, 보문호수, 신라밀레니엄파크, 블루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중 불국사, 석굴암은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또한 경주와 감포(감포항)를 잇는 국도 4호선이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있어 바다와 함께 하는 또 다른 경주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6.2Km 2020-04-23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78-3
010-9449-272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파인데이 게스트하우스는 주요 관광지인 첨성대, 대릉원, 안압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주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한옥형 게스트하우스이며, 여행객들과의 추억으로 더욱 아름다운 경주 여행을 만들 수 있다.
6.3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182-4 (황오동)
0507-1308-8590
경주 황오동에 위치한 소여정은 50년 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프라이빗 한옥 숙소다. 돌담의 대문을 들어서면 단아한 정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내부에는 불멍과 자쿠지 입욕, 스크린과 레이저빔으로 영상 시청이 가능한 거실, 퀸 사이즈 베드 2개와 한지 섬유 침구류를 갖춘 침실, 문지방 안에 있는 프라이빗 바, 화장실과 욕실로 구성되었다. 대릉원,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여행이 편리하다.
6.3Km 2025-03-13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이 숲은 첨성대(瞻星臺)와 월성(月城)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 김 씨의 시조 알지(閼智)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사적) 신라 탈해왕(脫解王) 때 회공(瓠公)이 이 숲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金櫃)가 빛을 내며 걸려 있었다. 이 사실을 임금께 아뢰어 왕이 몸소 숲에 가서 금궤를 내렸다. 뚜껑을 열자 궤 속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 하여 성(姓)을 김(金), 이름을 알지라 하고, 본래 시림(始林), 구림(鳩林)이라 하던 이 숲을 계림(鷄林)으로 부르게 되었다. 계림은 신라의 國號(국호)로도 쓰이게도 되었다. 펑퍼짐한 숲에는 느티나무 등의 옛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지고 북쪽에서 서쪽으로 작은 실개천이 돌아 흐른다. 왕은 알지를 태자로 삼았으나 후에 박 씨 왕족인 파사왕에게 왕위가 계승되어 왕이 되지 못했고, 후대 내물왕 대부터 신라 김 씨가 왕족이 되었다. 경내의 비는 조선 순조(純祖) 3년(1803)에 세워진 것으로 김알지 탄생에 관한 기록이 새겨져 있다. 신라 왕성 가까이 있는 신성한 숲으로 신라 김 씨 왕족 탄생지로 신성시되고 있으며 지금도 계림에는 왕버들과 느티나무가 하늘을 가릴 듯하다. 대릉원-계림-반월성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옆에는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유적지의 운치를 더 깊게 해 준다.
6.3Km 2023-08-11
경주 야경의 백미는 유네스코가 경주역사유적지구로 지정한 곳 중 하나인 월성 지구다. 월성지구는 신라 궁궐이 있던 월성,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가 태어난 계림, 내물왕릉, 첨성대, 신라 왕궁의 별궁 터인 동궁과 월지를 아우르는 지역이다. 모두 걸어서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서로 가깝고, 복원 중인 월정교와 교촌마을도 지척에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6.3Km 2025-03-06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40-25
첨성대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 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 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 9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다. 동쪽 절반이 판도라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 자 모양으로 맞물린 기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다. 이런 모습은 19~20단, 25~26단에서도 발견되는데 내부에서 사다리를 걸치기에 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첨성대를 이루는 돌들은 저마다의 의미를 가진다. 위는 둥글고 아래는 네모진 첨성대의 모양은 하늘과 땅을 형상화했다. 첨성대를 만든 365개 내외의 돌은 1년의 날수를 상징하고, 27단의 돌단은 첨성대를 지은 27대 선덕여왕을, 꼭대기 정자석까지 합치면 29단과 30단이 되는 것은 음력 한 달의 날수를 상징한다. 관측자가 드나들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창문을 기준으로 위쪽 12단과 아래쪽 12단은 1년 12달, 24 절기를 표시한다.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해 농사 시기를 정하고, 나라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도 첨성대가 활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과거의 특별한 인연으로 묶인 보겸과 지아가 서로를 스쳐 지나갔던 첨성대는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다. 유적으로서 관람가치가 뛰어난 것은 물론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이 피어나 나들이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6.3Km 2025-03-06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57
동서는 안압지로부터 교동까지 남북은 반월성 남쪽의 남천에서 고분공원 앞 첨성로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신라 왕도의 중심부였기 때문에 반월성, 안압지, 첨성대, 계림 등 중요한 유적이 많을 뿐만 아니라 내물왕을 위시한 수십 기에 달하는 신라시대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이 일대의 면적은 668,121㎡(202,46평)이다.
6.3Km 2024-11-27
경상북도 경주시 식혜골길 35
김호장군고택은 1977년에 중요민속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선조 25년(1592년) 부산첨사로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김호가 살았던 집이다. 현재 14대종부가 살고 있다. 김호장군고택은 토담에 둘러싸여있는 구조로, 토담 안 깊숙히 기와집 1채가 남쪽을 향해 앉아있고 오른쪽으로는 초가집 1채가 따로 있다. 기와집 안채의 북동쪽으로 토담과는 별도로 담장을 둘러 막은 사당이 있다. 고택 뒤로는 남산이 위치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오릉, 포석정, 경주 국립박물관 등이 있다. 김호장군고택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묵기에 적합하다. 편의시설로는 TV, 에어컨, 무선인터넷, 세면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6.4Km 2024-12-19
경상북도 경주시 쪽샘길 4-1
010-5011-7738
경주 나들한옥은 전통 한옥 건축양식과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한 신축 한옥스테이다. 객실은 온돌과 침실로 구성되었고, 객실마다 화장실 겸 욕실, 온도조절기를 설치했다. 공용공간라운지에는 자동 원두커피머신, 정수기, 토스트기, 전기레인지, 전기포트, 비상약 등이 있고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경주 첨성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주변 유명 여행지 또한 도보 이동이 가능하여 여행이 편리하다.